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 전에 정리할 것 정리하고 준비해야 했을 것을 손도 안대고 미루다가 무슨 짓인지.
조선업이 위기라고 돈을 찍어 민간 대기업을 지원하나요?
나라 곳곳의 근로자들이 다 일찌감치 위기상태, 한계상태에 내몰려 있는데, 그냥 대기업이라고 대마불사인가요.
돈 찍어 통화량 늘면 내 은행의 돈은 가치가 떨어지겠죠?
오죽하면 한은 총재가 브레이크를 걸고 나올까요.
한은 직원들은 양적 완화가 아니라 양두구육이라 부른답니다.
다행이 더민주당이나 국민의 당에 적극적인 반대론자들이 포진해 있어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이 사안 만큼은 두 당이 머리 맞대고 관련기업 오너, 금융관련 공무원, 그리고 행정부와 새누리 탈탈 털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