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김밥 아침에 싸는법 좀 알려주세요.

떨려요 조회수 : 5,626
작성일 : 2016-05-06 17:38:02
딸아이가 첫 소풍을 가요.. ㄷㄷㄷ

김밥을 싸본적은 있는데 손이느려서 저녁에 재료를 준비해야할것같은데요
달걀지단도 부쳐놓고 어묵도 햄도 다 구워두고요.. 오이도 절여두고.. 단무지랑 우엉은 살꺼고요

궁금한게요.. 그럼 아침에 뜨거운 밥을 하잖아요
그리고 저 재료들은 냉장고에서 나올껀데 뜨거운밥에 바로 싸면 안되고 다시 한번 다 후라이팬에 데워서 싸야하나요???

아 너무 걱정되요.. 저 문어소세지도 싸야하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할까봐요 ㅠㅜ,,,,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IP : 182.209.xxx.4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5.6 5:4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아뇨
    일단 나물이아니니 선택잘하신거고
    밥을 얼른지어 식초랑 설탕으로 밑간을 좀 하세요
    그러면 그게 방부제역할하거든요

    그리곤 선풍기나 부채질로 김날리고
    싸면 됩니다

  • 2. ....
    '16.5.6 5:41 PM (39.7.xxx.59)

    재료 준비 되면 아침에 해도 30분이면 되는데 전 평범한 손이고요
    님은 느리다고 하니 50분이면 될거 같아요
    계란 미리 풀어놓고 쌀 씻어놓고 아침에 밥 올려놓고 후라이팬에 구우세요 미리해서 데우나 구우나 별차이 없어요 계란 지단 부치는거 빼면요 그것도 다른거 다 구워서 뜨거워진 팬에 기름두르고 하면 되니 시간 안걸려요

  • 3. ㅇㅇ
    '16.5.6 5:42 PM (1.236.xxx.29)

    저도 그렇게 준비해서 아침에 싸요
    햄이랑 어묵같은건 굽지 않고 첨가물 같은거 빠지라고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둬요
    밥이 뜨거운거랑 재료가 차가운거랑 별 상관없어요
    밥에 참기름 소금 같은 양념한다고 뒤적뒤적하면 열기도 좀 식고
    볼에 담아두고 김밥싸다보면 밥 금방 식어요

  • 4. ..
    '16.5.6 5:44 PM (59.15.xxx.216)

    보통 아침에 밥앉혀놓고 재료손질하면 시간되는데
    손이 느리시다니 ^^
    새밥에 밑간하고
    냉장고 넣었던 재료넣고 그냥싸시면 됩니다
    굳이 덥힐필요없어요
    재료남으면 냉장고 넣었다 또 그렇게 싸서먹거든요
    밥앉혀놓고 문어소세지 만드세요ㅎㅎ

  • 5. --
    '16.5.6 5:45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문어소세지만 하고 새벽에 근처 김밥집가서 돈 천원 더주고 특으로 싸달라고 하세요.
    손이 느린데 괜시리 고생하지 말고요.

  • 6. ..
    '16.5.6 5:46 PM (59.15.xxx.216)

    저도 햄어묵 단무지 우엉 시판 판매재료는 뜨거운물에 한번 데쳐내서 사용합니다

  • 7.
    '16.5.6 5:53 PM (1.228.xxx.52)

    전날 저녁에 우엉 조리고 오이 절여 짜주고 햄 당근 맛살 썰어두고 계란 풀어서 모두 냉장고에 넣고 담날 새벽에 밥은 소금넣고 다시마 한조각 넣어 고슬밥 앉히고 밥하는 동안 계란 지단 부치고 식을 동안 당근 볶고 동시에 오븐에 햄 맛살 굽고 오이물기 다시 짜서 살짝 볶고 치즈 반절 나누고. 밥 다되면 한김 날리고 싸기 시작해요.

    재로들 일렬로 스텐 밧드에 정렬시켜 놓으면 싸는데 번잡스럽지않고 훨씬 수월하고요.

  • 8. 우유
    '16.5.6 5:54 PM (220.118.xxx.101)

    아이니까 재료를 좀 줄이셔도 될것 같아요
    단무지를 넣으면 오이, 우엉 빼셔도 될것 같아요
    아이가 우엉맛을 알것 같지 않아요
    예전에는 밥에 그냥 소금하고 참기름만 넣어 비벼서 쌌어요
    식초 안 넣어도...
    단무지, 어묵, 소세지, 달걀, 이 정도만 넣어도 맛있어요
    어묵보다는 유부를 졸여서 넣어도 되는데

  • 9. ///
    '16.5.6 5:59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속재료는 전날 만들어서 냉장보관 해두시고요, 아침에 일어나 밥 앉히기 전에 냉장고에서 속재료들을 꺼내세요.
    실온에 좀 둬 온도를 높이는거죠. 밥 다 될때쯤이면 어느정도 미지근해져있어요.
    밥 다 되면 양념하고 한김 식히고.. 그러고나서 싸면 괜찮더라구요.

