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lfjs
'16.5.1 7:51 PM
(114.204.xxx.212)
어쩌다 한번 가는건 괜찮죠
몇백 없다고 노후대비 안되는것도ㅜ아닌대요
2. ㅋㅋ
'16.5.1 7:52 PM
(175.126.xxx.29)
어차피
아끼나
안아끼나
서민이 노후보장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국내를 얼마나 다니셨는지는 모르겟으나
한번도 안나가봤다면 나가봐도 될듯
저도 몰랐는데 해외여행 금액이
엄청 싸졌더라구요. 가까운 중국 같은 경우만해도요
3. ....
'16.5.1 7:53 PM
(1.235.xxx.248)
돈 걱정해도 멋진식사하고
돈 걱정해도 멋진곳 여행도 할 수 있어요
그런 돈 몇푼 없어진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고 오히려 경험이 쌓이니
여기서 문제는 어쩌다 아닌 시시때때로
그것도 경험이 아닌 남에게 보일려고 사치는 하는 사람들 욕하는거예요.
지금 내가 사는 곳 아닌 다른곳을 찾아가는 경험도
돈이상 가치를 해요 ^^ 살짝 투자하세요 ^^
4. ...
'16.5.1 7:54 PM
(66.249.xxx.218)
다녀오세요. 요즘 항공권이 싸져서 진짜 한국이나 해외나 차이도 안나요.
전 하고싶은거 꾹 참고 늙어서 밥 안굶고 사느니 어느정도 하고싶은거는 하고 늙어 밥 좀 굶을래요...
암튼 시도해보세요!!
5. 궁금한데
'16.5.1 7:54 PM
(112.173.xxx.198)
해외여행도 자주하면 국내여행처럼 시들해지는가요?
국내는 다 비슷비슷하고 이것도 이제 할만큼 해서 그런가 아님 나이 탓인가 가도 별루 재미가 없어요
6. 당연히
'16.5.1 7:5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20주년에는 한번 나가셔야죠
또 환갑때 칠십때 10년에 한번은 괜찮지 않나요?
7. 횟수가 늘수록
'16.5.1 7:56 PM
(112.153.xxx.100)
-
삭제된댓글
더 가고 싶을수도 있어요. ^^
8. 국내여행
'16.5.1 7:56 PM
(119.66.xxx.93)
국내여행 여러번 대신 외국여행 한 번
9. ....
'16.5.1 7:5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냅 좀 시들한 시기 이게 나이탓인지 몰라도
저는 있더라구요....사실 체력도 떨어지고
젊었을때는 저렴한 여행도 좋고 경험 자체가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이왕이면 좋은호텔 좀 더편한 여행
그러니 돈이 많이들고 그냥 고생하니 안간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건 있더라구요.
10. ....
'16.5.1 7:57 PM
(1.235.xxx.248)
냅 좀 시들한 시기 이게 나이탓인지 몰라도
저는 있더라구요....사실 체력도 떨어지고
젊었을때는 저렴한 여행도 좋고 경험 자체가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이왕이면 좋은호텔 좀 더편한 여행
그러니 돈이 많이들고 그냥 저렴따져서 고생하느니 안간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건 있더라구요.
11. .....
'16.5.1 7:59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오르는 전세금은 대출받으면서
여름마다 몇주씩 미국이니 호주니 유럽이니 다녀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한번 나갈 때마다 2천 넘게 든대요
초등아이가 그렇게 외국여행을 좋아한다고
사람 사는게 참 다양하더라구요
12. 몇년전만
'16.5.1 8:15 PM
(112.173.xxx.198)
해도 꽤 금액이 했던 것 같아요.
