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안해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노답은 처음이어서요
지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건 애교로 봐줄 수 있는데 되도 않는 심술에 불리한건 기억 안난다 하고 지가 그러는건 괜찮고 남이 그러는건 꼴을 못봐요
지는 되고 남은 안되고..
아 지하고 친한 직원은 편의 많이 봐주고 있네요
점심시간 은행볼일 본다고 점심시간에서 말도 없이 두시간 늦게 와도 암말 안하고 오전에 병원 간다 하고 퇴근시간 다 되서 와도 결근처리나 반차처리도 안하고...
딴사람들이 그랬어봐요
점심시간 끝날 때 딱 맞춰와도 뭐라 하고 병원은 끝나고 야간진료 하는데 가던가 점심때 가던가 연차 내서 가라는 인간인데..
당장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몇달만 지남 퇴직년도가 되고 그럼 퇴직금이 조금이라도 많아지잖아요
그래서 아직은 참고 있는데 도가 점점 지나쳐지니까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하죠??
??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6-05-04 11:00:48
IP : 175.194.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5.4 11:10 AM (39.121.xxx.103)직장생활 오래한 경험으로는..저런 사람에게는 빌미를 줄 행동을 안해요.
더더더 긴장해서 작은거라도 꼬투리 잡히는일 안하고 그 방법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