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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구리 살이 많아 남편보고...

000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16-05-04 22:54:53
나..여기 살많아?..하고 잡아보라니까...


'아이...왜그러세요...원래많으시잖아요..~~~'

이러네요..ㅠㅠ

포기해야는데 포기가 안돼네요..40중반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5.4 10:56 PM (175.126.xxx.29)

    저두요...
    뒤에 핫팩 양쪽에 하나씩 달고있는

    근데 옷을 입어보니
    두리뭉실 다 살이 있네요(뚱뚱해 보이진 않지만,,,은근히 많아요)

    제남편도 물어보면
    원래 많았어~~~ ㅋㅋㅋㅋㅋ

  • 2. 힝~~
    '16.5.4 10:58 PM (222.98.xxx.28)

    운동 조금 쉬었더니
    금방 붙네요
    러브핸들ㅋㅋ
    이름은 그럴듯 하죠

  • 3. 보리보리11
    '16.5.4 11:00 PM (211.228.xxx.146)

    내 친구는 엄청 말랐었는데 아기낳고 배만 뽈록 나왔어요. 친구신랑 왈 드디어 만질만한 곳이 생겼다며 기뻐했다는 후문이...

  • 4. 40대 후반
    '16.5.5 12:25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드라마 보면서 스쿼트 100개
    다리 들어올리는 복근운동 80개 대충 집에서 해주고 (중간에 안쉬어요.)
    옆구리 근육강화운동 수십개씩 틈틈히
    엉덩이 강화운동도 심심할때마다 틈틈히 해줘요.
    집에 운동 자전거로 다리 근육 잡아주고
    매주 한두번 피트니스에 가서 유산소 무산소 운동 전체적으로 두루 시원하게 풀어줘요.
    똥배 없고, 옆선 살아있어요.
    물론 식사도 조절하구요.

    노력하시면 됩니다.

  • 5. 40대 후반님
    '16.5.5 11:27 AM (211.196.xxx.101)

    부지런 하시군요.
    거기에다 식사 조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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