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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고 좁은평수사니 별 진상들천지네요

싫다 조회수 : 26,690
작성일 : 2016-05-08 12:36:37
남편사업이 망해서 그전엔 앞단지 30평형대살다
이쪽단지에 소형평수 19평으로 이사왔는데요

불편한진실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일단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많이 보이고
술집나가는것같은 여자들에..
이혼해서 혼자사는 여자들에..(이여자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다른멀쩡한 여자들을 노려보며 증오하듯 쳐다보고
다녀요 )
냄새가 지독한 고령 노인들..
음침한얼굴들의 혼자사는 남자들에..
애엄마들은 어찌나 그리도 애들을 무개념으로 키우는지..

분리수거도 지멋대로 아무칸에나 버리고 .
이사오자마자 우리집 신문은 계속 분실대고
하루걸러 택배분실사고들에 분실되었다고 엘레베이터에 공고
붙혀놓고 (이동에 있는 모든사람들이 졸지에 잠재적도둑취급?)

심지어 우리집앞에 어떤사람이 냉동 고기 포장박스는 떡하니
갖다버리질않나
그걸 일부러 올려놨더라구요 신문넣는 박스위에 ..

그거 몇평차이로 사람들이 그러냐 하겠지만
네..신기하게도 몇평차이 ,가격차이로 사람들의 수준차이가
훤히 보이는데 이상하더라구요

결혼전 대형 평수살았을때도
이사오기전 큰평수들 모인곳은 다들 점잖고 .
질서정연함들이 보이고 이상한사람들도 없던데..
여긴 월세도 저렴하고 ..그러다보니 온갖 군상들의 인간들이
다 있는것 같아요

어차피 너도 그 단지에 사니 똑같은인간일꺼다
하시겠지만 그래서 더더욱
하루빨리 이사가는게 답일것 같은데

제가 느끼는게 잘못 느낀걸까요?
불편한진실인것 같지않으세요?
단 몇평차이로 이렇게나 사람들의 수준차이가 나는건
또 첨보겠어요

IP : 39.7.xxx.105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준차이
    '16.5.8 12:39 PM (119.71.xxx.162) - 삭제된댓글

    요즘 82에 수준차이나는 글이 많네요. 회원들 정신줄 꽉 잡아야할듯...

  • 2. 신기방기
    '16.5.8 12:41 PM (223.62.xxx.53)

    어느 아파트길래 현관 앞에 신문 넣는 박스가 따로 있어요?
    신문사에서 요즘은 박스에 넣어서 보급하나봐요?

  • 3. 신문박스
    '16.5.8 12:42 PM (39.7.xxx.105)

    하도 분실이 심해서 제가 문앞에 박스같은거 갖다놓은거에요

  • 4. 이사나오세요
    '16.5.8 12:43 PM (110.8.xxx.3)

    님말대로라면
    그 아파트 안사는 사람에게 님은 그냥 그동네주민일뿐....

  • 5. ....
    '16.5.8 12:44 PM (124.58.xxx.122)

    어느 동네 이길래..

  • 6. 00
    '16.5.8 12:45 PM (175.198.xxx.133)

    남편 사업이 망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졌나봐요.

  • 7. 우리눈에는
    '16.5.8 12:51 PM (223.62.xxx.71)

    님도 그 수준인 거예요.

  • 8. 좋다
    '16.5.8 12:56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과 반대로 좀 낫다라는 지역으로 왔는데,,마음이 편합니다. 전에 지역은 참으로 힘들었어요..앞으로는 평수가 작더라고 지역은 좋은 지역에서 살려고해요

  • 9. 착각?
    '16.5.8 12:56 PM (119.198.xxx.75)

    같은 아파트라면서요‥
    그럼 30평대나20평대나무슨 수준차이가 그리
    난다는건지 원ㅜ 좋은 동네 비싼아파트는 적은평수나
    넓은평수나 수준 다 비슷 할텐데요
    원글님도 비슷한수준이다 이거죠

  • 10. 그런데
    '16.5.8 12:58 PM (112.173.xxx.198)

    부촌은 확실히 저런 원글님 속의 지적들이 없거나 적은가요??
    내가 부자라 아니라서 안살아보니 몰라 물어봐요^^

  • 11. . . .
    '16.5.8 1:00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신경질적으로 글을 써서 그런데 저가의 소형평수아파트 월세 소득을 얻으려고 세입자를 들인 경우가 많고 세입자비율이 높은 경우 흔한 문제입니다
    불편한 진실이죠

  • 12. 빠빠시2
    '16.5.8 1:00 PM (211.58.xxx.242)

    그런거 있어요 또 사람나름이라 거품물겠지만

  • 13. ㅇㅇ
    '16.5.8 1:01 PM (66.249.xxx.224)

    한동에 평수따라 들어가는 세대수가 다르니 진상도 더 많게 느껴지죠. 20명있을때와 40명있을때가 같던가요? 그리고 원글이 내놓은 신문박스도 남들눈에 보면 똑같이 재활용품 복도에 내놓은 무개념일뿐이에요

  • 14. . . .
    '16.5.8 1:02 PM (211.36.xxx.222)

    원글님이 신경질적으로 글을 써서 그런데 저가의 소형평수아파트 월세 소득을 얻으려고 세입자를 들인 경우가 많고 세입자비율이 높은 경우 흔한 문제입니다
    불편한 진실이죠
    그러나 그게 전부는 아니예요
    언제나 예외는 있는법

  • 15. ...
    '16.5.8 1:05 PM (114.204.xxx.212)

    솔직히 그렇더라고요
    경비도 상전이고요

  • 16. ᆞ ᆞ
    '16.5.8 1:11 PM (211.36.xxx.120)

    맞아요 원글님같은사람도 거기 사는거 보면...
    노인이나 이혼한여자가 무슨 염병환자라도 되는건지...에라이 ㅡㅡ

  • 17.
    '16.5.8 1:13 PM (1.238.xxx.219)

    읽어보니 전에 살던 30평대나 19평이나 같은 동네인것같은데 평수문제가 아니라 동네수준 아닌가요.
    15년전 신혼때 분당19평 살았는데 위에 나열한 문제 한번도 겪어본적없어요.
    평수가 아닌 동네 문제에요.

