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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해 위협을 받고 계시는 어머님 , 어떻게도와드려야할까요 ?

도와주세요 조회수 : 13,839
작성일 : 2016-05-08 09:07:14

제목그대로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살해위협을 받고 계세요

아니 정말 살해 당하실것같아요

시아버지 남동생, 그러니까 시 숙부님이 제 정신이아니에요

사람도 함부로 때리고 시아버지 멱살잡고 주먹다짐도하고

그전에도 어머님 목에 칼도 들어이댄적도있다고해요

어머님이 살려고 도망친적도 있고 명절에도 서로 안볼려고

피해다니고.. 아버님께서 매번 싸우고 말려도 소용없어요


원인은 돈때문이라는데 돈 달라고 한두푼도 아니고

몇억을 요구하면서 .. 자기뜻대로 돈을 안해주니까

시아버님 휴대폰으로 거의 매일 죽여버린다고 가만안둔다고

나는 가족이고 뭐고 없다 ㅇㅇㅇ 어머님 성함적으시고

죽여버린다 같이 죽자 이런식으로 보내는데

경찰에 신고가 안된다고해요 이미 경찰서 다녀왔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 막막하고 변호사 선임을 할까 고려중입니다

저희 어머님 재혼하셨어요

모진 시집살이 지금도 하고 계시는데 살해 위협도 받으시고

어머님 시댁에서는 방패막이가 아니라

오히려 숙부님 편이고 저희 어머님을 조롱해요

어머님을 지켜주는 사람없고 유일하게 아버님 뿐인데

아버님도 죽이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을 어떻게 막겠어요

그리고

어머님도 이제는 이혼하고싶다고해요 사시는게 고달프다고

끝도없는 시집살이와 막말과 차별대우

20년 넘게 살았지만 인정받는것도 없고 , 아무도 자기 편도 아니고

시아버지는 이혼은 안된다고하니 , 어머님이 변호사 선임하셔서

이혼후에 재산 가르고 무섭다고 외국나가고싶다고 하세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말씀만 하시고 이혼못하는이유가

돈달라고 쌍시짐 켜고 달려드는 숙부님이

어머님 이혼소식에 더 흥분해서 저희신랑하고 저도 죽여버리겠다고

할까봐 어머님은 그게 걱정이되어서 이혼못하고 계세요

그리고 재혼하시면서 아버님 사이에서 낳은 자식도 하나 있는데

숙부님이 해꼬지를 할까봐 이혼못하고있어요




신랑하고 저는 이혼준비하시면서 저희집에서 함께 살았으면좋겠다고

어머님 같이 살아요 말씀드렸지만

한사코 그럴수없다고 거절만 하고 계세요



재산이 10억이상인데 분활소송으로 절반으로 나누고싶은데

변호사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

시댁하고 먼저 인연을 끊어야할것같은데... 이혼소송과 재산분활들어가면

2년정도 걸리까요 ? 변호사는 어디가서 알아봐야할까요 ?

변호사 선임비용이 몇천만원이라고 해도

재산을 확실히 어머님이 가져오기를 희망하세요

그동안 고생고생해서 함께 모은 재산에 대해서

어머님 몫도 챙기고싶다고하는데 개인변호사 ? 로펌?

제가 무지해서 잘몰라요



참고로 -


경찰에 신고 안하고 , 접근금지 신청  안하는 이유는

법이 뭣같아서 그래요 어떻게든 쳐넣어도 몇년살다 나오면

다시 어떻게든 어머님 찾아내거나 아니면 자식들 찾아내서

해꼬지 할정도로 미친놈이래요... 숙부님 항상 칼들고 다닌대요

접근금지도 말만 접근금지...... 얼마든지 와서 칼로 찌를수있고

우리나라에서 사람죽여봐야

변호사선임하고 초범에 전과없고 우발적이라고하면

몇년 안사니까.... 오히려 어머님이 신고를 못하고있어요

IP : 221.154.xxx.14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후
    '16.5.8 9:1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그 돈 움켜 쥐려다 걱정이 현실화 돼요.
    목숨이 진짜 위태롭다 느껴지면 생전본능이 발동해서 돈이고 뭐고 다 버립니다.
    그 정도까진 아니신 겁니다.

