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깔봤다면서 이혼사유가 되나요?

.... 조회수 : 14,677
작성일 : 2016-04-30 16:11:45
부부가요... 여자가 잘못한 일이 있거나 둘이 싸울때남편이.. 너 계속 그딴식으로 굴면 내 집에서 쫓겨날 줄 날아. 이 말을 일년에 두어번씩 하니까. 여자가 그 말이 자존심상해서 이혼결심했다네요. 자기가 나보다 우위에 있다는 느낌이라 저 말이 너무 싫다나 뭐래나.. 저 발언이 그럴게 자존심 긁고 이혼할 정도인가요? ㄷㄷ 저 말 빼면 아무 이상 없었다던데 이년동안 다섯 번 들었대요
IP : 111.118.xxx.23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0 4:13 PM (125.180.xxx.190)

    아니오...

  • 2. ...
    '16.4.30 4:1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나라면 충분히 이혼고려 합니다.

  • 3. dlfjs
    '16.4.30 4:14 PM (114.204.xxx.212)

    그런 말 듣고 아무렇지도않으면 더 문제죠

  • 4. .....
    '16.4.30 4:14 PM (116.118.xxx.51)

    남자가 미친넘이네요.

  • 5. ///
    '16.4.30 4:14 PM (61.75.xxx.94) - 삭제된댓글

    네....
    저는 같이 못 살 것 같아요

  • 6. 부부 사이에
    '16.4.30 4:15 PM (114.204.xxx.212)

    누가 누굴 쫓아내요
    그런 소리 들으며 평생 같이 살기 싫죠

  • 7. .....
    '16.4.30 4:15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 8. /
    '16.4.30 4:1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듣고 사느니 혼자사는게 낫죠.
    굴욕 아닌가요?

  • 9. ....
    '16.4.30 4: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 지구상의 모든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는 둘 이상이 집단생활을 이루면
    서열정리가 되어야 합니다~~
    팀원과 리더가 형성되지 않고
    끝내 양보나 용인이 없는 서로 잘난 부부는 해체됩니다 ....

  • 10. ,,
    '16.4.30 4:27 PM (121.148.xxx.38)

    저런말을 듣고도 같이 살 수 있나요?

  • 11. 뜨끔
    '16.4.30 4:31 PM (1.250.xxx.20)

    제가 자주 쓰는 말인데~~ㅠ
    반성해야겠네요.

  • 12. 남편이 쓰신갑네
    '16.4.30 4:32 P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

    지금 무슨 동물 훈련시켜요?
    아내한테 그따위로 군다니 더구나 쫓아낸다니
    딱 이혼감이네 찌질이같으니

  • 13. ㅎㅎ
    '16.4.30 4:35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말을 저따위로 하는데
    그말빼고 평소에 퍽이나 아무이상 없었을까..

  • 14.
    '16.4.30 4:35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꼴값이네요
    저라면 안 삽니다

  • 15. ...
    '16.4.30 4:36 PM (223.62.xxx.87)

    못난놈인거죠.

  • 16.
    '16.4.30 4:36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개 훈련 시키는 것도 아니고 꼴값이네요
    저라도 같이 안 살듯

  • 17. ..
    '16.4.30 4:3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이혼은 했거나 진행중인가요?
    요즘은 이혼할 능력이나 생각도 없으면서 결심만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리.

  • 18. .....
    '16.4.30 4:44 PM (125.177.xxx.47) - 삭제된댓글

    욕나오네요. 저한테 남편이 그런 말 하면 짐싸서 밖으로 던져버릴 것 같아요.
    니가 나가라고.

  • 19. ...
    '16.4.30 4:49 PM (183.98.xxx.95)

    어떻게 같이 살지..

  • 20. 탱이규낑
    '16.4.30 4:50 PM (121.168.xxx.16)

    오랜만에 로그인 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 어떻게 삽니까
    같이 못삽니다.

  • 21. 남편분?
    '16.4.30 4:58 PM (110.70.xxx.49)

    저런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셨나요?

  • 22. 충분이 이혼 교려할 사유
    '16.4.30 5:01 PM (116.127.xxx.116)

    남자가 참 못났네요. 찌질한 권력자 마인드.