  • 18. 사람 나름이라도
    '16.5.8 1:1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중요한게
    진상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 따라 진상도 자제 좀 하고 사는거죠.
    환경 안좋으면 그 본성 다 드러내면서 살고

  • 19. 사람 나름이라도
    '16.5.8 1:18 PM (218.52.xxx.86)

    전체적인 분위기가 중요한게
    진상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 따라 진상도 자제 좀 하고 사는거죠.
    안좋은 분위기가 형성된 곳에서는 그 본성 다 드러내면서 살고

  • 20. ..
    '16.5.8 1: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그런 게 있긴 해요.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는 진상들도 약간은 조심을 한다고나 할까.
    비싼 캠핑장과 무료 캠핑장도 개판인 정도에 차이가 있고,
    지방 1억 이하 아파트들끼리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전에 월세 놓을 소형 아파트 사려고 여기저기 구경다닌 적 있는데,
    같은 동네에서도 길 가의 22평이랑 한참 걸어들어가는 19평이랑 같은 단지인데도 주변 환경이 다르더라니까요.
    19평 구경갔을 땐 이것이 난민촌이구나 싶었어요.
    그 때가 여름이었는데, 복도에 돗자리 펴고 누워있는 노인,
    엘리베이터 앞에 돗자리 깔아놓고 모여서 뭔가를 먹는 애엄마들,
    세 발 자전거 타고 복도를 활보하는 애들,
    곳곳에 널려있는 빨래대, 그 위의 속옷,
    집 안에 달어가보면 대개는 퀘퀘하거나 방금 해먹은 음식냄새.
    소형아파트 살다 원룸에만 가도 수준차이 팍 나지 않나요.
    영구 임대에서는 알콜중독자나 자살하는 사람을 다른 단지에서보다 자주 본다고도 하던데.

  • 21. ...
    '16.5.8 1:34 PM (221.238.xxx.23)

    30평대 살아도 좀 이건아니다 생각되는일 많던데

    더 작은평수는 못살듯

    근데 지방이라도 요새 1억 아래 아파트도 있나요?

  • 22. 일반화에요
    '16.5.8 1:37 PM (121.166.xxx.108)

    20억 좀 못 되는 집에 사는데 여기도 진상 천지인 건 왜일까요?
    층간소음에, 차 긁고 모른 척하기에, 담배 피우고 차에 떨어뜨려 파손하기에, 계단가에서 담배피우기에, 쓰레기 무단 투기에.

    전 돈이 많든 적든 진상의 비율은 똑같다 봐요

  • 23. 심지어
    '16.5.8 1:39 PM (175.223.xxx.42)

    남자들도 어찌나 상스러운지 ..복도에서 담배피다
    가래침을 밑으로 캬약~~~ 뱉어서
    밑에 걸어가다 가래침 맞을뻔 한적도 많았어요

    이단지에 이사와서 이런모든걸 겪다보니 황당하기만
    한거죠

  • 24. ...
    '16.5.8 1:41 PM (59.18.xxx.121)

    그래서 돈 좀 줘도 좋은 동네서 살려고 하고 그렇기엔 좋은 동네는 더 비싸지는 거겠죠,

  • 25. 예전
    '16.5.8 1:44 PM (175.223.xxx.42) - 삭제된댓글

    친정집동네는 기본 대형평수였고
    사람들도 ..이웃들도 다들 점잖고 매너들이 다들좋았거든요
    엘레베이터도 뛰어오는사람이 꽤멀리 있어도
    붙잡고 기다려주고.

    이아파트는요 바로 코앞에 사람들이 들어오는데도
    엘레베이터문들을
    급히닫아버리고 자기들만 올라가버려요

  • 26. ㄹㄹ
    '16.5.8 1:44 PM (221.238.xxx.23)

    그냥 아니라고 생각되면 빨리 이사가세요

    이러나 저러나 별차이 없는거라면


    돈많은사람들이 애써 왜 그동네 안갈까요?

  • 27. 예전
    '16.5.8 1:45 PM (175.223.xxx.42)

    친정집동네는 기본 대형평수였고
    사람들도 ..이웃들도 다들 점잖고 매너들이 다들좋았거든요
    엘레베이터도 뛰어오는사람이 꽤멀리 있어도
    붙잡고 기다려주고.

    이아파트는요 바로 코앞에 사람들이 들어오는데도
    엘레베이터문들을
    급히닫아버리고 자기들만 올라가버려요
    그게 제가아니더라도 나이드신 할머니들이 코앞에 서도..

  • 28. ....
    '16.5.8 1:46 PM (223.62.xxx.11)

    저 원글님 맘 알 것 같아요. 제가 아파트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알바한 적있는데요. 그 곳 아파트가 몆개의 동이 15평대였고 나머지는 30~40평이었는데요. 매일 경찰차오고 앰뷸런스 들락날락해서 30~40평대 사는 사람들이 편의점에 올 때마다 불평하던 기억 있어요.

  • 29. 니얼굴에
    '16.5.8 1:46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침뱉기 .

  • 30. ...
    '16.5.8 1:46 PM (122.40.xxx.85)

    어느정도 일리 있는 말씀이에요.
    평수와 상관없이 경제적인 여유가 없으면 남에게 배려심도 없어지고 경우도 없어지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 31. 44
    '16.5.8 1:47 PM (175.114.xxx.44) - 삭제된댓글

    술집나가는것같은 여자들에.. ===> 그 여자의 시선: 웬 이상한 아줌마가 날 노려보네
    이혼해서 혼자사는 여자들에..(이여자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다른멀쩡한 여자들을 노려보며 증오하듯 쳐다보고
    다녀요 ) ===> 그 여자의 시선: 웬 이상한 아줌마가 날 기분 나쁘게 노려보네
    냄새가 지독한 고령 노인들.. ====> 노인이 냄새나는 건 어쩔 수 없고, 재산이 많지 않은 노인이면
    6-, 70년대 자주 씻을 수 없는 문화 속에서 성장했으니 어쩔 수 없음. 유별난 결점은 아니라 봄
    음침한얼굴들의 혼자사는 남자들에.. ====>남자의 시선: 웬 이상한 아줌마가 날 기분 나쁘게 노려보네

    뭐 글 쓴 분도, 그 아파트 사시면서 이웃 사람들을 음침하다, 증오하듯 쳐다본다고 생각하잖아요.
    60평대 아파트였으면 아마 같은 얼굴에 '분위기 있다, 위엄 있다'고 생각했겠죠?
    전 10평대 빌라 살아도 이웃 얼굴 볼 일도 없고, 크게 스트레스 받을 일까지는 없던데.

  • 32. 원글님
    '16.5.8 1:53 PM (183.100.xxx.240)

    논리대로라면
    어차피 그 동네 살면 같은 수준이죠.
    뼈아프게 본인의 수준을 인증하는 글인가.

