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자고 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 이 시간에 변기
수돗물 아낀다고 걸레 담겨져있던 세숫대야의 물을 부었는데 걸레밑에 속옷이 하나 숨겨져 있었나봐요.
그 속옷이 순식간에 변기 속으로 들어가더니... 손을 넣어보았으나 잡히지도 않네요
물만 서서히 빠지고 있으니 절대 큰일은 보면 안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선 어찌해야하나요?
이 밤에 뚫어뻥이라도 사다 부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꽤 큰 천 조각인데 어찌해야하나요~~~ 식구들 알면 전 죽었어요 ㅠㅠ
얼른 자고 새벽에 일어나야하는데 이 시간에 변기
수돗물 아낀다고 걸레 담겨져있던 세숫대야의 물을 부었는데 걸레밑에 속옷이 하나 숨겨져 있었나봐요.
그 속옷이 순식간에 변기 속으로 들어가더니... 손을 넣어보았으나 잡히지도 않네요
물만 서서히 빠지고 있으니 절대 큰일은 보면 안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선 어찌해야하나요?
이 밤에 뚫어뻥이라도 사다 부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꽤 큰 천 조각인데 어찌해야하나요~~~ 식구들 알면 전 죽었어요 ㅠㅠ
쇠 옷걸이 길게 늘여서 넣어 보시고
안되면 내일까지 쓰지마시길
그리고 아침 일찍 가게가서 뚫는 기구?
이써요ㅡㅡㅡ사서 해보세요
예전에
늘 막혔다고 그 기구 빌리러 왔던
앞집 아짐이 생각나네요
옷걸이에 걸려서 딸려나오게 해보시고 안되면 아마 뜯어야 할거에요...
이런경우 뚫어펑 아무리 들이부어도 효과없음. 큰 냄비에 물을 가득담아 주방세제 넣고 펄펄 끟여요. 끓는 물을 변기에 확 부은후 고무로 된 시꺼먼 뚜러펑기구로 마구 펌핑질 하면 걍 뚫림.
뚫어뻥 용액은 천은 못녹일듯
둘중에 하나예요
뽑아내든, 밀어내든
근데 천이라...
1. 뚫어뻥 기구로 밀어내기
2. 옷걸이로 걸어서 뽑아내기
3. 사람 불러서 뽑아내기 (뭐 기계로 빨아들이는 것 같음)
위 1-3 안되면 변기 뜯어야 함
액체는 절대 아님. 무조건 꺼내야지 안으로 떠내려가게하면 변기 구멍은 확보될조 몰라도 배관이 이어져있어서 다른집들까지 피해보는거고 건물 자체가 문제생기는거죠!
1.5페트병입구를 잘라서 구멍에 몇번 넣다뺏다 해보세요
방법은 검색하심 나와요
피트병으로 해보세요
반 잘라 펌핑하는 도구처럼 장갑끼고 펌핑하면 됩니다.
근데 그 전에 옷걸이로 한번 뽑아보세요
뚫는 기구 살 필요 없어요 피트병 짱.
자세한 방법은 유투브에 검색하면 나와요
저도 페트병요 ~
페트병 구기면서 꾹꾹 누르는거 아니고
살짝 살짝 농구공 치듯하면 빠져요
그거 강철-끼가 좀 있는데, 끝을 구부려 걸리게 하고 빼 내어야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3086 | 렛츠고 시간탐험대 3 | ㅋㅋ | 2016/04/30 | 969 |
553085 | 어제 수영 단체레슨 팀에서 4 | 수영팀 | 2016/04/30 | 1,318 |
553084 | 집에서 구운계란 보관 기간은? 2 | 구운계란 | 2016/04/30 | 4,552 |
553083 | 여러분에게 시댁은 어떤 존재인가요? 22 | 333 | 2016/04/30 | 4,258 |
553082 | 설리 글 보고 드는 생각.. | ... | 2016/04/30 | 2,692 |
553081 | 새끼발가락 피멍 오래가나요? 2 | ㅠㅠ | 2016/04/30 | 4,250 |
553080 | 로마의 휴일 봤어요 ㅎㅎ 8 | 겨울 | 2016/04/30 | 1,373 |
553079 | 머위잎과 줄기 2 | ㅁㅁㅁ | 2016/04/30 | 1,222 |
553078 | 방문새로 달고 방틀은 페인트 칠하고 힘들까요? 3 | 살면서 | 2016/04/30 | 1,048 |
553077 | 머리숱이 많은데 단발머리 펌 괜찮을까요 6 | ... | 2016/04/30 | 5,142 |
553076 | 청담어학원 원어민선생님 경력을 물어보면 안되나요? 5 | ... | 2016/04/30 | 2,289 |
553075 | 강아지가 식초 먹어도 괜찮나요? 3 | .. | 2016/04/30 | 2,973 |
553074 | 정말 싫은 손님 50 | 식당 아줌 | 2016/04/30 | 18,347 |
553073 | 과탄산소다 회복 방법요 3 | 돌덩이 | 2016/04/30 | 2,555 |
553072 | 질염약 문의(약사님) | 문의 | 2016/04/30 | 1,296 |
553071 | 사별의 상처라는게 생각보다 많이 크네요 13 | .. | 2016/04/30 | 9,204 |
553070 | 요즘 심쿵하는 조응천님 그리고 부인 6 | 심쿵하는 | 2016/04/30 | 2,555 |
553069 | 하루 덜 벌고 주4일 하고 싶어요 9 | ㅇㅇ | 2016/04/30 | 4,103 |
553068 | 요*레 플레인 넘 맛있어서 하루에 3개씩 먹어요 2 | 맛있어 | 2016/04/30 | 1,640 |
553067 | 명이장아찌나 엄나무순 장아찌담그는거요 3 | ausdl | 2016/04/30 | 1,859 |
553066 | (펌) 안철수의 행적 32 | ... | 2016/04/30 | 1,734 |
553065 | 사는게 힘들고 괴롭고 3 | 40대 알바.. | 2016/04/30 | 1,675 |
553064 | 지금도 옥시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맹독성 화학제품도 판매되고 .. 8 | 친환경도 조.. | 2016/04/30 | 2,497 |
553063 | 이상한 쪽지(네이버) 신고 못 하나요? | 신고하고파 | 2016/04/30 | 795 |
553062 | 정형외과 좀 알려주세요 2 | 병원 | 2016/04/30 | 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