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어요?

마들렌 조회수 : 6,159
작성일 : 2016-05-08 00:28:33
조씨는 범인일까요? 아닐까요?
보다가 소름끼친 부분은 30년전 손도끼로 범행을 저지른
친구사이였다는거요
심증으론 조씨도 99프로 범인같은데
딱한가지 범행당일 수원 알리바이가 걸리네요
어떻게들 보셨나요?
IP : 59.0.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씨씨티비
    '16.5.8 12:30 AM (14.36.xxx.148)

    실제 씨씨티비 장면이 너무 무서웠어요 ㅠ

  • 2. ...
    '16.5.8 12:32 AM (1.239.xxx.41)

    범인이라는데 만원 검

  • 3. 쓸개코
    '16.5.8 12:33 AM (121.163.xxx.232)

    저도 범인쪽에..

  • 4. 배심원
    '16.5.8 12:35 AM (221.139.xxx.91)

    전 조씨가 범인일꺼라 생각해요. 김씨가 공범을 조씨라고 한적은 없다지만 다른 사람을 언급하지도 않았죠. 범죄자들끼리 뭔 대단한 의리라고 다른 공범을 숨기고있단 생각은 안들구요.
    조씨의 수원행적도..평소 수원지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충분히 지어낼수 있는 내용들 같아요.이용원,게임방 같은건 꼭 그날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이용해봤다면 말이죠.
    그리고 수원과 용인이 멀지도 않아서..수원에서 용인으로 이동했을수 있구요

  • 5. 참참
    '16.5.8 12:41 AM (5.254.xxx.173) - 삭제된댓글

    범인이죠
    26인치 일반 바퀴사이즈 자전거를 타본 사람이면 압니다.
    그게 일반 승용차에 싣기가 얼마나~ 골치 아프로 번거로운지를
    앞바퀴를 빼는 과정 또한 숙달자 아니면 번거롭고요.

    그런 시간 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을 해서 전달을 했음에도
    자신의 알리바이를 호소하는 진술을 몇년 간 반복하면서도 대포폰만 언급하고
    자전거는 싹 빼고 진술했다는 건,,, 추즉하듯이 그것이 범행에 쓰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sbs도 진범임을 넌지시 암시하는 크로징 멘트를 하더군요.
    법은 눈물을 믿지 않는다고요.........

    현장에 있었던 부인 얼마나 무섭고 놀랬을까요.
    지금까지 그 후유증에 말을 더듬는 거 보면 당시의 공포감이 그대로 저에게도 전달 되는 느낌입니다.
    CCTV 화면도 살벌했고요.

    얼마를 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참 사람 쉽게 죽이네요.
    우발적 살인이 아닌 살인이라면 또 시체유기 과정이 잔혹했다면
    무조건 무기징역 기본으로 때리도록 법 개정 시급합니다.

  • 6. 범인이죠
    '16.5.8 3:47 AM (5.254.xxx.20)

    빼도박도 못하게 범인이죠.
    편집을 중구난방으로 해서 그렇지 중반부터 의문의 여지도 안 남던데요?

    제가 가끔 들르는 추리카페가 있는데, 거기 주인장이 검찰 쪽 일 하시나보더군요.
    조씨 직접 봤는데 길가다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상이래요.

    88년에 경찰한테 상해입히고 인질극 벌이고 여자장사... ;;;
    그것만 봐도 개쓰레기이고, 거짓말 밥먹듯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네요.

  • 7. 범인이죠
    '16.5.8 3:50 AM (5.254.xxx.20)

    수원 간 것도 전 더 수상하다고 봐요.
    왜 갔을까요?
    전 일부러 그 수원 친구 눈에 띄려고 그랬을 거예요.
    수원과 용인은 상당히 가까운 거리이고요.

    사주한 주범 박씨가 올초에 교도소에서 자살하지만 않았더라면 김씨, 조씨가 저렇게 나대지도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전 그 박씨라는 사람이 진짜 자살한 건지, 아니면 타살당한 건지도 조사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8. 처음
    '16.5.8 10:45 AM (96.55.xxx.62)

    기도, 하나님 찿을때부터 범인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인생이 거짓말 투성이인 쓰레기.
    조씨 형도 범인 은닉 죄로 쳐 넣어야 해요.
    아주 더러운 유전자.
    그냥 사형이 답.

  • 9. 저도
    '16.5.8 2:14 PM (180.69.xxx.218)

    하나님 찾을 때부터 범인이네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263 궁금한 이야기Y 여자가 정신병자네요 6 이상하네 2016/05/13 6,223
557262 워싱턴포스트 엉망진창 국정원에 직격탄 날려 2016/05/13 705
557261 급질)한쪽팔에만 뭐가 많이났는데 대상포진일까요 1 바다 2016/05/13 1,580
557260 휴... 궁굼한 이야기 보세요. 진짜 무섭네요. 3 ㅇㅇㅇㅇ 2016/05/13 5,571
557259 약국에서는 제 병원전체 약처방기록들 다 볼수 있나요 4 ㄱㄴ 2016/05/13 4,449
557258 혹 불가리블루와 비슷한 향을 가진 3 다시금 2016/05/13 943
557257 여자 골프백추천 mu 가 이쁘던데.. 10 여자골프 입.. 2016/05/13 4,126
557256 남자 키 176 62키로 옷 사이즈 궁금합니다 7 궁금 2016/05/13 2,438
557255 이혼 후 부부간 땅 증여문제 조언부탁드려요 5 한숨이 2016/05/13 2,485
557254 경험은 많이 할수록 좋은건가요 ? 5 ahenql.. 2016/05/13 2,437
557253 30대후반인데 데일리슈즈 뭐 신고 다니세요? 2 열매사랑 2016/05/13 2,348
557252 로컬푸드와 GMO 1 ebs 2016/05/13 827
557251 공부머리는 보통인데 성실한 학생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요? 7 공부 2016/05/13 3,570
557250 지금 디어마이프렌즈 보시나요? 16 Dmf 2016/05/13 6,143
557249 남자한텐 무조건 도도해야 하는 건가요 ㅠ 9 ㅣㅣ 2016/05/13 4,498
557248 (급질)현충원 참배복장은.... 3 봉사 2016/05/13 3,552
557247 허리 신경쪽에 혹이 있다네요...ㅠㅠ 무서워요.. 3 nnn 2016/05/13 3,173
557246 워싱턴포스트 ‘한국 국정원은 엉망’, ‘불량 국정원’ 걱정 light7.. 2016/05/13 711
557245 뻥튀기할때 쌀씻은걸루 가져가나요 1 동글이 2016/05/13 3,151
557244 세월호75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5/13 531
557243 질문 두가지 궁금 2016/05/13 444
557242 울릉도에서 사 올 것 추천해주세요 6 답글 기다립.. 2016/05/13 1,583
557241 수승화강이 뭔가요? 2 2016/05/13 1,265
557240 초4 공부, 잘 하고 있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1 호야 2016/05/13 1,087
557239 좁은 집으로 이사 10 먼일이야 2016/05/13 3,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