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우울한지 모르겠어요
작성일 : 2016-05-03 14:08:51
2114709
비가와서 그런가 아님 되는일이 없어 그런가 왜이리 우울핡까요
외근나왔다가 너무 울적해서 근처 롯데리아 들어왔아요
햄거가 먹으려다가 입맛도 앖어 커피하너 시켰네요 사무실 들서가기도 싫고 ᆢㄷ매번 이러는거 아니니까 괜찮겠죠
세상 나혼자인거 같고 그냠 슬프네요
눈물날꺼 같아요
IP : 121.169.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생리
'16.5.3 2:12 PM
(112.173.xxx.198)
다가오나 보죠^^
2. 저도요
'16.5.3 2:13 PM
(211.215.xxx.23)
며칠째 우울모드예요
이러다가 또 기분 좋은 일도 생기고
또 우울한 날도 오고 그런거겠죠 ...
그래도 달달한 커피 마시니 훨 기분 좋은데요 ??
3. ㅇㅇ
'16.5.3 2:13 PM
(152.99.xxx.38)
힘내세요! 인생이 다 그렇죠 뭐....잘 될거에요
4. ..
'16.5.3 2:32 PM
(124.49.xxx.100)
힘내세요. ^^
5. 하늘이
'16.5.3 2:40 PM
(124.53.xxx.27)
낮아 그럴거에요
밝은 음악 들으세요
사람은 혼자여도 여럿여도 다 혼자고 외로운 존재에요
낼 해 뜨면 좀 달라지실걸요^^
6. ...
'16.5.3 2:5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어제 제가 그랬어요.
아이도 시험 보고 와서 못 봤다고 슬퍼하고..
몸도 아프고..
시가에도 일있고..
밤에 생리하더군요.
날씨도 한 몫 하구요.
7. 음
'16.5.3 2:53 PM
(211.114.xxx.77)
맛있는거 먹어보기. 운동해보기. 책에 빠져보기. 잠자보기. 다 도움되요.
8. one
'16.5.3 3:07 PM
(218.153.xxx.20)
저도...지금 비 피해, 롯데리아 커피 앞에 두고 보네요~
치즈스틱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좀전에 비빔밥 한 그릇 깨끗이 비우고도
아무 느낌이 없다는... 저도 잘 안 풀리네요~
'봉은사서 예쁜 등보며 힐링해야지~'
생각중입니다...
님도...
9. 저도
'16.5.3 3:10 PM
(1.236.xxx.90)
어제 밤 꼴딱 샜어요. 우울하고 생각이 많아서 불면의 밤이었네요.
출근해서 멍하긴 한데... 점심먹고 잠깐 졸아볼까 했는데도 안되네요.
두서없는 생각들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어서 82들어왔어요.
오늘 밤엔 잠 좀 잤으면 좋겠어요.
10. 빗소리
'16.5.3 3:26 PM
(125.178.xxx.207)
밤새 잠이 안오더군요
바람소리 빗소리에
인생 참 별거 없다 싶네요
열심히 살아 왔는데
지금도 최선을 다해보지만
신은 내게 더한 걸 바라시나 싶어서
밤새 김윤아의 키리에 만 주구장창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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