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만 봐 주는건데 시간당 5만원이래요.
서울대 출신 전문과외샘이라네요.
돈 안들이고 공부하는 효녀효자 두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갈등 또 갈등중이네요.
얘네 학교는 과고준비하다 실패본 학생이 약 30명으로 많아서
1등급은 꿈도 못 꾸고 박터지게 해 봐야 잘 나오면 2등급일텐데
이것도 희망사항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신만 봐 주는건데 시간당 5만원이래요.
서울대 출신 전문과외샘이라네요.
돈 안들이고 공부하는 효녀효자 두신 분들 정말 부러워요.
갈등 또 갈등중이네요.
얘네 학교는 과고준비하다 실패본 학생이 약 30명으로 많아서
1등급은 꿈도 못 꾸고 박터지게 해 봐야 잘 나오면 2등급일텐데
이것도 희망사항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고 준비했던 아이들이 엄청 많네요.과고 떨어지면 과중고 많이 가던데요.우리 아들은 과고생인데 한달 50만원줬어요.카이스트 출신샘
과고 준비했던 아이들이 엄청 많네요.과고 떨어지면 과중고 많이 가던데요.우리 아들은 과고생인데 한달 50만원줬어요.카이스트 출신샘
현재 학생 성적과 노력 정도에 따라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할 듯 해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참 고등이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고민하고 계실 그 심정 너무나도 이해가 됩니다.ㅜㅜ
이과인 거지요? 속된 말로 과떨이들이 30명이라...아이고...ㅜㅜ
과고생 학부모님, 지역이 어디신데 카이스트 출신샘이 50만원인가요?
여긴 서울인데 고1이라 80이고 학년 올라가면 더 비싸져요. 부럽네요.
학생 공부도 잘하고 과외수업료도 저렴하구요.
우리도 과중고에요 ,,,
수업료보단 효과가 중요한데, 입증이 안되서 겁나죠
저도 3 군데 해봤는데 확실히 잘 가르치는 분이 효과가 좋긴해요
그룹인데도 60씩이에요
거기다 영어도 개인 70 죽겠어요
3등급정도면 그정도 과외시키면 괜찮아요. 그이하면 반대합니다. 제가 그런 과외로 학생들 가르쳐서 .. 보면 정말 자사고나 특목고라도 그안에서 모평말고 내신 4뜨면 솔직히 그냥 정시나 논술로 합시다 라고 이야기해요. 그것도 정시 잘봐야하는데 말이죠.
서울대 출신 대학원 박사과정 선생님
20년 전에도 80만원이었어요. ㅎㅎㅎ
서울대 출신 대학원 박사과정 선생님하고 공부했는데, 20년 전에도 80만원이었어요. ㅎㅎㅎ
친구들 중엔 100만원, 200만원짜리 과외하는 애들도 있었어요.
과외비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과고 준비하다가 과중고 간게 아니라
처음부터 일반고 이과 생각했다가 과중 일반고 진학한거면 정말 힘들텐데요...
다른 애들이 노는게 아니라서요.
20년전에요??? 한 사람 월급이었나봐요..
효과는 많이 봤기만 바라네요.
서민이라 속상하네요. 돈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애는 별로 관심없는게 함정이고요. ㅠㅠ
고등 수학 개인과외는 최소 70이더라구요.
영어는 50이구요.
저는 지방입니다(청주)
중2 아이인데 올1월에 카이스트 출신 수학전문 선생님 만나서 학원에서 1:1 과외 받고 있어요.
매일 90분씩 주 5회...
지방으로 이사오니 서울과는 과외료 차이가 많이 나서(저렴하지요)저는 90분 당 5만원으로 계산해서 20회에 80만원 드리고 있어요.
지금 수학과외는 수학 클리닉 개념이여서...5개월 째 접어 드는데 아이와 선생님이 잘 맞아요.
저도 중등교사를 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지만 과외선생님의 이력과 경력도 중요한데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와의 합인것 같아요. 금액을 떠나서 아이와 합이 잘 맞는다면 성적은 당연히 오르고, 그렇다면 과외비도 아깝지 않는 듯 해요.
전문과외 선생님은 1시간만 아이와 수업을 해 보면 판단을 내려 주더군요.
(저야 중2니까...금방 진단이 내려진 걸 수 있지만...)
