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통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16-04-29 15:42:16
어릴때는 북한이 너무 싫고 무서웠는데, 남한의 경제상황이 안좋아질수록 흡수통일밖에 돌파구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통일이 되고 당분간은 분담금이 늘어서 힘들겠지만 북한과 남한을 가로질러서 중국, 러시아가 철도로 연결이 되고, 남한의 인구절벽이 외노자가 아니라 북한주민들로 해소가 되면 좋을 것 같거든요. 
외노자 문제가 앞으로 점점 심각해질 것 같은데, 어차피 혼란스러울 거면 빨리 통일이 되어서 남북한이 함께 노력하고, 안정화되는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도 정치경제적 상황이 그닥 좋은 상황이 아닌 것 같고요.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그런 점에서 통일에 대한 준비나 교육이 좀 더 시급할 것 같은데 아직도 이념논쟁으로 여당 색깔이 바뀌는 것 보면 갈 길이 멀은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다들 통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21.143.xxx.12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원
    '16.4.29 3:53 PM (59.15.xxx.61)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반공 친일세력의 집권부터겠지요...
    그 노래도 안부르네요.

  • 2. ...........
    '16.4.29 3:54 P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마음이추워요 같다.

    현재 남한과 북한은 그냥 다른 나라에요.
    윈윈할 수 있는 통일방법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 3. ...
    '16.4.29 4:00 PM (125.132.xxx.161)

    뭐 당장 통일이 힘들더라도 북한정권이 바뀐다면 편하게 교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원글대로 대륙과 철도연결도 그렇고 노동인력도 그렇고

  • 4. ..
    '16.4.29 4:00 PM (210.217.xxx.81)

    경제통일같은거로 해서 서로 교역하고 길터주고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5. ...
    '16.4.29 4:03 PM (59.15.xxx.61)

    잘 돌아가던 개성공단도 박살내는 판에
    경제 협력을 하려고 할까요?
    정권 바뀌면 가능할까...

  • 6. ---
    '16.4.29 4:03 PM (121.160.xxx.103)

    그게 제일 이상적이긴 해요 ㅋ
    근데 여러 정치적인 문제 외교적인 문제가 얽히고 섥혀서 간단하지가 않죠.

  • 7.
    '16.4.29 4:04 PM (118.34.xxx.205)

    전 통일되면
    새누리가 매번 써먹는 종북논리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요
    아직도 곳곳에 빨갱이가 숨어있다 외칠까요
    새누리에겐 통일 안되서 안보위협 당한다하는게
    더 이익같아요

  • 8. 저두요
    '16.4.29 4:10 PM (183.98.xxx.215)

    통일이 되는 걸 더 나이들기 전에 보고 싶어요. 통일이 되면 처음엔 힘들겠지만 부강한 나라가 될 거예요.
    청년실업 문제도 해결될 거구요. 통일비용 몇배 이익 볼겁니다. 그리고 경제를 떠나 이제 통일 되야하지 않나요. 이산가족들도 가족 만나구요. 우리대에서 분단의 비극 끝냈으면.

  • 9. 음음음
    '16.4.29 4:13 PM (59.15.xxx.50)

    외국학자들도 통일이 되면 한국이 부강해질거라고 보더라고요.개성공단을 더 확대하면 좋았을텐데...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돈맛이거든요.북한주민들에게 돈맛을 보게 하면 북한이 자연스럽게 무너지지 않을까요?

  • 10. ..
    '16.4.29 4:16 PM (125.132.xxx.161)

    해외언론은 이미 개성공단폐쇄는 북한보다 남한의 손실이 클거라 진단하더라구요
    내용에 대해선 저도 그닥 똑똑한 인간이 못되는지라..
    아무튼 저도 몇년전까진 북과 가까이하면 안된다는 입장이었는데 요새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 11.
    '16.4.29 4:20 PM (112.166.xxx.158)

    경제적 어려움보다 사상의 차이가 더 힘들게할것같아 싫어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않고 매번 충돌하면서 살것같아요.

  • 12. ..
    '16.4.29 4:21 PM (210.217.xxx.81)

    물론 통일되면 내부문제가 엄청 커지겠지만 중국 일본이 함부로 못할꺼같아요
    그게 가장큰 장점이지않을까생각합니다

  • 13. 국민
    '16.4.29 4:24 PM (121.155.xxx.193)

    은 바라는바 아닌가요? 미래에 더 잘 살게 된다면야 무조건 통일해야죠..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인데...