가족 한번 움직이면 최소 몇백은 웃습게 깨지니 지레 겁먹고 이후론 통 생각을 못해봤어요
국내는 제 경우 평일에 저렴한 휴양림 숙박은 5만원이면 해결하고 식사도 한두끼는
직접 해먹고 그러니 돈이 적게 들었어요
휴게소 비싸니 간식도 미리 집 근처 슈퍼서 다 사다 다녔기에 입장료나 기릅값 아니면'
크게 돈 들 일이 없던데 요즘은 입장료가 비싼진 반면에 볼것도 없고 아이들 다 커서
이제 더 갈 일도 없는데 님들 말씀 듣고 나니 온가족이 20주년 기념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
그런데 첫여행이라 가더라도 어디를 가면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만약 노부모님 모시고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 좀..^^
13. ㅡㅡ
'16.5.1 8:20 PM
(119.70.xxx.204)
몇백쓰는거각오하고
갔다오는거죠
나이들면 백프로후회하실거예요
저도 결혼15주년기념으로
그나마 저렴한 대만갔다왔는데
뭐크게좋은것도아니었지만
왠지 억울하더라구요
남들1년에몇번씩나가는 해외를
애중학생이되어서 처음가보고
바보같이살았다는느낌들어서요
14. 대만추천
'16.5.1 8:2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노부모님 계시면 관광, 휴양지 겸해서 가는게 좋은데 ...
그럼 비용이 확 올라요
저렴한 여행은 대체로 배낭여행이나 땡처리쪽인데
거리나 이런거 일본이 참 좋았거든요.
현재 일본은 좀 불안하고
개인적으로 아이들 데리고 가는건 대만여행 추천드려요.
일단 자유여행하기 좋고 먹을거리 다양하고
숙박비 아낄수 있는 팁이 많고
어차피 해외여행은 비행기값,숙박으로 비용과 질이 결정나는데
대만이 거리나 첫 여행 분위기나 경험상으로 나쁘지 않을것 같ㅌ아요
15. 대만추천
'16.5.1 8:2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노부모님 계시면 관광, 휴양지 겸해서 가는게 좋은데 ...
그럼 비용이 확 올라요
저렴한 여행은 대체로 배낭여행이나 땡처리쪽인데
이건 경험이 있어야 하니 패스하시고
거리나 이런거 일본이 참 좋았거든요.
현재 일본은 좀 불안하고
개인적으로 아이들 데리고 가는건 대만여행 추천드려요.
일단 자유여행하기 좋고 먹을거리 다양하고
숙박비 아낄수 있는 팁이 많고
어차피 해외여행은 비행기값,숙박으로 비용과 질이 결정나는데
대만이 거리나 첫 여행 분위기나 경험상으로 나쁘지 않을것 같ㅌ아요
16. ...
'16.5.1 8:24 PM
(114.204.xxx.212)
하루라도 젊을때 여행도 가고 , 이쁜옷도ㅜ입고 맛있는것도 드세요
나이드니 다 시들하죠
해외여행 일년에 한두번씩 20년간 다니니 시들하긴 한데 ...
그래도 계획 세울때면 즐거워요
자유여행으로 다니면 더 재밌어요 40중반이면 남편이랑 둘만 다녀오는거 추천요
17. ,,
'16.5.1 8:29 PM
(112.168.xxx.37)
저금통에 동전 모으고 있어요 ㅋㅋ 지페도 있음 넣고요
저금통이 꽤 큰데 아까 들을려고 했더니 무겁네요
저거 저렇게 채우다가 올 연말쯤 다녀 오려고요
전 그냥 일본여행 목표로 하는 거라
18. 아
'16.5.1 8:35 PM
(125.184.xxx.64)
국내 여행도 저는 부담스러워요.
숙소 몇십만원. 식사도 관광지는 비싸고..
저는 당일치기 가능한 곳만 놀러다녀요.
19. 여행은
'16.5.1 8:37 PM
(49.175.xxx.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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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냥 질러야해요
한달에10만원씩 모았다가 1년,2년뒤 동남아 2박3일
한달에 20만원씩 모았다가 1년,2년뒤 거까운 유럽쪽 패키지로 다녀오세요
한두번가다보면 1년동안의 스트레스가 다 풀릴겁니다
20. 둘이만은
'16.5.1 8:45 PM
(112.173.xxx.198)
안될것 같은게 친정엄마도 한번도 해외여행 안해보셔서
지금 아직 건강할 때 같이 모시고 가고 싶네요
시부모님은 이제 다 돌아가시고 안계시구요.
아마 나간다면 부모님 모시고는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것 같아요.
주변을 봐도 평범한 서민들 해외여행은 정말 몇년에 한번이거든요.
21. ...