  • 33. 이해감
    '16.5.8 1:56 PM (221.162.xxx.206) - 삭제된댓글

    방문교사 했기에 한 아파트 단지에 3ㆍ40평 분양동과 10평대 임대동이 있는 곳에 들어갔어요.
    일단 임대동은 동 입구 현관부터 해서 엘리베이터 안까지 지린내같은게 베어 있어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면 원글이 말하는 냄새 나는 노인들때문에 숨을 참아야 하고 울이나 담배 찌든내도 같이 나요. 애완견은 큰 분양평수나 소형 임대평수나 키우는 비율은 같아 뵈는데 애완견도 주로 방 한칸에 같이 거주하다 보니 개 냄새가 더 심하더군요. 평수가 좁고 복도식이라 거주자가 많고 유아부터 노인까지 상시 거주하다보니 소음. 냄새가 그냥 항상..
    거주자가 많은만큼 쾌적하고 깔끔하게 유지하고픈 신혼부부도 있어 보이는데 극소수고 대부분 3대가 그 좁은 집에 같이 거주하다보니 복도는 너도나도 짐을 빼놓고 버티고 경비 아저씨도 임대동쪽이 더 신경질적이고 찌들어 있어요.
    아파트를 지을 때 임대동을 복도식으로 빼고 분양동을 계단식으로 한건 패착캍아요. 두 동 정도의 복도식 임대동이 몇 배나 되는 분양동보다 거주민이 많아 보이니 공간상 쾌적함이 불가능해보이고. 임대순위가 부양가족이 많아야 가점이 높아서인지 좁은 평수에 3대가 살고 아이들도 많았네요. 현관 문 열면 원룸처럼 바로 싱크대가 한쪽에 있고 작은방이 하나 거실겸 안방 하나 .. 여기에 노인. 부부. 아이들.. 방은 두벽면이 헹거로 옷이 무너질정도로 걸려 있고 이불은 항상 펼쳐져 있고 몸을 비집고 들어가서 비집고 나오게 되더군요.
    돈 벌러 다니는거였으니 차별이나 그런걸 생각지는 않았고 단지 1층 현관부터 나는 냄새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무례하고 탁한 눈빛의 중년남자들과 집 안으로 들어갈때 온갖 뒤섞인 냄새가 괴로왔네요. 위안 삼은건 이런데 안 살고 방문으로 끝나서 일 벗어날때 감사했어요.

  • 34. 근데
    '16.5.8 1:56 PM (110.8.xxx.3)

    복도식 사시나요 ?
    저는 계단식 살아 그런지 그냥 노인이 지나가다보다 하지 냄새나고 이런건 느껴본적 없고
    그냥 동네 사람 자체를 잘 몰라요
    엘리베이터도 저 혼자 타는 일이 흔하고 ....
    이웃 사람 상황 잘 아는게 신기해서요

  • 35. ...
    '16.5.8 1:59 PM (211.36.xxx.19)

    불편한진실인가보네요.
    지역난방 as맨.건설사as맨인 두분에게서
    똑같이 들은 말이 적은평수 주민들은
    클레임이 심해서 방문하는것도 고역인데
    넓은평수 주민들은 너그러워서 일하기가 수월하다고.

  • 36. 전 동의합니다.
    '16.5.8 2:00 PM (116.40.xxx.48)

    15평 살다가 32평 이사왔을 때 딱 느낀 점을 원글님께서 짚어주셨네요. 와...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조용하다. 였어요.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15평 아파트 살 때에는 아마 복도식이라 더 그런 느낌이었을 수도 있어요. 한 줄 전부 다 이웃처럼 느껴지니까요. 32평 오니까 이웃집은 딱 하나이구요.

    15평 살 때 어떤 미친놈이 새벽마다 즤 집 문짝 부술 정도로 두들기고, 경찰도 몇 번 오고 불지른다고 라이터를 화재감지기에 대서 소방차도 오고.. 죽을라면 혼자 죽지, 죽지는 않고 온갓 쑈를 다 했어요.

    원글님은, 늘 보던 모습이 아닌 완전 새로운 환경 때문에 놀라실 수 있죠.

  • 37. 빠빠시2
    '16.5.8 2:08 PM (211.58.xxx.242)

    악착같이 모아서 이사가는수밖에요..

  • 38. 불편하지만 진실이죠.
    '16.5.8 2:11 PM (183.96.xxx.10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저렴한 단독 주택에 삽니다.
    주변으로부터 별다른 간섭없이 조용하고 괞습니다.
    잃을 게 별로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긴장을 풀기가 쉽죠.
    품위를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 애써 그래봐야 누구도 대접해주지 않거든요.

  • 39. 그렇더라구요
    '16.5.8 2:13 PM (121.157.xxx.217)

    결혼전 작은평수 낡은 아파트 살았는데
    밤마다 이집저집 부부싸움 하고
    장롱이 복도에 나와있고
    돌아가며 복도 청소했는데
    제가 출장가느라 못했더니
    아줌마들이 떼로 찾아오고 그러더라구요

  • 40. 불편하지만 진실이죠.
    '16.5.8 2:13 PM (183.96.xxx.102)

    그래서 저는 저렴한 단독 주택에 삽니다.
    주변으로부터 별다른 간섭없이 조용하고 괞습니다.
    잃을 게 별로 없는 사람들은 그만큼 긴장을 풀기가 쉽죠.
    품위를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 애써 그래봐야 누구도 대접해주지 않거든요.
    어차피 무시 당하며 사는거 내가 편한대로, 기분내키는대로 살아버리겠다는 거죠.

  • 41. ...
    '16.5.8 2:30 PM (39.121.xxx.103)

    맞아요..
    불편하지만 진실이죠.
    그러니 다들 돈벌어 좋은 동네..좋은 집에 살려고 하는거잖아요.
    환경이 중요하니..

  • 42.
    '16.5.8 2:36 PM (175.223.xxx.12)

    복도식인데 소형평수세대 무지많은 복도식이에요

    복도에 외문형 구식냉장고도 나온집도 있어요
    항아리에 화분에.
    대형자전거들에.. 종량제쓰레기봉투에..
    장보고 물건들고 지나갈때 정말
    너무불편해서 말이 안나와요

  • 43. 99
    '16.5.8 2:39 PM (125.240.xxx.131)

    불편한 진실은 맞지만요
    30평대던 20평대던 그 동네 자체가 구린 동네이기 때문이에요
    반포 압구정 20평대는 안그렇겠죠
    무슨동네길래 30평대 부심이...;;50평대라면 또 모를까...;;

  • 44. 동감.
    '16.5.8 2:39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돈과 자리가 사람을 만들어요...
    그래서 다른거 다 아껴서 죽어도 평수넓고 동네 괜찮은곳 가려고 노력합니다.
    저 보면 상그지...근데 사는곳 들으면 학교엄마들 다 놀람...
    하여튼 우리나라는 남의 옷차림으로 수준을 가름한다는게 웃겨요.