  • 2. ...
    '16.5.8 9:15 AM (221.154.xxx.142)

    그런가요 ? .. 죽여버린다는 문자 저도 다 봤어요
    심각한것같아요 신랑도 어떻게 해야할지 잠한숨못자고
    속상합니다... 생존본능때문에 돈 벌고 도망간다고하지만
    어머님이 지금까지 시집살이하면서 힘들게 악착같이
    일하면서 번돈이라서 포기를 못하시나봐요

    재산 가르셔서 그돈으로 외국나가셔서 자유롭게 살고싶다고 하세요
    아마 새삶, 새출발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ㅠㅠ

  • 3. 이혼후
    '16.5.8 9:1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세가지 난제가 있는데요.
    첫째,본인이 재산에 대한 집착이 있다.
    둘째,배우자가 이혼안해준다.
    셋째,시동생이 죽이려 한다.
    첫째만 버리면 둘째 셋째는 저절로 해결 돼요.
    무일푼으로 가출 해서 집 나가버린 여잘 찾아내 죽일 이유가 없잖아요.

  • 4. 시동생이
    '16.5.8 9:23 AM (42.147.xxx.246)

    왜 그런 짓을 하는 이유가 없네요.
    형하고 형수의 돈을 본인이 달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죽이려면 형을 죽이여야지 왜 형수를 죽이나요?
    재산이 형수 앞으로 있나요?

  • 5. ..
    '16.5.8 9:26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참 댓글들 이해하기 어럽네요.
    돈버리고 도망가라니 차라리 조언을 하질 말든가 그걸 모르는 사람도 있어요.
    아깝게 모은돈 왜포기해요 악착같이 찾아가야죠.

  • 6. ...
    '16.5.8 9:26 AM (221.154.xxx.142)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런데 형제들중에서 시아버지가 제일 잘사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일부러 돈나올 곳이 없으니 더 지랄 지랄하나봐요
    돈을 맡겨둔것도 아닌데 돈좀 달라고 해요 먹고사는게 힘들다고
    이미 한번 돈을 좀 가져간적도있대요 , 예전에
    그런데도 계속 돈돈 거리고 만만하고 힘없는게 어머님이니까 죽여버린다고하나봐요
    어머님 앞으로 된 재산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있나봐요
    지금 물고들어지는게 2억짜리 1층 슈퍼가있는데
    슈퍼달라고 억지부리고있대요 , 주면 팔아서 자기가 그돈 가질려고

  • 7. 이혼후
    '16.5.8 9:2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돈 공짜로 쥐어 주다 보면 점점 달라는 액수가 커 집니다.
    몇년전 시동생이 형집에 찾아가 둘을 살해한 이유도 부모재산 분할을 똑같이 받았지만 동생은 사업으로 망해 먹고 형은 토지 보상이 이루어져 부동산 부자가 된 상태에서 찾아가 매번 동생이 돈 좀 달라
    매번 쥐어 주다 금액이 커졌고 급기야 안주고 버티다 칼로 찔러 죽인거죠.
    돈이 목표니까 형과 형수를 협박 하는거요.
    이유가 원하는대로 해 달라 이거지
    사람 죽이는데 안드로매다급의 대~~~단한 이유가 있는 줄 아십니까???

  • 8. 이혼후
    '16.5.8 9:3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악착같이 (돈) 찾아가야죠....
    라고 눈 앞 이익만 생각하다 살해 당합니다..
    아마 시동생은 그렇게 생각하고 부지런히 협박하고 있겠네요.
    악착같이 (돈)찾아가자.
    협박범과 동일한 고집을 부리고 쌍방이 버티면
    과연 살 수 있을까?
    잘 생각 해 보시죠.

  • 9. 참..
    '16.5.8 9:36 AM (112.173.xxx.198)

    재혼해서 좋은 꼴 보고 사네요
    에휴..
    그간 뭘 어찌하고 살았길래 아무도 시모 편 안되어준다는건지.. 대충 답이 나오는것 같네요.
    님네 시부모들 자기 욕심만 챙긴것 같은 느낌.
    한 형제가 저렇게 나올 정도면 원한이 깊다는 이야기죠.
    미치지 않고서야 일방적으로 저러나 싶을까 싶네요.

  • 10. 이혼후
    '16.5.8 9:4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서요.
    집안에 칼 든 마친놈 있으면 편 안들어주고 꼭꼭 숨습니다.
    그리고요
    지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은 비난 받을게 못돼요.
    나눔은 그 사람이 인색하니 안나눠준것은 아쉽지만
    남 꺼 뺏어 지 재산 맹근게 아니면 남들이
    비난 할 꺼리가 아니에요.
    뭐 남의 집 재산 증식 역사 모르지만
    적어도 돈 안준다 칼질 하는 존재들은 대채로
    도둑근성 이라 비난 받아 마땅한거요.돈 뺏는 놈들은
    지 스스로도 열심히 일 안했고

    남들위해 베푼 놈도 아니에요.
    인색한 인간 보다 실질적 피해 더 남들에게 주는겁니다.