  • 23. 저런말을
    '16.4.30 5:04 PM (115.41.xxx.181)

    우습게하는 남자들
    인성이 거지같습니다.

    못삽니다.
    저 이혼했어요.
    분명 저말 한마디만 비수가 아닐껍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이 영혼의 쓰레기

  • 24. ddddd
    '16.4.30 5:07 PM (211.217.xxx.110)

    사실이면 할 말 없는 거죠.
    집 값 안 보탰나보네

  • 25. 흠흠
    '16.4.30 5:09 PM (222.237.xxx.127)

    저런 말을 1년에 두어번 할 정도면
    다른 부분에서도 비하가 있었을 거라고
    미루어 짐작이 되는데요?

  • 26. 참...
    '16.4.30 5:13 PM (121.175.xxx.150) - 삭제된댓글

    남녀 바꿔서 여자가 저 말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소소하게 다투면서 부인이 남편에게 너 계속 그딴식으로 굴면 내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라고 했다고.
    어떤 느낌이 드세요? 별 것도 아닌데 말한마디에 난리치는 남편이 이상해 보이나요?

  • 27. 참...
    '16.4.30 5:14 PM (121.175.xxx.150)

    남녀 바꿔서 여자가 저 말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큰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소소한 일로 다투면서 부인이 남편에게 너 계속 그딴식으로 굴면 내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라고 했다고.
    어떤 느낌이 드세요? 별 것도 아닌데 말한마디에 난리치는 남편이 이상해 보이나요?

  • 28. 쓰레기
    '16.4.30 5:17 PM (119.194.xxx.182)

    쓰레기집안에서 양육된 쓰레기만이 할 수 있는 말이죠.
    100프로 시어머니는 피해자인 집안에서 시아버지가 말하는거 보고듣고 자랐죠.

  • 29. ^^
    '16.4.30 5:19 PM (14.38.xxx.211) - 삭제된댓글

    여자가 말해도 재수없긴 하네요

  • 30.
    '16.4.30 5:27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신혼 2년동안 저 말을 다섯번 했으면 나중에 나이 50 넘어서는 부인한테 뭐라고 하고 있을지 안봐도 뻔함. 자존감 도둑..

  • 31. 부인이
    '16.4.30 5:34 PM (184.96.xxx.12)

    무슨 지 입맛에 맞는 소리만하고 이쁜짓만하는 장난감 애완견정도인줄 아나봐요.
    그딴짓(?) 하면 내집에서 내쫓는다?
    그게 딱 개한테 너 미운짓하면 내다버린다하고 같은 소리네요.
    그나마도 개차반같은 인간이나 가족같은 개 어릴때는 이쁘다가 커서 안이쁘다고 내다버리지 정상적인 사람은 안그래요.
    저 남편은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듯.
    더큰일당하기전에 내발로 나가는게 상책이죠.

  • 32. ㅎㅎ
    '16.4.30 5:48 PM (59.23.xxx.10)

    이런걸 보면 남녀가 결혼할때 집 ,혼수 반반씩 모아서 하는게 맞아요.집사간 남자들 말은 안해도 내가 산집 ,내 집 이란 생각 가지고 있을테니까요.
    저런소리 들으면 너무 자존심상하고 치욕스럽고 굴욕적이고 ..
    진짜 같이 살기 싫을것 같아요. 어떻게 인생의 동반자한테
    내집에서 쫓아낸다는 말을 할수 있은지 ..너무하네요.

  • 33. 더럽고
    '16.4.30 5:52 PM (59.18.xxx.136)

    치사하긴하네요 아주 기분 나쁘죠

  • 34. ㅇㅇ
    '16.4.30 6:07 PM (66.249.xxx.221)

    네 충분히 이혼사유가 될만하네요.

  • 35. 피가 거꾸로 올라오는 느낌.
    '16.4.30 6:18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맘속 깊은 곳에서 느껴지는 모멸감.
    애 없으면 당장 이혼합니다

  • 36. ....
    '16.4.30 6:23 PM (39.7.xxx.168)

    여자가 이년 동안 저런 말 다섯번 할때는
    어떤 마음일때 할거같아요?

    남자도 똑같은 마음으로 저 말 했겠죠.