    처음에 멋모르고,,,지방의 임대였던 복도식 24평 들어갔다가 아주 학을떼고...딱 원글님이 말한것들 줄줄이 였구요. 심지어는 저희집 제산세 공과금까지 뜯어보고 우리집 창틀에 끼워놓아서 아주 소름이 끼쳤어요.
    겨우 2년 채워서 옆동네 30평대 들어갔더니 숨 통 트이더이다....다들 점잖은 사람들...여유있어서 그런지 느긋함이 보였어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동네보고 지방으로 돌면서 꼭 40평대만 들어갔어요..
    어쨋든 서울 30평대 전세값으로 뭔짓을 못하겠나요...

  • 45. 동감.
    '16.5.8 2:41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속상하지만...맞는말 이구요.
    서울에서도 좀 안좋은 구의 동네들..빌라많은곳들....여아들이 가장 피해가 많은곳 이에요.
    엄마들이나 가족들중에 누구하나는 꼭 1대1 맨투맨으로 붙어다녀줘야만해요. 안그러면...

  • 46. 다행히
    '16.5.8 2:42 PM (175.223.xxx.12)

    이번가을엔 이 동네 탈출할수 있을것 같아서 그나마
    그희망으로버티네요 ..

  • 47. 30평대가
    '16.5.8 2:47 PM (125.187.xxx.93)

    좋은 동네라고 착각 속에서 살았나봐요

    더 큰 평수 사는 사람들은 "그 좁은 30평대에서 어떻게 살아"
    이럴 텐데

  • 48. 맞아요.
    '16.5.8 2:53 P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가난해도 착한 사람도 물론 있지만, 아무래도 못사는 동네에서 싸움이 많고 욕도 많고 밑바닥이죠.

    예전에 어릴 때는 돈이 없어 가난한 동네 원룸건물 살 때는 맨날 주차때문에 싸움, 술먹고 고성방가, 욕설난무.

    지금 아파트 촌에서는 조용하네요. 물론 여기도 진상은 있습니다만, 비율이 적죠.

  • 49. 공감 500
    '16.5.8 2:58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저는 예전에 세스코맨한테 원글님이 한 얘기를
    그대로 들은적이 있었어요


    그게 뻑뻑이 아니라고 우겨대도

    불편한 진실은 맞는걸요 ..

    당장 편의점 알바생들한테 물어봐도 답이 나오죠..

  • 50. 이해감
    '16.5.8 2:59 PM (221.162.xxx.206) - 삭제된댓글

    상대적 대형평수 거주자 문제가 아니고 기본평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예전 작은 마당 있는 대지30평 건평 10평대에서는 거주밀도가 평당 어느정도 숨 쉴 틈을 주는데 아파트 복도식 10평대는 가족단위 최소한의 거주환경이 안되는거라 봐요. 아파트에서는 국민평형이라는 33평에 실평수 25평형은 되야 가족단위가 그나마 쾌적하게 사는 단위지 않나 싶네요. 단순히 너희ㅈ30평형대도 4ㆍ50평이 보기엔 우습다라는 얘기가 아닌거죠

  • 51. 불편한 진실2
    '16.5.8 3:00 PM (223.62.xxx.101)

    그 아파트 주민들 중 상당수가
    "내가 이딴 아파트 살 사람이 아닌데 잠시 여기 살아준다."는 생각으로 산다는 게 함정..

  • 52. 이러니
    '16.5.8 3:11 PM (223.62.xxx.1)

    강남 땅투기로 남 등쳐먹는 고모부 같은 사람이
    기세등등한거죠.
    올챙이적 생각은 못하고 강북 사람은 어쩌고~~
    요즘 82가 이상해진건지
    이런글 자주 올라오네요.

  • 53. 아마도...
    '16.5.8 4:03 PM (218.234.xxx.133)

    원글님은 이런 마음이겠죠.

    내 어찌 살다 보니 풍파를 겪어 이 곳에 오긴 했으나
    난 너희같은 빈민들하곤 급이 다른 사람이다, 이것들아~!!

  • 54. -.-
    '16.5.8 4:17 PM (1.231.xxx.247)

    30평이 무슨 대형평수인가요?

  • 55. ㅇㅇ
    '16.5.8 5:30 PM (218.239.xxx.27)

    평수에 따라 문화수준 진짜 차이 많이 납니다 저는 완전 동감이예요

  • 56. 착각
    '16.5.8 5:38 PM (121.167.xxx.170)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가난하지만 착하고 화목할거다
    부자지만 못되고 문제 많을거다
    이거야말로 판타지..

  • 57. 이런 분들은
    '16.5.8 5:41 PM (121.148.xxx.18)

    어디 여행이나 하겠나? 잘 사는 곳에 가면 열등감, 잘 못 사는 곳에 가면 환경환원론 ㅋㅋ
    아프리카, 남미, 서남아 환경 안좋은 것 널린 게 세상인데.

  • 58. ...
    '16.5.8 6:03 P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

    근데 정말 그래요 예전에 그런 동네로 과외봉사를 하러 다닌 적이 있었어요 그 학생이 여고생이었는데 참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제가 깨진유리창이론이라고 아시죠? 그거 설명해주면서 이 동네가 다른 동네에는 없는 범법은 아니지만 품위없는 행동들 설명해주면서 우리 oo이(학생이름) 은 공부 열심히 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서 (공부못한다고 기여 못하냐고 태클사절합니다 과외하면서 하는말) 이런 행동은 하면 안된다고 주변이 그렇다고 다 그러면 똑같은 수준이 되는거라고 했더니 학생이 하는 말이 그런다고 밥이 나와요 돈이나와요 누가 그런다고 알아줘요?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놀랬는데 그게 학생의 자발적인 판단이라기 보다도 부모님 하는말 그대로 카피한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동네 사람들의 마인드가 그렇더라구요 무슨 제대로된 사회생활이 있길하나 겨우 돈벌어서 생명유지나 하니 나눈치볼것도 없고 그냥 지 내키는대로 행동하더라구요 위에 침도 공감하는게 솔직히 그거 말도 안되는거자나요 그런데 사회에 대한 반감인지 그렇게 복도에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침뱉는 사람 많고 애들도 그거 잼있다고 따라하고,,정말 봉사아니면 갈일 없는 동네엿는데 (과외비가 비싸서) 생전 그런동네 처음가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태개도 얼마나 많이 훔쳐들 가는지,,.