  • 11. 이혼후
    '16.5.8 9:4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서요.
    집안에 칼 든 마친놈 있으면 편 안들어주고 꼭꼭 숨습니다.
    그리고요
    지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은 비난 받을게 못돼요.
    사람이 인색하니 안나눠준것은 아쉽지만
    남 꺼 뺏어 지 재산 맹근게 아니면 남들이
    비난 할 꺼리가 아니에요.
    뭐 남의 집 재산 증식 역사 모르지만
    적어도 돈 안준다 칼질 하는 존재들은 대채로
    도둑근성 이라 비난 받아 마땅한거요.돈 뺏는 놈들은
    지 스스로도 열심히 일 안했고

    남들위해 베푼 놈도 아니에요.
    인색한 인간 보다 실질적 피해 더 남들에게 주는겁니다.

  • 12. 이혼후
    '16.5.8 9:4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서요.
    집안에 칼 든 미친놈 있으면 편 안들어주고 꼭꼭 숨습니다.그래 돈 있는 집 가서 돈 요구하고 우리집엔 오지 마라 이런 심리가 돼요.편들다 칼 맞을까 무섭거든요.
    그리고요
    지가 열심히 일해서 모은돈은 비난 받을게 못돼요.
    사람이 인색하니 안나눠준것은 아쉽지만
    남 꺼 뺏어 지 재산 맹근게 아니면 남들이
    비난 할 꺼리가 아니에요.
    뭐 남의 집 재산 증식 역사 모르지만
    적어도 돈 안준다 칼질 하는 존재들은 대채로
    도둑근성 이라 비난 받아 마땅한거요.돈 뺏는 놈들은
    지 스스로도 열심히 일 안했고

    남들위해 베푼 놈도 아니에요.
    인색한 인간 보다 실질적 피해 더 남들에게 주는겁니다.

  • 13. 무섭
    '16.5.8 9:48 AM (211.36.xxx.248)

    시댁은
    시어머니 죽고 시동생 감옥가면
    그 재산이 시아버지와 자기들에게 떨어지니
    수수방관하는건가요?

    재산도 지키고 목숨도 지키려면
    정신똑바로 차리셔야겠네요.

    계속 증거 차곡차곡 저장해놓으라고 하세요.
    홧김에 우발적인 거랑
    재산노리고 계획적으로 죽인거랑 형량이 달라요.
    그리고 죽인다는 협박도 1건이랑 100건이랑 다릅니다.

  • 14. ++
    '16.5.8 9:57 AM (180.92.xxx.57)

    그래도 증거 있을때 계속 신고해 놓으세요...
    나중에 증거로는 쓸 수 있으니깐요...
    문자 받을때마다 경찰에 신고해놓기...

  • 15. 이혼후
    '16.5.8 9:5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사람 목숨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이런 사고를 가진 집안이면
    보통사람들은 칼협박 받고 살지 않아
    제목만 봐도 오금이 저려 돈뭉치 놔두고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갈 경인데...
    원글이나 시모나 시부나 그집 아들이나
    재산을 어떻게 챙겨 도망가 살 수 있을까요.
    재산을 못놓잖아여.
    재 1의 관점이 재물에 있단거죠.집안 구성원이 다.

  • 16. 이혼후
    '16.5.8 9:5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사람 목숨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
    이런 사고를 가진 집안이면
    보통사람들은 칼협박 받고 살지 않아
    제목만 봐도 오금이 저려 돈뭉치 놔두고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갈 지경인데...
    원글이나 시모나 시부나 그집 아들이나
    재산을 어떻게 챙겨 도망가 살 수 있을까요.
    재산을 못놓잖아여.
    재 1의 관점이 재물에 있단거죠.집안 구성원이 다.

  • 17. ..
    '16.5.8 9:58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123.213님 내돈 내가 가져가는건 눈앞의 이익이아니죠
    남이 내돈 악착같이 빼앗아가겠다는것 하고 어떻게 같나요?
    칼들고 협박하는 사람 맘에 들게 돈버리고 도망가면 협박범 뿌듯하겠네요.
    아예 도망갈 필요도 없이 돈 갖다주면 끝날일인데 도망갈 필요도 없어지네요.
    결론은 협박범뜻대로 가져다 바치란 소리밖에 안되잖아요.
    그러다가 평생 협박당하면 거지로 나앉을 때까지 갖다바치며 삽니다.

  • 18. 이혼후
    '16.5.8 10:0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목숨이 재산보다 중요하면 움켜 쥐고 사세요.

