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칼 써보고 싶긴한데
칼의 높이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일반 스텐레스 칼은 높이가 그다지 높지않고 좀 긴편인데
대장간의 칼은
높이가 급격히 높다가 확 끝나더라구요. 길이가 짧다는거죠
그리고 쇠부분이
매끈한게 아니라..
꼭 뭐가 묻은것처럼...그렇게 돼있던데(좀 울퉁불퉁하기도 하고,,뭔가 딱지같은게 묻은것 같기도하고)
가격은 비싸지는 않던데...
과연 슈퍼의 칼들보다 나은건지..싶어서
문의함 드려보네요.
그런칼 써보고 싶긴한데
칼의 높이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일반 스텐레스 칼은 높이가 그다지 높지않고 좀 긴편인데
대장간의 칼은
높이가 급격히 높다가 확 끝나더라구요. 길이가 짧다는거죠
그리고 쇠부분이
매끈한게 아니라..
꼭 뭐가 묻은것처럼...그렇게 돼있던데(좀 울퉁불퉁하기도 하고,,뭔가 딱지같은게 묻은것 같기도하고)
가격은 비싸지는 않던데...
과연 슈퍼의 칼들보다 나은건지..싶어서
문의함 드려보네요.
몇년전 장터에서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데
저렴하고, 가볍고, 녹이 안슬어요.
칼 등이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가늘게 썰어야 할 때
안좋은 점도 있어요.
무슨 말인지 써보기 전엔 잘 이해를 못하실거라는..ㅎㅎ
그래도 좋은점이 더 많긴해요. 복고풍이어서 귀엽기도 하고ㅋ
완전 좋아요.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썰었던 것이 칼에 붙지 않아요.
두껍고 무식하게 생겨서 엄청 무거울 것 같지만 안그래요. 엄청 가볍고 절살력 끝내줍니다.
저는 박씨대장간(은성식도) 칼 씁니다. 식도세트 샀는데 즐겨쓰는 사이즈는 제일 큰 칼입니다.
칼날길이가 21센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