'16.5.1 9:13 PM
(125.131.xxx.19)
-
삭제된댓글
일본은 저렴하니 한번 다녀오세요 사람이 한번 태어나서 해외여행 한번 못해보고 가면 좀 서글프지 않나요? 국내여행 그만 다니시거고 해외 다녀오세요 그리고 돈 모아서 가신다는 분도 계시는데 그래서 어느 세월에 가요 먼저 가시고 무이자 카드 할부 하세요 홈쇼핑에도 상품 많아요 해외여행도 많이하면 시들해지긴 하지만,,그래도 국내여행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이렇게 글까지 올리신것 보면 어느정도 마음이 많이 생기신것 같은데 가까운데라도 다녀오세요
22. ..........
'16.5.1 9:23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여행은 사치가 아닙니다. 여행은 생활입니다.
미리 준비하시면 싼 항공권 얼마든지 있어요.
23. ...
'16.5.1 10:00 PM
(211.172.xxx.248)
가족이 나가면 몇백은 쓰죠.
아무리 얼리버드로 어쩌구 저쩌구 알뜰하게 한다고 해도, 초보자가 그게 쉽나요.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셨으면, 패키지도 괜찮아요.
딱 한번만 패키지 따라 갔다오시면 두번째 부터는 자유여행이든 패키지든 선택하면 되구요.
한국은 섬나라나 마찬가지라...외국 한번도 안나가본거랑 한번이라도 나가본거랑은...시각이 틀려요.
24. 조금이라도
'16.5.1 10:00 PM
(180.69.xxx.11)
젊을때 가보세요
저는 유럽에 2명 미국에 1명 여동생이 사는데도 이젠 안가고싶네요
은퇴하면 외국에서 몇년씩 살리라 계획했지만
그시기가되니 전혀 감흥이 없고 더 중요한건 아프면 병원문제가
미국에서 아프다간 억대 병원비가 들어가더라고요
가슴이 떨릴때 여행해야지 다리가 떨릴때 하지마라가 실감나요
25. ㅇㅇ
'16.5.1 10:05 PM
(222.237.xxx.55)
다녀오셔요. 일본은 빼구요. 방사능땜에 말리고싶어요. 처음이시고 가족 많이가시면 홈쇼핑 이용하세요. 일반 여행상품보다 홈쇼핑 구성이 괜찮은게 많아요. 여러가족이면 일일이 알아보고 인솔하는 것도 일이라서요.
26. 지나가다
'16.5.1 10:28 PM
(219.251.xxx.231)
저렴하게 해외 여행 하는 팁 감사합니다.
27. ,,,,,
'16.5.2 12:00 AM
(39.118.xxx.111)
해외여행팁 감사해요
28. 여행강추
'16.5.2 12:55 AM
(125.186.xxx.189)
저는 해외여행 가시는 것 강추해요.
지역 정하시구요. 그곳에 대한 여행다큐 여러개 보고 그리고 여행책자도 구매하셔요.
저는 호텔과 항공만 미리 결정하고
구체적은 스케줄은 가서 결정해요.
현지투어 하루이틀 이용하기도 하구요.
저는 미지의 세계였던 곳에 대해 아, 이런 곳이구나
체험하고 추억을 남기는 그 작업이 넘 좋아요.
제가 많은 돈을 가진 것 아니지만 죽어서,
1억 더 남기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여행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요.
몇년전 건강이 안좋아서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요.
인생 공수래공수거이고,
저는 언제 죽든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런 글을 읽은 적 있어요.
우리가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건 행복했던 기억뿐이라는...
해외여행 시작이 어렵지,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깁니다.
친정엄마가 함께 꼭 다녀오셔요. 응워합니다^^
29. 흠흠
'16.5.2 2:19 AM
(124.197.xxx.192)
정말 빠듯하시다면 1년 전부터 정보 수집하고
저렴한 항공권 나오는거 노리세요
유럽은 급하게 구하면 120정도하는 항공권을
미리 준비하면 80만원대에 구할 수 있어요
태국 같은 동남아는 현지 물가도 싸니까
여러 가족이 가더라도 부담이 덜할거구요
국내 여행도 만만치 않게 돈이 들던데
차라리 국내 며행 몇번 참으시고 해외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