    결론은, 같이 살 필요가 없는 악연입니다.

  • 37. ......
    '16.4.30 6:47 PM (175.252.xxx.19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다 잘해주고 배려하고 이해하는데
    단지 일년에 두어번 싸울때만 저 소리를 할까요??
    그 외에도 분명 무시하고 자존심 긁는 일들 많을거예요

    평소에는 정말 배려심 많고 좋은 남편인데
    단지 일년에 두어번 싸울때만 저런다면 모를까
    분명 평소에도 이기적인 언행 많이 할 사람 같은데요

  • 38.
    '16.4.30 8:29 PM (223.62.xxx.25)

    저라도 서서히 이혼 준비 할거 같네요

    충분히 이혼사유가 됩니다

  • 39.
    '16.4.30 8:29 PM (223.62.xxx.25)

    법적으로도 이혼사유죠

  • 40. 저런말도
    '16.4.30 9:30 PM (110.70.xxx.204)

    가정 폭력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외벌이 남편이 전업주부한테 가계부를 강요하는것...도 가정 폭력에 들어가요. 이 글의 예는 폭언이네요...증거만 있다면 남자쪽에 매우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이혼하는게 낫겠네요

  • 41. ㅇㅇ
    '16.4.30 11:59 P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

    와잎이 아니라 말잘듣는 파출부한테나 할 발언아녜요?
    저 말 듣고 어떻게 같이 살죠?
    파출부인증도 아니고

  • 42.
    '16.5.1 12:33 AM (151.236.xxx.32)

    남자가 짐승이네요 병신색히구요 미친넘입니다 에미애비 궁딩이에 매달려 사는 병신이구요

    답변 됐나요?

  • 43. 이혼사유죠
    '16.5.1 12:34 AM (115.93.xxx.58)

    저런말 듣고 어떻게 살아요?

    한번도 용서못할것 같은데 5번...
    충분히 이혼사유되죠

  • 44. ...
    '16.5.1 12:35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파출부한테 누가 저런말을 해요?
    주로 강아지, 고양이한테나 하는 말이지..
    제가 집에 사는 동물들한테 매일 하는 말이네요.

  • 45. ....
    '16.5.1 1:29 A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강아지, 고양이 한테도 저런말 안씁니다.
    강아지랑 살기 시작하면서 단 한번도 저런 생각한적 없습니다.
    수준이 보이네요.

  • 46. ...
    '16.5.1 1:41 AM (124.49.xxx.100)

    하고도 남을 말 아닌가요? 원글님이 그 남편?

  • 47. 헐~~
    '16.5.1 1:43 A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그 날로 짐 싸서 내가 나오던지 남편을 내쫗던지 하고 바로 이혼입니다.

  • 48. 헐~~
    '16.5.1 1:44 A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그 날로 짐 싸서 내가 나오던지 남편을 내쫓던지 하고 바로 이혼입니다.

  • 49. 이래서
    '16.5.1 4:16 AM (182.208.xxx.57)

    집 살때 여자가 돈을 보태야 함.

    부부사이가 좋을 때야 상관 없겠지만
    사이가 나빠지면 남자 대다수가 저런 맘일 듯.
    입장이 바뀌면 여자도 마찬가지일테고..

  • 50. ...
    '16.5.1 4:30 AM (218.236.xxx.94)

    이래서 집 살때 여자가 돈을 보태야 함.2222222222

    같이 내거나 것도 아니면 맞벌이 하면서 월세사는게 답이죠.

  • 51. ..
    '16.5.1 5:02 AM (175.117.xxx.50)

    더럽고 치사해서 안살듯..

    말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데
    한마디에 오만정이 다떨어지네요.
    저걸 다섯번?

    결혼생활이 아니라
    같이 자는 몸종들인 느낌인데
    뭐가 ㄷㄷㄷ 인지..

  • 52. 위자료 많이 생각하세요.
    '16.5.1 7:10 AM (42.147.xxx.246)

    님 잘못이 큽니다. 저런 소리듣고 사는 여자가 이상한 여자이지요.
    좋은 남자 찾아가라고 돈도 많이 줘서 보내세요.

  • 53. ooo
    '16.5.1 10:14 AM (211.36.xxx.142)

    저라면 5번 아니라 한번만 들어도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 이혼 고려하겠습니다.