여하튼 매일 90분 씩 아이 기다렸다가 태우고 왔다갔다 하는 것만 제 임무가 되어서 전 되려 편하답니다.
과외비 지불하고 그 과목에 대해선 신경을 쓸 일이 없어서...
애는 별로 공부에 관심이 없다고 하니
자녀분에게 한달에 80만원 용돈으로 줄테니 혼자 공부해서 성적올리라고 해 보세요..
그 편이 더 좋을듯 ㅋㅋ
학원과 선생을 먼저 보지말고
애를 먼저 보세요.
공부할 애인지 아닌지....
할 애라면 더한 돈을 들이더라도 해줘야하고
아닌 애는 돈 아무리 들여도 현재 점수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겁니다.
윗글이 정답...
학원과 선생을 먼저 보지말고 애를 보세요
제가 아는 고1아이 중학교때 인강만 듣고 학원안다녔고
학원은 중3겨울방학때 예비고1 수학강좌듣기 시작해서
학원비 영수포함 50만원 영어를 안들으면 수학은 30만원정도이겠죠 며칠전 본 시험에서 수학 객관식 다맞고 주관식 2개 틀렸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6468 | 아침마다 아이가 울어요. 12 | 어떻게.. | 2016/05/11 | 2,837 |
556467 | 70대 부모님 신발 추천 해주세요~ 4 | .... | 2016/05/11 | 1,349 |
556466 | 중국 청경채 비슷한 복초이(?)는 어떻게 세척하시나요? 5 | ... | 2016/05/11 | 1,058 |
556465 | 시어머니 선물만 사다 드리면 폭풍 험담하는 동서 7 | 이상해요~ | 2016/05/11 | 2,722 |
556464 | 인터넷으로 가입해도 될까요? 6 | 자동차 보험.. | 2016/05/11 | 583 |
556463 | 고등학생 과학 경진대회 준비하려 하는데요 2 | 크림330 | 2016/05/11 | 969 |
556462 | 윗집누수로인한인테리어조언좀해주세요. 4 | 푸른바다 | 2016/05/11 | 1,012 |
556461 | 서울대 영교과를 나오면 17 | ㅇㅇ | 2016/05/11 | 6,114 |
556460 | 바비큐그릴 대여할 수 있는 곳 있나요? 1 | 피크닉가자 | 2016/05/11 | 637 |
556459 | 아들의 꿈 6 | 기뻐해야 해.. | 2016/05/11 | 1,009 |
556458 | 아이친구의 엄마가 공주과인거 같아요. 9 | 아이친구 | 2016/05/11 | 3,961 |
556457 | 꿈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2 | 꿈해몽 | 2016/05/11 | 705 |
556456 | 수납정리 잘하시는 분 도움주세요 8 | 고민되요 | 2016/05/11 | 3,120 |
556455 | 바지 요즘 짧게 입는추세인가요?조금 나팔도 유행하나요? 4 | 바지 수선 | 2016/05/11 | 2,391 |
556454 | 골마지 김치 2 | 구름긴날 | 2016/05/11 | 1,258 |
556453 | 자동차 보험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 정도면 충분할지.. 11 | ㅇㅇㅇ | 2016/05/11 | 715 |
556452 | 카레남은것 냉동해도 되나요? 9 | 질문 | 2016/05/11 | 2,993 |
556451 | 요즘 초등학생들 연필쓰나요?? 15 | 요즘... | 2016/05/11 | 2,914 |
556450 | 한국에서 치과 어디가야하나요. 5 | 아야 | 2016/05/11 | 1,293 |
556449 | 새집에 교묘한 처리를 해 놓고간 전 전세입자 - 어떻게 해야 할.. 56 | 전세입자 | 2016/05/11 | 28,069 |
556448 | 연애하는걸 집에 다 말하는 남자친구 4 | .. | 2016/05/11 | 2,056 |
556447 | 전세집 빼는데 주인이 부동산없이 하자고 해요 8 | ... | 2016/05/11 | 1,840 |
556446 | 나경원은 나라를 어디까지 망가뜨릴까? 2 | ... | 2016/05/11 | 1,233 |
556445 | 전라남도 여행지 좀 알려주세요 2 | 몰라몰라 | 2016/05/11 | 780 |
556444 | 샤워기 줄이요.. 매끈한거 있나요? 4 | 고민 | 2016/05/11 | 1,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