  • 10. ..
    '16.5.6 6:00 PM (223.62.xxx.122)

    썰어두기만하고
    아침에볶으세요
    첫소풍이면아이가어릴텐더
    저런거다넣은거먹나요?

  • 11. 원글
    '16.5.6 6:03 PM (182.209.xxx.40)

    아 너무 감사해요. 아침에 제가 다 못할것같아서여. 냉장고에 두고 그냥 아침에 싸도되는거죠?? 혹시 상할까봐서요.. 맞아요. 어려서 아직 우엉같은건 안넣어도되겠죠? 그래도 구색 맞추느라 넣으려했는데 단무지 햄 오이 어묵 달걀 정도만 넣어도될까요??

  • 12. 밥은
    '16.5.6 6:06 PM (110.11.xxx.83) - 삭제된댓글

    밥은 제발. 의자에 앉혀 놓지말고
    밥을안치세요.

  • 13. ㅁㅁ
    '16.5.6 6:1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밥이 뜨거운거랑 재료차가운게 상관없다니요
    나물같은거 찬것에 뜨거운밥이면 직빵이죠 ㅠㅠ
    다만 저 조합이면 그나마 괜찮을뿐

  • 14. ....
    '16.5.6 6:17 PM (58.101.xxx.244) - 삭제된댓글

    밥은 예약취사 추천, 일어나서 밥 충분히 식히고, 반찬은 적으신대로 전날해서 냉장하면 되요.
    저도 곰손이라 어린이집 첫 소풍가던 날 새벽 3:30에 일어나 김밥한 기억이 --;
    이젠 체력이 안되어 그리 못 일어날듯...
    점점 익숙해지면 6시에 일어나도 뚝딱 쌉니다. 화이팅이예요!

  • 15. ///
    '16.5.6 6:42 PM (1.224.xxx.99)

    몽땅 재료 다 준비하셔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뜨거운 밥 위에 올려두어도 쉬지 않아요..
    저녁까지도 괜찮아요. 새젹에 싸서 아이먹이고 가족들 아침밥으로 다 먹이고 아이 돌아온 뒤에 점심 저녁까지 다 김밥으로 먹여도 안쉬고 괜찮았어요.^^

    걱정마세요...ㅎㅎㅎ
    시금치 나물 차가운것 올려두었어도 쉬지 않았어요...네버에버.

  • 16. ///
    '16.5.6 6:43 PM (1.224.xxx.99)

    밥 절대로 식히지 마세요. 식히면 뭉쳐서 잘 안펴집니다.뜨거울때 김 위에 싸악 돌려야 골고루 순식간에 잘 펴져요.
    새벽에 일어날 것도 없구요...

  • 17. 자자.
    '16.5.6 6:51 PM (121.172.xxx.96)

    마음을 가라 앉히시고.
    많아야 김밥 2줄이면 아이 도시락 쌀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모든 재료를 달랑 2개로 만드는게 더 힘드실테니
    김밥 5줄만 싼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심 되지요.

    더운밥에 냉장고에서 막 꺼낸 차가운 속재료 넣으면
    당연히 영향이 있습니다.
    날이 덥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상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예요.

    오이는 저녁에 절였다 물기 빼두시고-밤새 절이면 푸른색이 없어져요.
    단무지도 물기 완전히 닦아 놓고
    햄 길게 잘라 놓고.(어묵은 패스)
    당근을 쓰실거면 채썰어 놓고. 여기까지 전날.
    일어 나자 마자 냉장고에서 꺼내 놓기.

    아침에 밥 할 동안 달걀지단, 햄 볶기. 당근 볶기 충분합니다.
    밥에 참기름과 소금 넣어 식힐 동안 다른 재료들도 온도가 비슷해져요.

    도시락용 김밥만 2~3줄 먼저 싸면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화이팅^^

  • 18. ....
    '16.5.6 7:36 PM (175.114.xxx.217)

    평생 미리 준비했다가 다음날 아침에 쌌는데
    상한적 없어요. 대신 전 시금치 안넣어요.
    오이피클 넣어요.