  • 14. 우리맘대로
    '16.4.29 4:31 PM (218.155.xxx.45)

    통일이 그렇게 쉽겠나요.
    미눔들이 도와줄까요?

  • 15. 이념을 떠나서
    '16.4.29 4:31 PM (211.36.xxx.192)

    내수를 살리려면 절대적으로 해야 합니다.
    지금 인구 감소는 대안이 없어요. 이슬람 인구 이민 받는 것보다는 말 통하는 같은 민족과 일하는 게 낫죠.

  • 16. 누가
    '16.4.29 4:32 PM (112.156.xxx.109)

    아니래요.
    물론 세금부담 많고 이념문제등
    산적한 문제 많지만 시간, 돈 많이
    들더래도 통일돼서 중국이나 일본넘들이
    얕보지 않았음해요.

  • 17. ...
    '16.4.29 4:33 PM (61.74.xxx.243)

    지금 한국내부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로 갈라져서 서로 물어뜯고 싸우는 판에, 통일이 되겠어요?

  • 18. Rossy
    '16.4.29 4:38 PM (211.36.xxx.192)

    지금 대기업들이 인건비 때문에 이민 정책을 더 유연하게 바꿔달라고 강력하게 정부에 요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 보이고요(할랄 단지를 굳이 조성하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이슬람계 외노자 비율이 점점 늘어나는 게 더 심각할지, 통일이 되는 게 더 심각할지는 고민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 19. 어휴
    '16.4.29 5:09 PM (183.109.xxx.87)

    통일은 장기적으로 봐서는 되야하는건 맞지만 생각만해도 아찔해요
    동독 서독만해도 오랫동안 준비했고 순차적 통일해도 문제 많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가 과연?
    범죄율도 늘고 정말 한동안 힘들것 같아요

  • 20. .....
    '16.4.29 5:10 PM (121.143.xxx.125)

    얼마전에 탈북자 부부가 하던 인터뷰가 인상적이었어요.
    그 사람들은 자식을 낳으면 재산이 늘어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흡수통일이 되면 분명 인구절벽문제는 해소가 되리라고 생각되네요.
    대기업들도 이런 쪽으로 심각하게 생각하고 노력을 해주는게 외노자들 받는것보다 좋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참.. 여러모로 나라 돌아가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 21. 이상과 현실
    '16.4.29 5:15 PM (73.199.xxx.228)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 한국에서도 돈 돈 돈 하며 돈, 학벌, 동네, 외모 등으로 차별 엄청 하고 외노자니 동남아 사람들 우습게 보는게 통일 된다고 다들 참 잘도 어울리겠네요.
    자기에게 조금만 피해가 생겨도 난리잖아요. 임대아파트, 소각장, 노숙자 시설 등이 근처에 생길라치면 집값 떨어지네, 학군에 영향주네 하며 시위하는데 얼마나 그들을 포용하고 끌어안을런지...

  • 22.
    '16.4.29 5:23 PM (121.150.xxx.86)

    많은 학자들이 통일이 된다고 해도 금방 어울려살지는 않을거라 했어요.
    독일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될것입니다.
    먼저 군대와 기업이 들어가서 나눠먹기 하고 시작할겁니다.

  • 23. 당연히..
    '16.4.29 5:31 PM (124.146.xxx.101)

    통일 돼야죠.. 우리나라가 전라도 경상도로 갈라져 싸운다는건 박정희가 고의로 지역감정을 부추긴 결과지.... 일반 국민 입장에서는 통일이 돼야죠..

    혹시 자신들에게 불리한 무슨 일이 생길까봐 기득권1%는 막연히 통일을 증오하지만....

  • 24. 지도자의 능력
    '16.4.29 7:32 PM (121.67.xxx.204)

    좋은 얘기죠

    그러나

    혼자하는 거는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도

    될까 말까 합니다

    상대가 있어서 좋은 걸 완성 시키기 위해선

    먼저 상대 서로 소통 즉 대화를 하면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전쟁 중에도 물 밑으로는 서로 협상하고 대화 한다 잖아요

    남 한테 도움도 필요 할 때도 있지만요...

    당사자 끼리 해결이 제일 좋은 겁니다

    근데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능력이 안되니

    항상 자식들은 불안해요

    뻑 하면

    이혼한다 그러고....

    외할머니 한테 가라
    친할머니 한테 가라...

    이모한테 삼촌한테 부탁하고...