  • 59.
    '16.5.8 6:21 PM (61.77.xxx.249) - 삭제된댓글

    친정이 단독인데 그동네 단독대부분 소액 20/30 월세받아요 항상 전봇대에 쓰레기버리고 누구는 치우고 올 전세받던 10년 전이랑 너무 다르네요 왜 쓰레기를 막버리는지요 우범자대로 변하고 있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 60. ...
    '16.5.8 6:37 PM (221.154.xxx.142)

    격하게 공감합니다만 82쿡에 이런글 쓰면 쌍욕에 막말 듣어요 ^^ 저도 못사는 동네로 이사왔는데 정말 동네 사는 사람들 수준이...참.... 옜날아파트라서 지상에 주차장이 있다보니 차 시동걸면서 담배 피고 , 분리수거 하면서 남자들 담배 꼴아물고 나와서 담배피고 , 아파트 단지 걸어다니면서 가래침 뱉고 담배 펴대는분들이 많은지 기가 막혀요... 어린아이들이 뒤에서 걷고있는데도 담배 피면서 걷고있는 아저씨보면 뒷통수 때리고싶어요 ..진짜 무개념들 많아요 ^^ 강남/강북 나누는것도 웃기고 못사는동네 잘사는동네 나누는것도 웃기지만 생활수준이 다릅니다.....집앞에 정육점만가도 소고기 보다는 돼지고기가 더 종류가많고 고기질도틀려요

  • 61. 사람들 수준차이
    '16.5.8 6:57 PM (122.36.xxx.29)

    불편한 진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층하락 되는게 무서운거죠 ㅠㅠ

  • 62. 사람들 수준차이
    '16.5.8 7:01 PM (122.36.xxx.29)

    반포 압구정 20평대에도 세입자 많아요

    그 세입자들이 관리사무소에 항의글 쓴거 보면

    진짜 성격 장난 아니더라구요

    강남 오래된 아파트 소형평수에 자가로 사는 사람보다 세입자가 많고

    반포주공은 다른데 보다 전세가 저렴해서요

    녹물 나오고 쥐도 보인다고.. 고양이 들끓고....

  • 63. 맞음
    '16.5.8 7:08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복도식 소형평수 아파트에 작업실을 얻었는데...진짜 진상들 많아요...그 좁은집에 아이 둘이나 키우는집도 있구요... 부부끼리 맨날 싸우고...월급쟁이들이 겨우겨우 먹고살아서그런지 아주 수준이하네요... 복도식 소형평수 아파트 수준...정말 안좋아요

  • 64. ㄷㄷ
    '16.5.8 7:10 PM (112.151.xxx.101)

    저 진짜 그기분알아요. 저희집두 잘살았어서 아파트 되게 좋았거든요. 다들 매너있고 별트러블없이살았는데..
    집망해서 이사왔더니..ㅜㅜ 그냥 세상참 무섭다 싶기만해요.

  • 65. ..
    '16.5.8 7:16 PM (1.253.xxx.18) - 삭제된댓글

    오래된 아파트 작은평수에서 같은 아파트 조금더큰평수로 이사왔는데..
    다들 그이유때문에라도 이사가는거 아닌가요?
    욕하는 학생이나 담배피는 학생도 많고
    특히나 낮부터 술병든 백수들이 많이 보였어요.
    근데 이사와서는 보기힘들어요
    이사 네번짼데 현실적으로 원글님말 맞아요

  • 66. 무서운 진실
    '16.5.8 7:24 PM (211.215.xxx.227)

    계층하락... ㅠㅠ

  • 67. 집값
    '16.5.8 7:24 PM (61.77.xxx.249)

    여유가 없어서겠죠 학교에서 강사로 일할때 유독 강사들이 교무실에 들어가서 일회용 컵으로 물만 마셔도 눈치주던 실무사가 있었는데요 집상황이 안좋다고 이해해달라고 사서쌤이 얘기했어요 곳간이 넘쳐야 약자나 이해관계없는 사람들한테도 친절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빡빡함이 인성이 아니라 상황인것이고 나의 여유로움 또한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 일사적인것인거지요

  • 68. ...
    '16.5.8 7:37 PM (181.103.xxx.121)

    불편한 진실 맞습니다. 옷가게도 보면 시즌 때 제 값 구입하는 손님과 할인 때 몰리는 사람 수준이 아주 달라요. 시즌 때 오는 사람은 매너 있고 태도도 점잖은데 할인때 오는 손님은 또 매너가 달라요. 물론 그게 100%는 아니겠지만 돈이 사람들 계층을 많이 가르더군요. 가난한 동네에서 장사할 때는 별의 별 진상 손님이 많았는데 부촌에 오니 손님들도 매너 있고 여유롭더라고요. 가슴 아픈 진실이죠. 제가 그 동안은 가난한 사람은 선하고 착할 것이고 남들 잘 도와줄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진실이 와장창 깨졌어요. 오히려 여유롭게 자란 사람들이 성품이 너그럽고 꼬이지가 않아서 훨씬 나아요.

  • 69. 교사 아줌마
    '16.5.8 7:46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집값

    '16.5.8 7:24 PM (61.77.xxx.249)

    여유가 없어서겠죠 학교에서 강사로 일할때 유독 강사들이 교무실에 들어가서 일회용 컵으로 물만 마셔도 눈치주던 실무사가 있었는데요 집상황이 안좋다고 이해해달라고 사서쌤이 얘기했어요 곳간이 넘쳐야 약자나 이해관계없는 사람들한테도 친절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들의 빡빡함이 인성이 아니라 상황인것이고 나의 여유로움 또한 마음의 여유에서 나오는 일사적인것인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네 교사 버전

  • 70. 동네
    '16.5.8 8:02 PM (110.70.xxx.240)

    제가 문래동홈타운30평대 살다가 지금방배동 38평에 살고 있는데 그건 평수문제가 아니라 동네분위기인거 같아요.문래동에선쓰레기봉투아닌곳에버리는사진 관리실에서 엘리베이터에붙여놓고 망신주고 봄에심어놓은꽃파가는아줌니들,층간소음 문제로경비실전화해서 전달하면 그소리가울집까지 울리고... 정말 정안드는동네. 지금 아주 쾌적하게 매너있는 사람들이랑 살아서 좋네요. 아이들도 순하고

  • 71. 정안드는 동네
    '16.5.8 8:13 PM (122.36.xxx.29)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 홈타운

    기억하겠습니다 ㅠㅠ

  • 72. ..
    '16.5.8 8:2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9평 들어가지 말고 월세라도 대형평수 30평에 살지 그랬어요
    근데 그거 아시려나
    50평대 사람들도 30평대 원글이하고 엮이고 싶지 않을 거예요
    70평대도 50평대하고 생까고 싶기는 마찬가지일 거고

    원글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본다면 ㅎㅎ

  • 73. ..
    '16.5.8 8: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따닥따닥 붙어 있는 집인가 보네요
    숨 막히긴 하겠다 ㅜㅜ

  • 74. 오마이갓
    '16.5.8 8:44 PM (211.203.xxx.76)

    가끔 들어와서 정보 얻어가고 했었는데....
    어마어마한 곳이네요 여기.
    고작 아파트 평수로....계층하락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네요.
    82 수준이 언제부터 이렇게ㅠㅠ
    태클사양입니다.