  • 19. . .
    '16.5.6 7:53 PM (203.226.xxx.32)

    어묵 미리 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딱딱하지 않나요?
    저는 길따란 유부를 어묵대신 썰어서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간장 설탕 조금 넣고 졸여요.

  • 20. ::
    '16.5.6 8:12 PM (210.222.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 김밥 싸던 생각나요
    4시반에 일어났어요
    지금은 6시에 일어나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두줄만 싸면 아이 도시락 나와요
    그 다음은 아이 보내고 오전 내내 싸서 하루 김밥만 먹여요

  • 21. ㅁㅁ
    '16.5.6 8:3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음식의 기본도 모르는 ㅠㅠ

    본인이나 그리 해먹을일이지 그걸 권할일은 아닌데

    한여름에 냉장고서 꺼낸나물에 뜨거운밥으로 죙일
    거기다가 ㅎㅎ거리기까지

    에고
    상대를 말죠

  • 22. ..
    '16.5.6 8:59 PM (119.67.xxx.122)

    아이의 첫 소풍이라니~ 님의 떨리는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한참 느린 손이라고 몇 가지 팁을 드리면 ..
    오이 절이고 어묵 햄 데치기, 계란풀어놓기 미리 전날밤에 해두세요. 문어소세지도 미리 잘라 두었다가 일어나자마자 쌀 씻어 버튼 누르고 계란 지단 부치고 그 후라이팬에 얼른 나머지 재료 데우세요. 이때 문어소세지 익히면 모양 나오겠죠? 전 문어는 안해봐서..
    자기전에 김밥 싸는 도구 세팅도 해두시면 재료만 준비되면 금방 싸요. 밥은 김 날아갈 정도로만 식혀서 하시면 되고 과일 넣으실거면 미리 전날 준비해두시구요. 김밥 놓을 통 이런 거 미리 챙겨두시면 시간 절약돼요.
    그리고 남은 하나의 팁은 평소에 여유있으실 때 김밥 싸서 드시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아침에도 더 쉽게 싸게 된다는 거요.
    전 지금은 아이들 커서 당근 시금치 정도만 전날 자르고 데쳐놓고 나머지는 아침에 밥 하면서 준비해도 한시간안에 도시락에 넣는 거까지 되더라고요. 저도 심한 느린 손이예요^^ 근데 다른 건 못해줘도 김밥만큼은 내 손으로 싸줘야지 생각해서 힘들어도 했네요. 중2되니 아들은 돈 달라고 해서 이젠 평소에는 해먹지만요 ㅎㅎ
    저도 처음엔 4시 30분에 일어나 7시 출근전에 다 싸놓느라 종종가려던 기억이 나 원글님 떨리는 맘 백분 이해해요~귀여우시기도 하구요..도시락 예쁘게 잘 싸시길 빌어요~^^

  • 23. ..
    '16.5.6 9:01 PM (119.67.xxx.122)

    오타가 심하게 많네요ㅠㅠ 너그러이 봐주세요..이눔의 문장완성기능 ㅠㅠ

  • 24. 이런 무례한...
    '16.5.6 9:26 PM (1.224.xxx.99)

    ㅁㅁ

    '16.5.6 8:30 PM (175.193.xxx.52)

    음식의 기본도 모르는 ㅠㅠ

    본인이나 그리 해먹을일이지 그걸 권할일은 아닌데

    한여름에 냉장고서 꺼낸나물에 뜨거운밥으로 죙일
    거기다가 ㅎㅎ거리기까지

    에고
    상대를 말죠

    이봐요. 아이 김밥 십년을 말은 사람 입니다. 어찌감히 쳐먹어? 이런 글을 쓸 수가 있습니까.

  • 25. 야채
    '16.5.6 9:42 PM (220.118.xxx.101)

    소풍이라니 그냥 아이가 잘 먹는 것으로
    시금치 당근도 빼도 될것 같아요
    원글님이 다시 확인하신 단무지 햄 오이 어묵 달걀 만 넣어도 충분해요
    아이들이 우엉 오이 시금치 맛을 알지도 못해요
    이런 야채 하루 안 먹는다고 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니고

  • 26. 문어도
    '16.5.6 9:51 PM (223.62.xxx.115)

    미리 칼집내두고 아침에 데치거나 볶아요~
    에고..김밥 몇십줄은 거뜬히 싸는 언니가? 도와주고 싶네요~^^
    당황하지말고 재료 준비 잘해서 밥은 펼친다음 부채질하면 되고요

