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리는 소

영상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6-05-03 09:30:28

이거 보면 고기 도축해서 먹는 지금의 육식문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릴적에 시골에서 사셨던 분들은  실제 이런 상황에서 우는 소 보셨을 겁니다.

https://youtu.be/I2dMCm3Pjzw

IP : 112.173.xxx.1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5.3 9:31 AM (112.173.xxx.198)

    https://youtu.be/I2dMCm3Pjzw

  • 2. ..
    '16.5.3 9:49 AM (220.78.xxx.103)

    어느 소설에선가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아서
    주인이 팔았는데
    소가 몇날 몇일을 울어서 송아지를 산 사람을 찾아가 윗돈을 얻어주고 다시 데리고 왔대요

  • 3. moony2
    '16.5.3 9:51 AM (67.168.xxx.184)

    그냥 너무 미안하고 끝나지않을 인간의 죄악에 몸서리 칠 뿐...ㅠㅠ

  • 4. 우리가
    '16.5.3 10:04 AM (112.173.xxx.198)

    맛있다고 먹는 모든 고기들이 이렇게 눈물과 비명을 뒤로 한채
    지금 우리 입에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면 고기를 봐도
    사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먹고 싶은 생각은 더 안들어요.

  • 5. bbbbbbb
    '16.5.3 10:07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정말 소도 눈물을 흘리는군요ㅠㅠ

  • 6. 딱 필요한
    '16.5.3 10:13 AM (72.137.xxx.113)

    비디오네요..지금의 제게...
    제가 육식 끊은지 2년 반 , 남편 저녁에 닭꼬치 해주고나서 냄새가 너무 맛있어서
    남편도 먹어 먹어..이러고 있어서 군침을 삼키고 았었는데 비디오 보니 정신이 확 드네요
    입에서 땅겨도 참아야겠다....

  • 7. ..
    '16.5.3 10:13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괴롭다..

  • 8. ;;
    '16.5.3 11:05 AM (211.114.xxx.85)

    저런 소고기 먹는 사람들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혐오한다는게
    아이러니죠

  • 9. 2222
    '16.5.9 12:40 PM (117.111.xxx.13)

    차마 영상은 못보겠어요..저도 채식시작한지 얼마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793 대전 장태산휴양림 창업주 임창봉 어르신. 3 mgrey 2016/05/03 6,391
553792 강남의 25평대 아파트 13 싱글 재이민.. 2016/05/02 4,555
553791 지금 방안 안춥나요? 5 2016/05/02 1,267
553790 더민주 “새누리가 살균제 피해자 특별법 반대했다” ㅇㅇ 2016/05/02 709
553789 그럼 가습기에 에센셜오일넣는거는요? 9 .... 2016/05/02 6,638
553788 아이가 다섯보면...이혼하고 싶어져요 3 제목없음 2016/05/02 3,935
553787 케잌200조각 옮기기 아이디어 좀 7 2016/05/02 2,333
553786 시댁에서 이사하는데 대출을 우리가 받으라고 24 콧구멍이 두.. 2016/05/02 6,082
553785 노년은 결국 2 ;;;;;;.. 2016/05/02 2,556
553784 똑똑!!!저처럼 비오는소리 좋아하시는 분 계십니까? 9 ... 2016/05/02 1,339
553783 개키우시는분? 14 2016/05/02 1,421
553782 제과제빵 쉬운서적 추천좀해주세요 은서맘 2016/05/02 670
553781 중딩 상위권 평균이 어느정도 되나요? 10 성적 2016/05/02 6,551
553780 못자국 없애는 법 알려주세요 1 지못미 2016/05/02 1,603
553779 옥시제품 불매하려고 검색해보니 의외로 많네요~ 3 옥시 2016/05/02 1,308
553778 82수사대 여러분~~알려주세요 5 시계상표 2016/05/02 1,170
553777 제가 예민한건지요..? 2 ㅇㄱ 2016/05/02 906
553776 상대방 맘을 잘 헤아리고 공감하기 4 대화 2016/05/02 1,306
553775 한꺼번에 물건을 사대려니 정신이 혼미합니다(에어컨, 청정기) 8 깍뚜기 2016/05/02 2,957
553774 살균제관련해서 이미 법안이 발의됐다네요. 5 역시새누리가.. 2016/05/02 1,104
553773 연합뉴스 원래 이런가요? 9 세상에 2016/05/02 1,344
553772 거짓말보다 가난한 게 더 나빠요 아시겠어요? 18 비가 오니 2016/05/02 7,967
553771 소형아파트 매매 1 일산 2016/05/02 1,606
553770 물리나 화학중에 어느과목이 수능 등급받기 쉬울까요? 13 참나 2016/05/02 4,134
553769 남편의 셀카봉과 공주 시어머니 8 싫다고요 2016/05/02 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