  • 75. ..
    '16.5.8 8: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당산동의 보배 .. 그리고 착한 이웃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16476&page=1&searchType=sear...

  • 76. 저도 쇼킹
    '16.5.8 8:54 PM (59.9.xxx.28)

    아파트 평수로 분류되는 문화수준이라니...
    암튼간에 저는 오로지 개인주택주의자라서 다행입니다.

  • 77. 환장해요
    '16.5.8 9:10 PM (175.223.xxx.43)

    저도 미처 버리겠어요 결혼전 친정 아파트에서는 재활용 하나하나 아무도 의견없이 깨끗하게 ... 음식물 묻어있는 플라스틱 통은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 엘리베이터 앞에서는 서로 인사하고 몇층 가시냐 물어보고 내릴때는 어린이들이 안녕히 가세요 인사하고 저도 잘가 인사하는게당연했던 환경에서 제가 결혼할때 제가 살던동네 아파트 전세가 씨가 말라서 같은 동네 빌라 얻어서 신혼살림 차렸는데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뭐 빌라는 재활용 개념이 별로 없어서 혼합 배출하는것까진 알겠는데 지가 먹던 치킨 피자 그대로 그 상자에 뼈채로 내 놓아서 동네 고양이들 잔치에 출입문앞에 닭다리가 놓여져 있고 빌라는 음식물 수거하는 날이 정해져 있는데 아무때나 내 놓아서 이 더운날 썩는냄새가 훅훅 ;;; 공동현관문 제가 먼저 들어가 일층에 있는 상황에서 뒤에 오는사람 카드 키로 열기전에 얼른 문앞에서 열어주면 고맙다는 말은커녕 안그래도 되요 이런 타박이나 듣는데 ;;;진짜 오마이갓이 절로 나오는 상황 너무 많아요 친청이랑 같은 동네고 빌라지만 싸지는 않은 동네인데 도대체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초등학교때 도덕을 안 배우고 산것도 아니고 지금 재개발 아파트 사려고 관망중이라 이년 채우고 나가야 하는데 그 전에 제가 병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78. ...
    '16.5.8 9:13 PM (175.252.xxx.239) - 삭제된댓글

    10평대 아파트 복도식이든 계단식이든 현관 앞에 온갖 잡동사니 다 나와있어요. 쌀통 작은 가구 폐휴지 폐품 심지어 쓰레기 봉투 음식물 봉투까지. 물론 안 그런 집도 있지만. 그리고 층간소음에도 무개념인 사람 많고요. 좁은 평수에서 피아노 치는 집도 있는데 좁아서 한 라인에 다 들리는데도 무시하죠. 원글님 동감해요.

  • 79. ..
    '16.5.8 9:36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정말 미치겠어요
    온갖 속물근성의 끝판왕을 82와서 봅니다
    이래서 아파트값이 떨어져야해요

  • 80. 곳간에서 인심난다
    '16.5.8 9:41 PM (1.224.xxx.99)

    옛말도 있지요.
    82수준 운운이 아니라..익명이기에 솔직힌 불편한 진실 이에요.
    물론 가난하지만 정직하고 올곧게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이 사회가 안정적 이란것도 불편한 진실 맞습니다. 만일....이 밑의 서민집단이 더이상 사회에서 자신들의 발판이 없다고 더이상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인식이 팽배해지면 즉각 사회적 혼란이 덮쳐와요....아주아주 무섭습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서민들의 기본적 시스템을 그렇게나 가꿨건만,,,엠비나 이정부가 다 말아먹었죠.
    재벌 퍼주기...등등. 아놔...............지금 여기서 맞아요 어쩌구 하는분들은 그냥 서민.이고....
    진짜 재벌및 몇몇 부자들이 우리나라 집어삼키려고 하고있어요...교육까지...

  • 81. 완전히
    '16.5.8 9:44 PM (14.43.xxx.239) - 삭제된댓글

    틀린말은 아니에요.
    친구가 소방대원인데 이런 이야기 한적있거든요.
    본인도 말하면서 좀 그래.. 하던데
    동네마다 사는 아파트마다 분명히 다른거 있다고요.
    분위기 타는것같다고 하던데요.

  • 82. gypsy
    '16.5.8 9:46 PM (211.108.xxx.3)

    별생각없이 댓글 읽다가 문래동 홈타운 댓글 읽고 깜짝 놀랐네요. 6년동안 사람들 젊잖고 조용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이렇게 우리 동네가 헐값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나름 영등포에선 알아주는 아파트고 30평대가 젤 작은 평수라서 원글 내용과는 거리가 먼데.. 조경도 잘되서 사계절 그림 같고 예쁜데 속상하네요. 솔직히 쓰레기 분리수거 장소 말고 딴데 버리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 83. 와우
    '16.5.8 10:14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

    이거니 만세...!
    그를 최고의 지덕체이자 살아있는 성인으로 옹립합시다

  • 84. ...
    '16.5.8 10:20 PM (211.204.xxx.71) - 삭제된댓글

    사람은 주변환경에 적응 해 가면서 살죠
    환경에 적응하면 사는거고 못하면 없어지는거구요

    삶의 문화는 동일환경에 처 한 당사자들이 개선시켜야겟죠
    누군가 앞장서면 따를겁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그러나 생존문제가 워낙 척박하다면 생존이 최우선입니다...격은 생존보다 우선하지 못합니다

  • 85. ..
    '16.5.8 10:21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난 여기서 불편한 진실이라거나 속상하지만 맞는말 이러는 사람들이
    제일 우스워요.

  • 86. 그래도
    '16.5.8 10:34 PM (223.33.xxx.100)

    우습다 어쩐다 해도..

    그래도
    불편한 진실인건 사실이죠..

