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어릴 때 전생에 관련해서 얘기한적 있나요?
전 두가지 들은 게 있는데
하나는 엄마가 속상해서 울고 있으니까
아이가 " 엄마 울지마. 내가 엄마 지켜주려고 왔잖아.
냐가 전생에 엄마 아빠였어"라고 했다던 얘기랑
한 엄마가 늦둥이가 생겨서 낳을까 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아이가 " 내가 엄마 아이로 태어나려고 우주에서 먼지로 오랜시간 기다렸어"
라고 하더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82님들도 아이가 어릴 때 전생에 관한 얘기를 한 적 있나요?
우연히 얘기 들었는데 신기해서요.
비가 추적추적 시원하게 내리네요.
땅이 빗물 흠뻑 마시고 시원하다 할 거 같네요.
82님들도 기운 재충전하는 편안한 연휴 되세요 ~
1. ....
'16.5.6 11:57 AM (119.197.xxx.61)제가 그 얘기 듣고 친구한테 얘기해줬더니 말도 안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듣고 맘에 남았는지 유치원 다니는 딸한테 물었데요
딸 왈 "엄마 왜그래 무서워" ㅋㅋㅋㅋ2. 전생을 기억하는 사례들
'16.5.6 12:04 PM (221.143.xxx.26)3. 어디선가 들은 말이겠죠.
'16.5.6 12:04 PM (110.47.xxx.98)유치원 다닐 무렵이 일생 중 기억력이 가장 좋을 때라고 하더군요.
전생에 관련된 얘기를 꺼내는 집안의 아이는 아마 부모가 전생에 관련된 믿음을 가진 집안일 겁니다.
똑같이 눈 감고 기도를 해도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보고 불교도는 부처님을 만나게 되죠.
그리고 그것을 각자의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로 생각합니다.4. ...
'16.5.6 12:07 PM (121.164.xxx.51)그냥 성인들이 하는 말은 그러려니 할텐데
아이들이 저런 말을 한다면 뭔가 기분이 남다를 거 같아서요.
저도 잘 믿기지는 않아요.
저희집 애기들이 셋인데 저런 류의 말을 하는 걸 한 번도 들은적 없거든요.5. ...
'16.5.6 12:11 PM (121.164.xxx.51)링크 달아주신 거 밑에 목록에 보면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온
'큰스님의 환생' 이거 신기하고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6. ..
'16.5.6 12:47 PM (108.29.xxx.104)https://youtu.be/Uk7biSOzr1k
Reincarnation - Airplane Boy (abc Primetime)7. ...
'16.5.6 1:30 PM (121.164.xxx.51)유툽 링크 감사합니다 재밌게 볼께요
8. ..
'16.5.6 1:39 PM (108.29.xxx.104)https://youtu.be/wLDkf36RcYU
BBC Supernatural Science Reincarnations and Previous Lives 019. 5살딸
'16.5.6 10:11 PM (36.38.xxx.88)어제 그제 말하다 가끔 내가 옛날 스물여덟살때 거기 갔었는데 뭐뭐 했는데 이러는데 장난인거 같은데도 뭐지 이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9851 | 부부간 식습관차이 1 | 하. . | 2016/07/27 | 678 |
579850 | 유독 음식씹는 소리 큰 사람들 3 | .. | 2016/07/27 | 3,230 |
579849 | 패트병이 원인이었다(생리통 이야기) 24 | 음 | 2016/07/27 | 8,596 |
579848 | 미역 오이 냉국, 이렇게 해보세요. 31 | ... | 2016/07/27 | 5,194 |
579847 | 엄마 보고 싶네요 4 | 오 | 2016/07/27 | 1,051 |
579846 | 김치에 어떤 젓갈 넣으세요? 5 | 김치제왕 | 2016/07/27 | 1,163 |
579845 | 씨리얼 사러 갈껀데 뭐 사올까요 7 | .. | 2016/07/27 | 1,414 |
579844 | 클린턴 부부 사생아 루머 4 | Dd | 2016/07/27 | 4,837 |
579843 | 저는 일할 팔자인가봐요..집에 있으면... 1 | 00 | 2016/07/27 | 967 |
579842 | 유리창 청소는 어떻게 하나요? 2 | 아파트 | 2016/07/27 | 842 |
579841 | 얼마전 아랫층 딸아이 친구 너무 자주 올라온다던 후기에요 39 | 두딸맘 | 2016/07/27 | 7,644 |
579840 | 내마음의 꽃비 왜 할머니한테 며느리다 4 | 내가 며느리.. | 2016/07/27 | 1,405 |
579839 | 수상내역이 27장이면 보통인가요 14 | 고3 | 2016/07/27 | 2,664 |
579838 | 영화 '자백'이 천만 들면 세상이 바뀔까요? 4 | ㅇㅇ | 2016/07/27 | 941 |
579837 | 오늘부터 휴대폰 요금 20% 인하해준다던데요 10 | ..... | 2016/07/27 | 3,566 |
579836 | 원나잇해놓고 뉴스에 금의환향한냥 역겹네 57 | ㅇㅇ | 2016/07/27 | 15,696 |
579835 | 중2남아가 164면 어느정도지요? 11 | 엄마 | 2016/07/27 | 2,199 |
579834 | 연차사용? 연차수당? 6 | 궁금 | 2016/07/27 | 885 |
579833 | 제주 아닌 내륙에 스노쿨링 할만한 곳이 있나요? 2 | ㅇㅇ | 2016/07/27 | 650 |
579832 | 교육부가 초중고에게 '사드 안전성' 교육 공문지시 2 | 교육부 | 2016/07/27 | 400 |
579831 | 이쁜 옷, 홈쇼핑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 청소년을 위.. | 2016/07/27 | 442 |
579830 | 이번 주에 북해도와 삿뽀로에 갑니다 28 | 북해도 | 2016/07/27 | 7,541 |
579829 | 딸이 미국여행중 숙소서 샴푸통을 파손시켰는데요 13 | .... | 2016/07/27 | 4,648 |
579828 | 아 미친 베이글 6 | .. | 2016/07/27 | 2,357 |
579827 | 부부의 배려와 관련한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13 | 47세 대학.. | 2016/07/27 | 1,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