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들이 싫을 때
전 불만 많아요...
현실적으로 옮길 시간대가 없어요. 어디서든 배울 게 있다라는 것 알지만 직장 생활도 아닌데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여 하나싶어요. 어떻게든 피하고 싶은 생각이 많습니다. 전에는 모임을 통해 제가 성장하는 것 같았어요. 저도 혼자만의 생각일지라도 나름 모임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는 만족감 있었구여...단원들이 서로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고.. 성경을 단장님이 깊이 있게 해석하고... 단원들은 말조심하고 표정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었답니다.
스트레스 심한 어린 양을 용서하시고
어떻게 현실적으로 좋은 방안 조언 부탁드려요.
1. 존심
'16.5.6 8:02 AM (110.47.xxx.57)일단 쉬세요...
2. 마음
'16.5.6 8:15 AM (220.118.xxx.101) - 삭제된댓글원글님 마음 상태로 참여 하신다면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교우들 까지 다치실것 같아요
윗님 말씀대고 쉬심이...3. 마음
'16.5.6 8:15 AM (220.118.xxx.101)원글님 마음 상태로 참여 하신다면 본인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교우들 까지 다치실것 같아요
윗님 말씀대로 쉬심이...4. 레몬
'16.5.6 8:15 AM (58.237.xxx.52)레지오마리애 교본 책을 읽어보심 어떨까요? 의외로 참 깊이 있는 영성서적 이랍니다.
레지오에 맘이 가 닿지 않을때 잘 이끌어 줄 지침서입니다.5. ...
'16.5.6 8:32 AM (211.36.xxx.69) - 삭제된댓글워킹클래스가 많은 곳으로 이사하셨나봐요?
ㅈㄹ6. ...
'16.5.6 8:34 AM (211.36.xxx.69) - 삭제된댓글워킹클래스가 많은 곳으로 이사하셨나봐요?
역겹기도 해라
당신은 무슨 클래스?7. .........
'16.5.6 8:4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하다 하다 사람 표정 가지고도 뭐라 하네요
그 레지오 단원분들 정말 안됐어요
하필 이런분과 얽히게 되서8. 원글
'16.5.6 8:42 AM (223.62.xxx.15) - 삭제된댓글직업 폄하 아니라고 썼습니다. 이사한 곳에서도 이 레지오만 구성이 이런?가 보더라고요. 첨에 소개하신 분도 살짝 힌트 주셨는데 그때 제가 못알아 들었어요. 시간대가 맞는 레지오가 지금 하는 것 하나밖에 없어요. // 저 위에 저 땜에 맘 더치시는 분도 있을 거란 말씀 수긍가면서도.... 답답합니다. 뭐 하나 단원들 의견 일치 되는 걸 본 적이 없답니다.
9. 원글2
'16.5.6 9:25 AM (223.62.xxx.15)수긍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자기 주장들이 분명하시고 배려 없어서 단원 의견 일치가 안된다. 뭐 하나 하려고 할 때마다 개인 신상이 중요하고 양보하려고 안하시는 분들 많아요. 목소리 크신 분들 몇명 있으시고... 이렇게 적어야했을까요?
10. 미소
'16.5.6 9:37 AM (125.180.xxx.18)워킹클래스가 뭔가 검색해봤네요
11. ㅡㅡ
'16.5.6 9:39 AM (119.197.xxx.61)현실적인 조언이란게 뭐가 있겠어요
원글님이 그만두셔야죠
도대체 신앙생활하는 이유가 뭡니까12. ...
'16.5.6 10:30 AM (211.201.xxx.248)하지 마세요. 레지오를 꼭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13. 사랑
'16.5.6 10:36 AM (61.79.xxx.132)레시오 가지마시고 혼자 집에서 기도 생활하시고 고해성사 꼭 하세요.
크리스찬은 사랑입니다...사랑!14. ...
'16.5.6 10:45 AM (72.182.xxx.180)레지오가 뭔가요?