  • 87. ..
    '16.5.8 10:48 PM (219.248.xxx.83)

    나 조땅콩이야. 다 엎드려. 어디서 수준 꼬라지들하고는ㅉㅉ

  • 88. ..
    '16.5.8 10:5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불편한 진실 이러면서 사실인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처럼 몰아가네요.
    넓은 평수 산다면서 사람들 차별하고 애들친구 차단하고 경비원들에게 갑질하고
    배달하는 사람들 엘리베이터 사용 제한하고 이런글에 맞다면서 옹호댓글달고
    지들끼리는 잘난척 하느라 눈치보면서 좀 못사는 듯한 사람들에게 대놓고 무시하죠
    사회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힘들고 여유없는 사람들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한꺼번에 몰아가며 진상천국 만드는게 불편한 진실은 아니죠.

  • 89. ..
    '16.5.8 11:07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여유없는 사람들이 눈치 않보고 눈에 띄는 진상짓을 한다면
    여유있는 사람들은 없는 사람들에게 갑질을 한다거나 눈에 안띄는 진상짓을 주로하죠.
    예를들면 김부선 가스비 사건 같은 일이요 온갖 진상짓들은 다 나왔었죠.
    여기나 거기나 하는 짓들이 달라서 그렇지 비율은 비슷해요.
    내가 비웃는 댓글 한줄 쓰고 끝낼려다가 말꼬리 잡는 사람덕에 어이없어서
    긴댓글 남기네요.

  • 90. zz
    '16.5.8 11:11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댓글들 꼬라지 하고는 ...천민자본주의 그 자체
    82는 가끔 아니 자주 이런 속물적이고 천박한 글 때문에 누구한테 나 82 한다고 말하지 못하겠음
    이부진 칭송하는 시녀들이 드글드글 ㅋㅋ

  • 91. 신기하죠
    '16.5.8 11:17 PM (211.36.xxx.246)

    저희도 현대아파트앞에있는 2001 아울렛과
    바로길건너 빌라주변 슈퍼가 지근거리 거든요.
    슈퍼에 갈 땐 진상 손님을 볼 확률이 3배정도 높아요.

  • 92. 엥?
    '16.5.8 11:18 PM (211.223.xxx.203)

    이혼해서 혼자사는 여자들에..(이여자들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라 다른멀쩡한 여자들을 노려보며 증오하듯 쳐다보고
    다녀요 ) 

    ㅡㅡㅡㅡㅡㅡ다른 멀쩡한 여자들요?
    이혼 하신 분들은 멀쩡한 여자가 아니란 뜻?

    근데 요즘 같은 시대에 옆집에 아랫집에 이혼한 사람인지
    술집 나가는 사람인지 어찌 알아요?
    원글님 그곳에서 10년 이상 사셨어요?
    신기하네요.

  • 93. 흑백논리
    '16.5.8 11:22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경비원을 자살로 내몬 대단한 인격있는 사람이
    압구정 아파트 사람이었죠

  • 94. zz
    '16.5.8 11:24 PM (116.39.xxx.181) - 삭제된댓글

    가난에 찌든 동네는 사람들까지 싸구려로 보이나요?
    님 안목이 천박해요

  • 95. zz
    '16.5.8 11:33 PM (116.39.xxx.181)

    가난한 동네는 사람들까지 싸구려로 보이세요?
    얼른 품위있는 30평으로 이사가세요

  • 96. zz
    '16.5.8 11:34 P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사실 맞는 말이죠. 근데 이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까.. 평소에 82쿡에 왜 악플이 많은지 알 것 같은..

  • 97. ..
    '16.5.8 11:3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윗님도 서민 인증인가요 ㅎㅎ

    내가 부촌에 사는 건지 ㅎㅎ

  • 98. ..
    '16.5.8 11:41 PM (74.111.xxx.121)

    못사는 동네에는 고성방가 냄새 잡도둑 정도의 문제라면,

    잘사는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수천명의 목숨을 오가게 하는 일도 서슴치 않는 일을 하죠. 그래도 잘사는 동네는 품격있다고 좋아할 분들 많네요. 김앤장 사람들 사는 동네는 얼마나 고상한 동네일지.

  • 99. ..
    '16.5.8 11:4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모두들 서민 인증하기 바쁘네요
    공감대 이루는 성토들을 보니 ㅎㅎ

  • 100. 어머어머
    '16.5.8 11:58 PM (175.115.xxx.3)

    그게 참 어렵죠.. 거리의 문제이기도 한거 같아요..
    어디나 악착같이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고, 경제적으로 어려울 수록 드러날 수 있는 경우가
    많자나요.. 하지만 교양없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분포할 거 같아요.. 못살아도 들여다 보면 정많은 사람도 많고..말이죠..
    압구정인가 부자동네에서 어디 경비아저씨 갑질한 교양없는 아줌마도 있자나요..

  • 101. 제가
    '16.5.9 1:10 AM (61.173.xxx.196)

    임대아파트였다가 일반으로 전환된 아파트 (소형이었음)에 살았었는데,
    원글님 말씀하신그리고 댓글 중간에 원글님 글에 동의한다는 분들이 쓰신 내용과 비슷한 면이 많았어요.
    경비아저씨까지도 제가 사는 아파트 주민들을 무시했어요.
    전 다른부분이야 사람들 사는거니 그렇다쳐도, 복도에 온갖 쓰레기 내놓고 안버리는거 참 싫었어요.
    저희 옆집 살았던 애 엄마는 애기 기저귀 쓰레기 가득찬 20리터짜리 봉투를 꼭 저희 집으로 옮겨놨어요.
    그것도 꼭 자기네 손님이 올때만 ㅎㅎ 여름이면 기저귀 쓰레기 냄새가 저희 집쪽으로 진동하고...
    돌려가며 좋게 얘기해도 일부러 그러는건지, 이사갈때까지 그러다 갔어요 ㅠㅠ

  • 102. 어휴
    '16.5.9 7:58 AM (218.152.xxx.35)

    천민 자본주의 정말 질리네요.
    이럴 때마다 82에 실망하게 됩니다.

  • 103. 신문박스
    '16.5.9 8:18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신문박스한답시고 빈 박스를 하루종일 매일 문앞에 놔두는 집도 노답이더라구요. 다른 집앞은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데 그집 하나만 무슨 박스를 놔뒀더라구요. 신문오면 재빨리 집에 넣으면 될것을 박스를 문앞에 두고 사는 것도 볼썽 사납더라구요.