  • 54. ㅣㅣ
    '16.5.1 10:32 A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잘못 했을 때,둘이 싸울 때 라고 했는데
    여자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무슨 일로 싸우는지 뭐가
    나와 있어야죠
    바람을 피웠는지, 카드빚을 졌는지, 돈을 친정으로 말 없이
    원조 했는지,시부모에게 엄청 잘못을 했는지...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알죠

  • 55. 미쳐
    '16.5.1 10:48 AM (114.204.xxx.112)

    저런 말듣고 사는 여자가 이상한 겁니다.
    언제든 내 집에서 내쫓을 수 있다는 마인드의 남자에게
    같이 잠을 자고 그 사람 밥을 해주고 아이를 낳나요.
    완전 주인 마인드 ㅁㅊㅅㄲ 입니다.

  • 56. ..
    '16.5.1 11:00 AM (121.132.xxx.117)

    저딴 소리 듣고 이혼 생각 안난다면 그게 이상한것 같은데요?
    게다가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이면 보통 사람이면 처음엔 실수라 생각해도 두번째 부터는 서서히 이혼생각하고 준비하겠죠.
    댓글보니 그래서 집을 같이 해야 한다는 아주 요상한 결론들이 보이는 데 여자가 집 사와서 저런 소리 하면 남자는 찍소리도 않고 그렇구나 하고 가만히 있겠어요?

  • 57. ..
    '16.5.1 11:01 AM (115.140.xxx.133)

    원글님은 저 말 듣고 그럼 자존심이 안 상하나요?
    원글 늬앙스가...입주파출부한테도 저런 소리하면 자존심상해관둘텐데.
    배우자한테 저런소리하는 남자가 제정신이며 어디흔한가요?
    배운사람상식으로는 입밖에 못내는 말입니다.

  • 58. 누가 들어도...
    '16.5.1 11:18 AM (218.234.xxx.133)

    저게 문제 없다는 사람 면상이 궁금하네요?

    거꾸로 여자가 집해오고 (여자 명의의 집) 남자한테 저런 소릴 우스갯소리로라도 했다 칩시다.
    그 남자 가만 있지 않았을텐데요?

  • 59. ...
    '16.5.1 11:48 AM (119.149.xxx.1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누구세요?
    그런 말 뱃은 넘의 엄마라도 이런 글을 올리기 쉽지 않을 듯...

  • 60. 이혼 사유까지는 안되지만
    '16.5.1 11:52 AM (175.194.xxx.103) - 삭제된댓글

    여자 본인이 그말 더 이상 듣기싫으면
    이혼할수 밖에 더 있겠어요?

    내집에서 나가라는건
    너를 대용할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혹시라도 가족행세는 아예 생각도 말라는거 아닌가요?

    가족이 아니니 당연히 이혼해야지요.

  • 61. 이그
    '16.5.1 12:16 PM (121.189.xxx.135) - 삭제된댓글

    저런 말은 저희 집 개들한테도 절대 안하는 말이네요.
    부인 불쌍해서 어쩜...

  • 62. 00
    '16.5.1 12:17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원글은 저런말은 남자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글 올린거예요?

  • 63. 이혼할때는
    '16.5.1 12:19 PM (217.226.xxx.212) - 삭제된댓글

    마지막 자존심을 상하게 할 때라고 들었네요.
    저라면 저런 말 하는 사람과는 못 삽니다.
    당장 이혼 못한다면 언젠가는...이겠죠.

  • 64. 두글자
    '16.5.1 12:58 PM (51.254.xxx.117) - 삭제된댓글

    이게 어떻게 당신 혼자만의 집이야? 우리가 같이 벌어서 산집 아냐? 당신이야 말로 그런식으로 굴다간 쫒겨날 줄알아!
    라고 말하면 안되나요? 말 못하면 이혼해야죠.