  • 19. ..
    '16.5.8 10:05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참 말 못알아들이시네요.
    저런 사람은 돈준다고 해결날 사람이 아니예요.
    밑빠진독에 물붓기라 망해서 거지 될때까지 건드려요.

  • 20. 내 돈인데
    '16.5.8 10:13 AM (211.36.xxx.248)

    내가 열심히 번 내 돈을
    남편 형제가 죽이겠다 내놓아라~하면
    그 칼든 강도를 감옥에 넣는게 방법이죠

    어이쿠 제발 살려만 줍쇼. 제가 모은 재산으로 호의호식하세요. 재산 갖다바치라는게 충고인가요.

  • 21. ..
    '16.5.8 10:19 AM (223.62.xxx.107)

    맨몸으로 도망가라는 조언은 무시하시구요. 이혼소송으로 가면 대리인(변호사)끼리 가능하니까 어머니는 소송 위임하시고 일단 외국으로 출국하세요. 그리고 남은 가족들은 증거 모아서(살해협박 녹취, 난동증거) 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하세요. 경찰들이 미적지근하게 구는 이유는 명확한 근거 없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상대방을 구속시키거나 할 명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혼소송에 충분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보디가드 쓰시고 비용 청구도 가능하니까 이혼 전문 변호사 만나세요. 여기서 호소 하셔봐야 돈에 눈 멀어 목숨 버린다는 도그사운드나 나옵니다. 누가 봐도 명백히 미친놈은 시숙이고 어머니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고 배우자가 방패역할을 못해주니 혼인관계를 지속할수 없는데 왜 이게 어머니의 물욕이 빚어낸 일로 치부하는지?? 시숙이 날뛸수록 이혼에 유리하고 법은 피해자 편에 서줄거니 어서 상담하세요

  • 22. ㅆㅆ
    '16.5.8 10:24 AM (119.201.xxx.123)

    호신용 스프레이라도 가지고 다니세요 ᆞ

  • 23. ...
    '16.5.8 12:14 PM (72.182.xxx.180)

    위급한 상황이신것같아 답글답니다
    제친구네 집과 비슷해서요
    이건 경찰이고 법이고 다 멀리있습니다 신고해도 사람죽기전엔 안끝나는것 같더라구요 ㅜㅜ
    제 친구경우엔 남편이 그모양입니다 자기성질못이기고 와이프도 자식도 죽이겠다고 날뛰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부엌칼을 들고 위협도 많이 당했구요 ㅜ
    멀쩡한 직장에 최고학부대학을 나왔다는게 소름돋지요 ㅜㅜ
    결론은...
    친구는 아이를 데리고 몇년전부터 해외에 나가서 삽니다.이혼했구요
    다행히 영어가 좀 되는 친구라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삽니다.남편이 거기까지 와서 죽인다고 떠들어대서
    어느나라에 사는지는 극소수의 사람만 압니다
    한인들이 거의없는 지역에 자리를 잡았더라구요
    자기는 살것같다고 일년에 한번씩 연락옵니다...이런경우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살해위협에 법이 가까이 있지는 않더라구요

  • 24. ,,,,
    '16.5.8 12:17 PM (39.118.xxx.111)

    참 위험하네요

  • 25. 해외나가는수밖에없어요
    '16.5.8 12:19 PM (39.121.xxx.22)

    이혼소송이고 뭐고 못해요
    일단 돈챙길수있는만큼만 챙겨 나가야돼요

  • 26. 제일좋은건
    '16.5.8 12:39 PM (119.207.xxx.37)

    아버님이 소문내지말고 재산챙겨서 어머님과같이 외국으로 나가서 시댁과 연끊고사는거고요. 아버님이 그게 안된다시면 아버님몰래 어머님이 돈 조금씩챙겼다가 혼자라도 외국으로 가시는수밖에요

  • 27. 놀자
    '16.5.8 12:44 PM (119.206.xxx.17)

    이혼소송하시고 해외에 몇년사시다가 오셔야겠넹ㅅ 원글님 내외도 혹시 주재원가능하시면 따라가시구요. 돈때문에 살인나는거 뉴스에 자주나오자나요. 형제끼리싸움나면 총싸움까지 나던대.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 28. ,,,
    '16.5.8 1:45 PM (1.240.xxx.37)

    시아버지가 제일 이해가 안되네요
    저 지경인데 자기 처자식을 위험에서 구해낼 방도를 찾아야죠

  • 29. ㅇㅇ
    '16.5.8 4:20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이명숙 변호사 찾아가세요.
    자잘한 질문은 직접 가서 하세요.
    일단 접수하고 어머니 모시고 가세요.

