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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가 성질이 고약하면 그 딸도?

//// 조회수 : 1,645
작성일 : 2016-05-07 20:25:45

어떤집은 그 엄마가 뒷담화를 아주 잘하고 다니는데 그 딸도 그렇더라고요

이간질에 매번 뒷담화

이런예로 보면

그 엄마가 성질이 독불장군식이고 고약하면 딸도 그럴확률이 높죠?

까탈스럽고 짜증잘내고 그런거요

IP : 60.29.xxx.2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착한딸
    '16.5.7 8:31 PM (39.118.xxx.16)

    꼭 그렇지 만도
    제가 좀 예민하고 까탈스런 편인데
    울딸은 털털하고 배려많고 속이 아주넓어요
    남편 닮아서 ㅜ
    맨날 저 토닥토닥 위로해줘요

  • 2. ...
    '16.5.7 8:32 PM (58.230.xxx.110)

    울딸도 저랑 좀 다른데요...

  • 3. ㅇㅇ
    '16.5.7 8:34 PM (49.142.xxx.181)

    원글님 딸도 원글님 엄마도 뒷담화 잘하겠네요.
    원글님 지금 하는것도 뒷담화예요.

  • 4. ...
    '16.5.7 9:02 PM (210.2.xxx.247)

    대부분은 닮게 되죠
    딸을 보면 어머니를 짐작해 볼 수 있죠
    결혼시킬 때 왜 친정엄마를, 시아버지를 보겠나요
    닮을 확률이 많으니 그렇지요

  • 5. 49.142
    '16.5.7 9:05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내가 젤루 거부감드는 유형

  • 6. ..
    '16.5.7 9: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비율적으로 보면 엄마,아빠 성격 닮은 딸이 많죠.

  • 7. 211 187
    '16.5.7 9:58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풉 아 네 ㅋㅋ
    댁도 뭐 만만치 않네요 ㅋㅋ

  • 8. 211 187
    '16.5.7 10:02 PM (175.223.xxx.190)

    또 여기서 시비걸고 앉아있너 ㅉㅉ

  • 9. 175.223
    '16.5.7 10:12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너나 시비걸지마 ㅉㅉㅉ

  • 10. 아니오
    '16.5.7 11:20 PM (59.9.xxx.28)

    나쁜 엄마에 모자랄만큼 착한 딸도 많이 봤어요.
    기쎈 엄마밑에 애들이 기죽어 자란다고...
    이런 편견 참 어리석고 바보같아요.
    세상일이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지 얺듯이 유전자도 변이를 많이 일으키죠.

  • 11. 아니오
    '16.5.7 11:24 PM (59.9.xxx.28)

    저의 경우, 예를 들어 엄마와 너무 달라서 공통점이 전혀 없네요. 식성부터 취향, 성격, 외모...여동생은 엄마와 많이 닮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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