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덕한 경제,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이 바꾼다" 강조]
박 시장은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나 되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5년이 지난 지금에야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
감독관청과 수사기관은 도대체 뭘 했냐"며 이를 '안방의 세월호'라 언급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필요하면 20대 국회가 특위와 특별법을 만들고 피해자 보상도 합당하게 해야 한다"며
박 시장은 "필요하면 20대 국회가 특위와 특별법을 만들고 피해자 보상도 합당하게 해야 한다"며
"검찰 수사결과가 발표되면 이런 부도덕한 기업의 상품은 이 땅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망하는 회사가 한 두 개씩은 있어야 정신을 차린다"고 말했다.
방송 후 하루 뒤인 29일 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후 하루 뒤인 29일 박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된 정치는 유권자, 부도덕한 경제는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이 바꾼다"며
"기억하고 행동해야 한다. 진실을 전해야 거짓이 제압된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