    그래도
    살림살이는 괜찮은데... (부모 잘못 만난거죠 ㅋ)

  • 25. ***
    '16.4.29 7:34 PM (222.110.xxx.100)

    정치적인 완전 통일ㅡ흡수통일ㅡ은 안되고 경제연합부터 순차적으로 하는 게 최선이겠죠? DJ가 제시한 평화통일론과 유사한.
    외노자 들어와 종교 범벅되고 문맹률 높아지는 것보다는 말이 통하고 피가 통하는 북한 노동력이 유입되는 게 낫죠.ㅡ사실 우리나라는 문맹률 낮은 똑똑한 국민들이 자산이잖아요. 북한에서 온 새터민들보면 체제가 다른 데서 온 것치고는 적응력이 놀랍다고 봅니다.
    개성공단 문제 처리하는 거 보면 누구는 닭 맞아요. ㅠ

  • 26. 연방제
    '16.4.29 7:42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흡수 통일하면 좋을것 같지만 남북한 모두 공멸합니다.흡수통일시 북한 사람들 떼로 몰려오면
    어찌 할겁니까? 이주,거주가 자유롭게 되는데 누가 막을거며 누가 어디서 뭘로 먹여 살릴겁니까?
    통일이 되도 일단 휴전선으로 막아놓고 북한에 농업설비와 농업기술도 엄청 투자해서 일단 어느
    정도 식량문제 해결하고 경쟁력있는 공장을 지어 북한 사람들이 돈벌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겁니다. 북한에 투자한 국내외 기업들에게는(주로 생산공장) 세금과 기타 혜택을 많이 주어
    투자 유도도 하고 그외에 각자 떨어져 살았던 남북한 출신 친인척들의 재산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들도 어떻게 할것인지도 법으로 정해놓고 나가야 할겁니다. 60년 넘게 덜어져 살았던 민족들
    간의 이데올로기 문제 정서적인 문제 이런것도 어느정도 융화가 되려면 서서히 합쳐야지 갑자기
    흡수 통일식으로 하면 핵폭팔이 일어나 나라 망합니다. 정치적으로도 남한 통치 수장은 남한출신이
    하고 부통치자는 두어명두고 북한 출신도 끼고 장관이나 공무원들도 북한 출신으로 뽑고 반대로
    북한의 부 통치자와 장관,공무원들은 남한출신도 넣고...암튼 말이 통일이지 쉽지 않습니다.
    독일통일은 수십년간 서서히 무르익어서 된거구 방송이나 기타 교류가 있어서 이질감이 그리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런데도 통독후 동서독간의 국민들의 문제가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나도 통일이
    어서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어덯게 보면 남북한의 세습 권력층들과(친일,친미,친소,친중파 집안들)
    금수저들은 지들 권력의 유지를 위해 통일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로고 이를 위해 서로 이용하고 있
    을지도 모릅니다...^^

  • 27. 연방제
    '16.4.29 7:44 PM (219.255.xxx.45)

    흡수 통일하면 좋을것 같지만 남북한 모두 공멸합니다.흡수통일시 북한 사람들 떼로 몰려오면
    어찌 할겁니까? 이주,거주가 자유롭게 되는데 누가 막을거며 누가 어디서 뭘로 먹여 살릴겁니까?
    통일이 되도 일단 휴전선으로 막아놓고 북한에 농업설비와 농업기술도 엄청 투자해서 일단 어느
    정도 식량문제 해결하고 경쟁력있는 공장을 지어 북한 사람들이 돈벌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할겁니다. 북한에 투자한 국내외 기업들에게는(주로 생산공장) 세금과 기타 혜택을 많이 주어
    투자 유도도 하고 그외에 각자 떨어져 살았던 남북한 출신 친인척들의 재산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들도 어떻게 할것인지도 법으로 정해놓고 나가야 할겁니다. 60년 넘게 덜어져 살았던 민족들
    간의 이데올로기 문제 정서적인 문제 이런것도 어느정도 융화가 되려면 서서히 합쳐야지 갑자기
    흡수 통일식으로 하면 핵폭팔이 일어나 나라 망합니다. 정치적으로도 남한 통치 수장은 남한출신이
    하고 부통치자는 두어명두고 북한 출신도 끼고 장관이나 공무원들도 북한 출신으로 뽑고 반대로
    북한의 부 통치자와 장관,공무원들은 남한출신도 넣고...암튼 말이 통일이지 쉽지 않습니다.
    독일통일은 수십년간 서서히 무르익어서 된거구 방송이나 기타 교류가 있어서 이질감이 그리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런데도 통독후 동서독간의 국민들의 문제가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나도 통일이
    어서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어떻게 보면 남북한의 세습 권력층들과(친일,친미,친소,친중파 집안들)
    금수저들은 지들 권력의 유지를 위해 통일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르고 이를 위해 서로 이용하고 있
    을지도 ...^^