    혹 김밥 아니고 다른것도 잘 먹음
    당근,소고기 갈은거 불고기양념
    오이나시금치
    계란 노른자 나단무지
    신호등처럼 삼색주먹밥 아주 작게 동글동글 말아줘도
    이쁘고 잘 먹던데...애써요~~~

  • 27. 생각보다
    '16.5.6 9:53 PM (114.203.xxx.163)

    조금밖에 안먹어요~
    양을 작게하면 당황하지않게 쌀수 있을거예요^^

  • 28. 자꾸 하면
    '16.5.6 10:06 PM (118.46.xxx.181)

    여러번 하다보면 실력이 눌어요.
    저도 우리 애 어릴때 처음 김밥쌀땐 원글님 같았어요.
    지금은 쌀만 전날밤에 미리 씻어두고 불리고
    (저흰 현미보리 등등 잡곡밥만 먹어요. 김밥도)
    아침에 밥 앉히면서 속재료 준비해서
    밥 다 되면 싸기 시작해요.

    저는 아주 바쁜 직업인인데도 김밥 아주 잘싸요.
    일요일에도 식구들 먹을 김밥 자주 싸서
    놀러가서 먹어요.
    파는 김밥은 설탕이 들어가서 밥맛이 이상해서요.
    저흰 배합초에도 설탕 안 넣고 합니다.
    하여간에 자주 하다보면 늘어요.

  • 29. 원글
    '16.5.6 10:22 PM (182.209.xxx.40)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연습한번 해봐야겠어여^^,,,,,,

  • 30. ㅁㅁ
    '16.5.8 9:5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눈까지 이상한사람 ?
    어디에 쳐먹어란 단어가있는지 ?

  • 31. ㅁㅁ
    '16.5.8 9:5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눈까지 이상한사람 ?
    어디에 쳐먹어란 단어가있는지 ?


    저런인물이랑 내가 에너지소비해가며 얻는게 뭐지
    부질없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877 연휴때 집에서 매끼 잘챙기나요? 8 게으름 2016/05/06 1,560
554876 동네 이불집과 동대문 많이 차이 날까요? 2 동네 2016/05/06 1,315
554875 치아씨드 2 연리지 2016/05/06 1,837
554874 불금엔 파파이스~ 떴네요~~ 6 하오더 2016/05/06 886
554873 궁금한이야기y 당산역 구둣방아저씨 10 티비보는데 2016/05/06 6,438
554872 여자는 기본 혼자되는 두려움이 있나봐요 9 의지형 2016/05/06 3,887
554871 참ㅠ헛 똑똑이로 살았네요ㅠ 8 아일럽초코 2016/05/06 5,368
554870 급하게 여행왔다.. 5 ㅠㅠ 2016/05/06 2,464
554869 계란말이 스뎅팬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6/05/06 1,064
554868 드럼세탁기 - 세탁 후 보니 앞에 물이 흥건히 고여 있는데..... 5 세탁기 2016/05/06 1,651
554867 트로트는 누가 가장 맛깔스럽게 잘 부르는 거 같나요? 24 가수 2016/05/06 2,998
554866 본인이 먼저시작해놓고 원글이 심보타령 지겨워요 4 ㅇㅇ 2016/05/06 932
554865 세월호75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9 bluebe.. 2016/05/06 376
554864 남편이 의심스럽네요 8 궁금한이야기.. 2016/05/06 6,734
554863 영어 해석좀 부탁합니다. 6 영어 해석좀.. 2016/05/06 809
554862 낮아진 티비볼륨 5 . . 2016/05/06 2,661
554861 단독 매입 어떨까요? 7 고고 2016/05/06 2,113
554860 볼터치에 대한 얘기가 많네요 :-) 7 죠아죠아 2016/05/06 2,902
554859 머라이어와 소니사장 러브스토리 3 ㅇㅇ 2016/05/06 2,433
554858 '진상손님' 될 각오하고, 옥시 제품 반품하러 갔습니다 1 샬랄라 2016/05/06 1,305
554857 사람들 이쁘네요 ;;;;;;.. 2016/05/06 1,237
554856 정신과 의사 앞에서 엉엉 목놓은 기억... 10 ㅜ_ㅜ 2016/05/06 4,864
554855 임신준비하신다는 예신분 보세요~ :) 2016/05/06 1,353
554854 통행료면재 받으려면.. 5 zz 2016/05/06 982
554853 한국 인터넷 진흥원 정보인증이 뭐죠? 5 자유 2016/05/06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