  • 65. 정떨어짐
    '16.5.1 1:02 PM (218.157.xxx.91)

    정 떨어져서 같이 살기 싫을 듯...당장은 저 소리 듣고 행동으로 실행은 못해도 마음이 싸해져서 한번 이상 저 소리 내뱉는 배우자라면 서서히 이혼 준비할 것 같네요. 그러다가 또 같은 소리 내뱉으면 바로 이혼 강행할듯. 예전에 사귀던 놈이 걸핏하면 헤어지자고 협박질...처음에야 넘기고, 사과하면 또 넘기다가 또 그러길래 알았다고 헤어지자고 찼더니 못 헤어진다고 그 정도 빈말도 못하냐고 개진상부리는데 이미 정이 다 떨어져서 그런 꼴도 보기 싫더라고요. 배우자 상대로 저런 말 뱉으면 심지어 정나미가 순식간에 떨어질 수도 있어서 가차없거나 미련 없는 성격인 경우 바로 쫑일 수도 있어요.

  • 66. 이런...
    '16.5.1 2:59 PM (115.23.xxx.205)

    내집에서..내집에서...저 말에는 부인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부인을 가족이라 여기지 않는듯해요.같이 살 의미가 있을까요?

  • 67. ,,,
    '16.5.1 3:12 PM (118.208.xxx.84)

    충분한 이혼사유같은데요?

  • 68.
    '16.5.1 3:41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이혼사유 되고 남죠. 아내를 자기한테 얹혀 사는 종 취급 한거네요.
    내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이 쌕. 이혼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 69. 언젠가는...
    '16.5.28 8:46 AM (217.226.xxx.39) - 삭제된댓글

    하고 칼을 갈고 있겠죠... 나가리라... 이런 마음... 이 남편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거 같아서 안/못 나가더라도 마음 속으로는 정을 떨어뜨리고 살겠죠. 더 이상 사랑을 안 주는... 무늬만 부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59 신문과 주간지, 뭘 구독할까요 ㅇㅇ 2016/04/30 600
552858 양적완화는 막아야 해요 3 한은 2016/04/30 2,173
552857 에스프레소머신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가루..어케.. 8 집에 2016/04/30 1,338
552856 아파트 베란다로 물좀 뿌리지 마세요! 10 .. 2016/04/30 4,024
552855 공기 좋은 남쪽으로 가고싶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8 .... 2016/04/30 1,545
552854 자궁근종인데 자궁적출을 권하네요 23 ㄴㅁㅈ 2016/04/30 8,566
552853 이게 깔봤다면서 이혼사유가 되나요? 49 .... 2016/04/30 14,677
552852 방콕시내 호텔추천해주세요 2 .. 2016/04/30 1,602
552851 인터넷 서핑하다 사이다 같은 동영상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3 사이다 2016/04/30 1,161
552850 통나무 원목도마 여러가지 써본 후기 10 .. 2016/04/30 8,117
552849 어버이연합 총장이 사라졌네요 어떻게 될까요? 11 국정원 의무.. 2016/04/30 3,736
552848 강아지를 입원시키고 16 양평에서 2016/04/30 2,738
552847 쥐젖? 비립종 제거...병원 좀 권해 주세요 3 choco 2016/04/30 3,042
552846 미셸 오바마가 즐겨 입는 예복스타일 원피스 5 didi34.. 2016/04/30 2,829
552845 애들이 참외 좋아하나요? 3 노랑이 2016/04/30 997
552844 노무현 문재인 눈물나게 부러운 우정 34 부럽네 2016/04/30 4,087
552843 매립형인지 소각형인지 쓰레기 구분 좀 도와주세요 1 2016/04/30 629
552842 초4아이 정상어학원 그만보낼까요? 3 늘고민 2016/04/30 9,081
552841 공장 앞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 어떻게 되나요? 6 ..... 2016/04/30 1,185
552840 [팝송] 이 노래 제목이 뭘까요.... 1 음악 2016/04/30 644
552839 밖에 나가 노는걸 싫어하는 아이들.(8살 12살.) 5 .... 2016/04/30 1,194
552838 운동으로 근육 만드신 분들, 얼마나 걸리셨어요? 18 모태뱃살 2016/04/30 5,407
552837 렛츠고 시간탐험대 3 ㅋㅋ 2016/04/30 955
552836 어제 수영 단체레슨 팀에서 4 수영팀 2016/04/30 1,305
552835 집에서 구운계란 보관 기간은? 2 구운계란 2016/04/30 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