  • 30. 아무일 없길
    '16.5.9 3:38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예수님께 기도할께요.

  • 31. ...
    '16.5.9 3:40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브리서 13:6)

    아무일 없길 예수님께 기도할께요.
    같이 기도해요.

  • 32. ...
    '16.5.9 3:4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아무일 없길 예수님께 기도할께요.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 33. ...
    '16.5.9 3:44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아무일 없길 예수님께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라는 찬양이 있어요.

  • 34. ...
    '16.5.9 3:4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아무일 없길 예수님께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35. ...
    '16.5.9 3: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아무일 없길
    이 시간들이 지나가고
    시아버지 남동생이 변하길
    예수님께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36. ...
    '16.5.9 3:5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아무일 없길,
    이 시간들이 지나가고
    시아버지 남동생이 변하길
    예수님께 같이 기도해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37. ...
    '16.5.9 3:52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 38. 그러니까
    '16.5.9 4:02 AM (184.96.xxx.12)

    지금 남편분은 시어머니가 재혼전 낳은 아들이고 시어머니는 남편분을 낳고나서 재혼을했는데 새로 재혼한집의 시동생이 돈갖고 난리라는거죠? 그리고 시어머니는 지금 재혼한 남편과의 재산을 나눠받아서 재혼전 낳은 자식과 살고싶다는거고요?
    아니면 난리친다는 시동생이 재혼전 시어머니의 시동생이라는건가요?
    시어머니는 돈을 포기하고싶지않고 당연히 글쓰신분도 시어머니가 지금 재혼한 시집에서 재산분할받으면 나중에 시어머니가 남겨줄돈이 생기니 재산분할받아 이혼했으면 하시는거고요.
    아이고 머리야.....그런데 재혼에서는 또 지금 남편과 낳은 자식도 있다하시니 이혼하면 그 자식은 어찌되나요?
    어머님은 재혼전 낳은 아들며느리와 살겠다고하셨다면 재혼에서 낳은 동생도 같이 데리고 사시는건지..

  • 39. 기도할께요
    '16.5.9 4:04 AM (1.250.xxx.184)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에 차서 담대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도와주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랴?
    사람이 나를 어찌 할 수 있으랴?"
    (히브리서 13:6)

  • 40. 시아버지가
    '16.5.9 6:28 AM (59.6.xxx.151)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혼은 안되긴
    직계존비속의 부당한 처우는 이혼사유에요

    못지켜주는게 아니라 안 자켜주는 거고
    보아하니 시부도 시모 명의 재산 때문에 그러는 득 합니다

    협박 매번 고발하세요
    들락날락 저쪽이 진절머리가 나야 하고요
    아드님=바깥분이 계부에게 강하게 어필하셔야 합니다
    정성으로 길러준 계부라해도
    내 어머니이기 이전에 한 사람을 저렇게 궁지에 모는 건 할 짓이 아니죠

    바깥분이 계부에게 대들먄 어머니가 말리실 겁니다
    불행하게도 이 경우는 어머님 이혼하셔야 해요
    그 과정엔 아드님이 강하게 저쪽 식구들과 갈등을 일으켜야 촉발제가 될 겁니다

    계부는 얼버무리고 시가는 방조라는 거 같은데
    아마 내놓으라는 재산은 어머님 재산일 겁니다
    어머니 강하게 설득하세요
    이대로 가면 정말 저 미친놈 약 올리는 게 되고 그럼 님 부부를 해칠 수도 있다구요
    상속자니까요

    양아치네요

  • 41. ㅇㅇㅇ
    '16.5.9 7:56 AM (58.238.xxx.116)

    해외까지 따라와서 저려면 해외법은 바로 감옥행이죠

  • 42. 걱정하시는분들이
    '16.5.9 9:30 AM (210.90.xxx.158)

    내용이 뭔가 생략되있어서 파악이 좀 어렵네요 시어머니가 남편 친어머니가 아닌가요?
    남의 재산에 저리 당당한건 무슨이유인가요 시아버지가 유산분배를 이상하게 하셨나요 시엄마는 왜.. 시어머니가 가져온 재산인건가요?
    부부가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남몰래 재산 정리해서 타지역으로 이사해서 당분간 숨어사셔야하는거 아닌가요 핸드폰도 아들명의로 당분간 쓴다던가 .. 시엄마 시댁이라봤자 시형제들일텐데 연락끊으면 그만이죠 왜 목숨까지 내놓고 들들 볶이는지. 시골마을같은데 별장이라 생각하고 당분간 들어가 살아도 되요
    걱정하시는분들이 당장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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