  • 104. 신문박스
    '16.5.9 8:19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신문박스한답시고 빈 박스를 하루종일 매일 문앞에 놔두는 집도 노답이더라구요. 신문오면 재빨리 집에 넣으면 될것을 박스를 문앞에 두고 사는 것도 그닥.

  • 105. 맞는데
    '16.5.9 8:39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뭐예요?
    그러면 뭐가 달라지나요?
    비싼동네에서 뭐 하나 안좋은거 일어난거 운운거린다고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동네하고 비슷해지나요

  • 106. ㅋㅋㅋㅋㅋㅋ
    '16.5.9 8:56 AM (119.197.xxx.1)

    꼴랑 30평대에서 19평으로 옮겨놓고 ㅋㅋㅋ
    누가 보면 한 100평짜리 펜트하우스 살다 이사온 줄 알겠네
    40~50평대 사는 사람들 눈엔 님도 참~ 없어 보이고 천박한 사람이겠네요.
    좁은 곳에 사는 사람이니까

  • 107. 맘에
    '16.5.9 9:23 AM (175.114.xxx.138)

    여유가 없는거죠....
    맘에 여유가 없다는건..엄청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거나, 뭔가에 쪼들리거나.
    어서 돈 모으셔서..맘 편한곳으로 이사 나오시길..

  • 108. 뜬금없는 제안
    '16.5.9 9:35 AM (59.9.xxx.28)

    댓글에 별별 편견 다 나오는데 술집 나가는 여자들만 모아서 한 아파트에, 이혼녀 모아서 한 아파트에, 술 많이 마시고 고성방가하는 사람들 모아서 한 아파트에..노인도 노인 아파트에, 싱글도 싱글 아파트에, 원글처럼 사업 망해서 평수 줄인 사람들만 모아 한 아파트에 모아놓고 사는게 최선이겠습니다. 제가 테스트해서 분류하는 상담사 일 할께요^^

  • 109. 압구정과 반포 차이?
    '16.5.9 9:38 AM (210.125.xxx.70) - 삭제된댓글

    제 지인이 압구정의 가장 유명한 아파트 30평대 전세 살다가 반포 고속터미널 주변 오래 된 30평대 아파트로 이사 갔는데, 주민들 수준이 다르다고 여러 번 말하더군요.
    전세가는 두군데 다 3억 초반으로 비슷했는데, 압구정에 비해서 반포의 아파트는 주차나 엘리베이터 등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확 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 110. 압구정과 반포 차이?
    '16.5.9 9:42 AM (210.125.xxx.70)

    제 지인이 압구정의 가장 유명한 ㅎㄷ아파트 30평대 전세 살다가 반포 고속터미널 주변 오래 된 30평대 ㅁㄷ아파트로 이사 갔는데, 주민들 수준이 다르다고 여러 번 말하더군요.
    전세가는 두군데 다 3억 초반으로 비슷했는데, 압구정에 비해서 반포의 아파트는 주차나 엘리베이터 등 사소한 부분에서 확 차이가 나서 못 살겠다고 투덜댔던 기억이 납니다. ㅎㄷ아파트는 부유층인데 비해 ㅁㄷ아파트는 서민이 사는 느낌이라나요?

  • 111. 답답
    '16.5.9 9:50 A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표현이 격하지만 딱히 틀린말은 아닌데..
    위에 문래동 홈타운은 안살아봤지만 뭥미 싶네요..

    이거니 조땅콩 운운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나빠서
    문맥을 못짚는건지 본인이 해당부류라 열받은건지..
    오히려 그런사람들이 오프에선 제일 휘젓고 다닙디다.

  • 112. ...
    '16.5.9 10:15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휴.. 이렇게 속으로는 생각할 수 있더라도 내놓고 어찌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정말 작은 평수 사는 사람들에 대한 없던 편견이 이 글 보고 생기려고 하네요.. ㅉㅉ

  • 113. ㅋㅋ
    '16.5.9 10:26 A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임대 ㅡ>소형평수로 바꾼건가요?

  • 114. ...
    '16.5.9 11:58 AM (112.186.xxx.96)

    계층 하락... 무섭고 겁나죠
    그런데 막상 겪어보면 또 괴롭고 못살겠다 그 정도는 아닙니다ㅎㅎ
    저도 경험자라... 그런데 극빈층으로 내려가는 것 아니라면 중산층->서민 계층 하락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은 지나치게 부풀려지는 경향이 있긴 해요
    물론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더 많은 자원을 누리고 살고 싶은 욕망이 있지요 이걸 부정하는건 아니고...
    가진 게 적은 사람들이 예의면에서 세련되지 못하고 언행이 거칠고 알콜중독 등의 문제에 더 쉽게 노출되는 건 불편한 사실이겠지만... 의외로 편견없이 존중하며 대하다보면 사람이란 별다를 게 없구나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사람이란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요

  • 115. 하..
    '16.5.9 11:58 AM (24.12.xxx.100)

    원래 82가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 116. ..
    '16.5.9 12:02 PM (211.224.xxx.178)

    자주 가는 지방신도시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인데 60평대 살다 아이들 다 분가해서 노인 둘만 남아 이 도시서 제일 핫한 동네 60평 팔고 그 옆 산좋고 물좋은 신도시에 생긴 올 33평대 아파트로 이사왔더니 젊은 사람들이 너무 인색하고 이기적이고 자기 재산권 보호에만 혈안돼서 약자(택배기사)한테 너무하게 군다는 요지의 글이 올라왔던게 기억나요. 허구헌날 엘레베이터에 주민이 주민에게 이거 좀 조심해주세요 올라오고 자체 아파트 커뮤니티에도 주민이 주민에게 이거 자제해달라는 글 올라오고 여러 사람 사는데 너무나도 자기 재산권,사생활 보호에 혈안돼어 있다고 각박해서 못살겟다 하더라고요. 서로서로 이해하고 넘기는 아량이 너무나 부족해보인다고. 그리고 쓰레기 버리는문제도 이상하게 버리는 사람 많다고 사람 질이 떨어진다는 글였어요 ㅋ. 그 노인말에 의하면 처음으로 마련한 재산이라 그런지 엄청난 애착을 가지는것 같다고. 근데 그 신도시도 이 지역서는 돈 좀 있어야 이주할 수 있는 동넵니다.

  • 117. 동의
    '16.5.9 1:04 PM (115.92.xxx.61)

    맞아요.

    그런데 사는게 퍽퍽하면 그런것 같아요.

  • 118. ???
    '16.5.9 2:00 PM (218.234.xxx.133)

    나 혼자 52평 사는데 이 원글과 댓글들로 보면 나 아주 교양넘치고 우아한 여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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