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분노 조절 장애자들이 많은지
혹은 ㅆㅂㄴ은 욕도 아닌건지
저도 오늘 관공서 갔다 로비에서 뒤 따라오던 어떤 아저씨가
"ㅆㅂㄴ이 이거 어디갔어?"
하는데 저도 모르고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멀쩡한 50대 아저씨였는데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어쩜 그런 상스런 욕을 스스럼없이 남들도 다 들리게 하는지
에휴 잊었다가 아래 글 읽으니 다시 떠오르네요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점에서 욕한 글 읽고...
..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6-05-04 22:17:01
IP : 121.140.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6.5.4 10:21 PM (192.240.xxx.253) - 삭제된댓글그런 아저씨들 숫컷냄새 나고 좋던데요.
2. 저는
'16.5.4 10:27 PM (125.187.xxx.228)음식점갔다가 바로 옆테이블에 있는 아저씨가
스팸광고 전화받고 쌍욕 하는거보고 기겁했어요.
상담원이 여자인거같았는데 쌍욕은 애교수준이고 나중에는 자궁을 어떻게해버리겠다고 차마 입에담을수도 없고 듣도보도 못한 수준이었어요. 나중에는 상담원도 못참고 같이 욕을 하는지 더 방방뜨는데 밥 먹다가 입맛이 뚝떨어져서 중간에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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