  • 28. 아직은 궁민...
    '16.4.29 7:53 PM (121.67.xxx.204)

    댓글 보니까

    맞는 얘기에요

    좋은 예로 독일을 봤잖아요

    하루아침 통일은 혼란을 줄 뿐 입니다

    30년 50년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서로 왕래하면서

    이념적 문화적 서로 소통하면서 이해 해야하는 기간이 필요 한 거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신뢰가 필요 하겠지요

    이런거는 지도자의 몫이 중요한데...

    국민들의 능력에 따라서 바꿀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국민들의 개념이 중요 한 거 같아요

  • 29. ..
    '16.4.30 1:40 AM (118.46.xxx.41)

    일단 금강산 좀 갑시다
    백두산도 기차타고

  • 30. ..
    '16.4.30 1:42 AM (118.46.xxx.41)

    김정은씨 처리가 가장 까다롭죠

  • 31. 9살난
    '16.4.30 11:12 AM (110.12.xxx.92)

    아들있어요 이놈 군대갈 나이 되기전에 남북통일 되는게 제 소원입니다 ㅠㅜ...

  • 32. 반대
    '16.4.30 9:41 PM (39.120.xxx.81)

    통일보다는 하나의 국가로 인정하고 교역하는게 낫다고 봐요.
    이제와서 흡수통일이니 평화통일이니 어쩌니하는건 의미 없는것 같구요...
    남과북 왕래하면서, 서로 윈윈해야지 않을까요??
    통일은 좀 현실성이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92 피부과 가고싶어요 무조건 가고 싶어요 5 ;;;;;;.. 2016/06/16 2,822
567291 이제훈이 월래 잘생긴 얼굴이었나요? 9 딸기체리망고.. 2016/06/16 3,545
567290 제수호 너무 귀엽지않나요? 23 ## 2016/06/16 2,680
567289 결혼하면 헬게이트인데 왜 결혼하나요? 45 fff 2016/06/16 8,672
567288 정수기 필터는 안전할까요? ㅠ ㅜㅡ 2016/06/16 732
567287 키작으신 분들 격식있는 복장 뭐입으세요? 13 급궁 2016/06/16 2,181
567286 마흔살도 예뻐질수있나요? 22 아가씨 2016/06/16 6,509
567285 아파트 경비아저씨의 말투... 11 소심 2016/06/16 3,461
567284 부모님에게 제 감정을 이야기해야 할까요? 31 어떡하죠 2016/06/16 3,984
567283 바람난 아내. 3 ........ 2016/06/16 4,970
567282 초2 여자아이 친구문제 2 속타는맘 2016/06/16 1,790
567281 박유천 소속사가 강남유흥가 꽉잡은 조폭 회사라서 11 ㅇㅇ 2016/06/16 27,095
567280 조도순이 돈 숨겨 세금 안내는 방법 2 뉴스타파 2016/06/16 1,342
567279 천연헤나하고나서 온통 머리가 오렌지가 되버려써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6/16 1,936
567278 결혼 생각 없는 서른 일곱 남자친구, 어떡하죠.. 17 서른 처자 2016/06/16 7,125
567277 빚내서 호텔 결혼식 하자는 여자친구.. 24 ㅠㅠ 2016/06/16 17,503
567276 더민주가 지방재정개편안 해결한다는데 왜 단식을 안푸시는지.. 5 dd 2016/06/16 743
567275 호주나 시드니쪽 커퓨니티나 카페요 1 소낙비 2016/06/16 795
567274 (급질) 국수는 삶아 뒀다가 20분 후에 써도 되나요? 4 요리 2016/06/16 1,606
567273 글 삭제해버리니, 허무 6 열심히 답글.. 2016/06/16 1,236
567272 조규찬씨의 '무지개' 노래 아시나요? 22 좋아 2016/06/16 1,876
567271 오션월드 비발디 파크로 놀러가는데요 캠핑준비물 가져가면 될까요 10 조언부탁 2016/06/16 1,965
567270 남편을 모르겠어요, 6 ㅇㅇ 2016/06/16 2,300
567269 Theory 직구 사이즈 문의드려요 7 직구 2016/06/16 3,643
567268 한전 민영화 하나요? 15 . . . .. 2016/06/16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