무슨 종교에서 쓰이는 말인가보네요15. 일단
'16.5.6 10:54 AM (99.226.xxx.41)쉬는게 가장 좋을듯 싶습니다.
대신 복지관이나 성당 안에서 뭔가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다시 원하시면 들어가시는게 좋겠습니다.16. ...
'16.5.6 11:39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본인이 임원을 하세요.
그래서 분위기를 리드해보면 어떤가요.
남들도 이런생각땜에 이 레지오에 소문나서 안들어 올려고 할지도...
한명이라도 맘통하는 사람과 이끌어가세요.
이거 할 의욕이 없음 본인이 빠지는게 좋을거 같아요.
즉 내가 바꾸던지 아님 남을 바꾸던지....이얘기죠.17. anab
'16.5.6 5:15 PM (118.43.xxx.18)다른 팀으로 옮기셔요. 레지오를 안하면 기도생활이 좀 해이해지더군요.
나와 잘맞는 팀을 골라보시고 옮기시는것 추천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234 | 안철수 "故방우영 고문, 언론사에 큰 족적 남겨&quo.. 23 | 미친다 | 2016/05/09 | 1,896 |
556233 | 제주 삼다수 2 | 사랑 | 2016/05/09 | 1,538 |
556232 | 불륜중인 60대 이모님, 그만두시게 할 방법은? 36 | 건강하자 | 2016/05/09 | 24,820 |
556231 | 김홍걸이는 안 부끄럽나? 27 | .... | 2016/05/09 | 1,702 |
556230 | 시어머니랑 말 섞기 싫어요. 9 | 아우 진짜 | 2016/05/09 | 4,332 |
556229 | 부모의 잔소리가 유발하는 생각들 | ㅇ | 2016/05/09 | 765 |
556228 | 돌발성 난청에 관한 질문 4 | ㅇㅇ | 2016/05/09 | 1,568 |
556227 | 낼 아침 일찍 제주가는데 4 | 제주 | 2016/05/09 | 1,039 |
556226 | 정형외과 이렇게 비싼 건가요? 2 | -.- | 2016/05/09 | 1,638 |
556225 | 모녀간의 갈등, 관계회복을 원하는 분들. 3 | mbc다큐스.. | 2016/05/09 | 1,514 |
556224 | 도대채 왠 일? MBN에서 안철수 엄청까내요 4 | MBN | 2016/05/09 | 1,448 |
556223 | 전세담보대출 받기 어렵나요? 1 | 333 | 2016/05/09 | 1,054 |
556222 | 시어머니 말투 4 | .., | 2016/05/09 | 1,974 |
556221 | 아마추어 오디션프로에서 결승에 중요한것 | ... | 2016/05/09 | 447 |
556220 | 매일매일 모 드세요? 17 | 매일고민 | 2016/05/09 | 4,484 |
556219 | 청국장가루 어디에 쓰면 좋을까요? 3 | ㄴㄴ | 2016/05/09 | 1,090 |
556218 | 부케관련..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내용 지웠습니다.) 21 | 궁금해요1 | 2016/05/09 | 6,110 |
556217 | 정말 사랑했던 사람 마음에 묻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방법들이.. 15 | 조언구해요 | 2016/05/09 | 4,836 |
556216 | 식기세척기 7 | 식기세척 | 2016/05/09 | 1,509 |
556215 | 에어비앤비 할인쿠폰요. | 000 | 2016/05/09 | 934 |
556214 | 단원고, 세월호 희생·미수습 학생 '제적' 4 | 후쿠시마의 .. | 2016/05/09 | 863 |
556213 | 미국도 어지간히 바보들인가봐요 8 | 음 | 2016/05/09 | 1,624 |
556212 |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과 비밀리에 만났다. 21 | ㅡㅡㅡㅡ | 2016/05/09 | 3,039 |
556211 | 입맛 맞추기 너무 까다로웠던 어버이날 5 | 힘들다 | 2016/05/09 | 2,345 |
556210 | 아파트 1층 커텐 쳐놓고 살아야하나요? 2 | ... | 2016/05/09 | 2,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