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쯤 되어야 원래 가정에서 맘이 떠나나요??
작성일 : 2016-04-29 00:53:34
2112398
가끔 82댓글보면 나이 들면 친정이나 시댁도 다 귀찮고 자기 집이 제일 편하다는 글을 봐요
그게 대체적으로 언제쯤인가요?
아이낳고??
IP : 223.62.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29 1:00 AM
(59.15.xxx.61)
아이 낳고...맞아요.
그때가 되면 나도 한 가정의 엄마이기에....
2. 흠
'16.4.29 1:02 AM
(203.106.xxx.54)
엄마가 살아계시는 한은 마음이 떠나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래도 아이낳고 아이물건들 늘어나면 점차 엄마집보다는
내집이 편하게 느껴진답니다. 시간이 지나면요.
3. 아이
'16.4.29 1:03 AM
(223.62.xxx.69)
중고생정도는 되야겠죠?
4. 전
'16.4.29 1:03 AM
(222.236.xxx.110)
결혼하자마자 바로요...
5. ,,,
'16.4.29 1:05 AM
(116.126.xxx.4)
저도 엄마가 계셔야 친정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아버지랑 결혼한 남동생만 있어서 친정이라는 그런 것이 없어요.
나도 가서 편하게 누워서 간만에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 먹고 그러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지요.
6. 저는
'16.4.29 1:14 AM
(115.2.xxx.163)
제가 결혼하기전 살던집이 다른곳으로 이사가니 내집이 편했어요
내방이 없어져서 뭔가 갈곳없는 느낌
7. 아이 낳고
'16.4.29 1:33 AM
(100.37.xxx.20)
내 아이 키우면서부터
내 가정이 진짜로 내꺼...
대신 꼭 염두에 두셔야 할건,
남편들 힘들까봐 육아에서 소외(제외, 열외) 시켜주면 ... 남편이랑 남편의 부모의 탯줄은 영원히 안 떼어집니다. 부부가 같이 육아를 해서,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자신의 부모와의 탯줄의 굵기가 약해진다는거 잊지 마세요.
여자분들이 남편들 배려한다고 육아 독박하면 결국엔 평생 시부모랑 떨어질 수가 없다는거.
8. 독립된 가정
'16.4.29 8:2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외동인데도 결혼하고 내집 내살림하게 되니 내집이 젤 편하고 좋던데요~
9. 오
'16.4.29 8:33 AM
(1.243.xxx.134)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들 감사요~^^
10. 어이 낳고남
'16.4.29 9:2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전 분명 배려한답시고 독박육아 했을 것 같아요..
11. ㅇㅇ
'16.4.29 10:41 AM
(152.99.xxx.38)
결혼하고 바로요^^
12. ㅇㅇ
'16.4.29 12:03 PM
(14.75.xxx.151)
-
삭제된댓글
아이낳고 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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