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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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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예쁜딸 낳았어요~

셋맘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6-05-18 18:36:51
제가 결혼할쯔음 82에 가입했으니 거의 10년된 회원이에요.

위에 아들 딸 있구요~

둘다 오랜 난임으로 시험관시술로 낳았는데 둘째 단유하고 바로 셋째가 생겼어요~ 자연임신은 거의 확률상 희박하다고해서 피임을 안했거든요~^^;

오랜만에 아이들없이 혼자 병실에 누워있으니 기분도 이상하고 82회원님들 생각이나서 주절주절해봐요~~~^^

축하해주세욧~~~~~~
IP : 59.21.xxx.1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6:39 PM (121.167.xxx.241)

    축하드립니다.
    저도 건강하고 예쁜 딸 한명 낳고 싶어요^^

  • 2. ...
    '16.5.18 6:39 PM (223.62.xxx.13)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 3. ....
    '16.5.18 6:40 PM (175.114.xxx.217)

    축하드려요!!!! 예쁘게 키우세요~~~

  • 4. 어머어머
    '16.5.18 6:42 PM (119.194.xxx.182)

    축하드려요!!! 얼마나 이쁠까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다음주도 덥다는데 양말 꼭 신으세요

  • 5. **
    '16.5.18 6:45 PM (180.92.xxx.57)

    축하드려요....
    셋째딸 어마무시하게 귀엽겠어요....^^

  • 6. ....
    '16.5.18 6:45 PM (218.48.xxx.63)

    축하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달에 태어난 여자아이라 더 이쁘겠어요.
    더운 날씨지만 몸조리는 한국식으로 잘하셔요^^

  • 7. 어머
    '16.5.18 6:47 PM (58.127.xxx.89)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 하시고 예쁘게 키우세요^^

  • 8. 열정과냉정
    '16.5.18 6:51 PM (61.83.xxx.116)

    축하해요^^
    아이셋은 키워야 어른된다는 친정엄마말씀 공감하며..
    아이셋 성장하면 원글님은 더성숙한 어른이 될겁니다.
    맘껏 사랑하고 나누고 함께하고...

  • 9. ...
    '16.5.18 6:53 PM (211.207.xxx.100)

    오~추카추카!!!

  • 10. 원글
    '16.5.18 7:02 PM (59.21.xxx.129)

    흑~눈물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어깨가 무겁지만 아직 애기들이라 올망졸망 귀여워요.
    인물도 밑으로 갈수록 나아지네요~^^

  • 11. 11
    '16.5.18 7:05 PM (39.7.xxx.137)

    축하드려요~~!! 티비로 양동근 아내분 출산하는거 봤는데 너무너무 대단하고 신비하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용!!

  • 12. 행복
    '16.5.18 7:19 PM (1.238.xxx.44)

    축하드려요 . 셋째 .. 존경합니다 ㅎ 몸조리 잘 하세요 .

  • 13. ㅇㅇ
    '16.5.18 7:21 PM (220.89.xxx.97)

    추카추카해요~~
    몸조리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 14. ...
    '16.5.18 7:21 PM (101.224.xxx.2)

    힘든 과정을 스스로 이겨내고 자라난 셋째 아이 너무 대견하네요.
    많이 이뻐해주세요. 축하드려요~~~~

  • 15. ..
    '16.5.18 7:22 PM (115.161.xxx.152) - 삭제된댓글

    아가 낳느라 고생많았겠어요.
    축하드리고 아가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고딩인 우리딸도 5월말 예정일 이었는데
    일주일 늦게 태어나서 6월생이 됐어요..
    둘째 아들도 6월에 낳았구요.
    산후조리 하는데 어찌나 덥던지..

    어쨋든 산후조리 잘 하세요~~

  • 16. 하오더
    '16.5.18 7:22 PM (183.96.xxx.241)

    와 진심 축하드립니다~ 몸조리 잘 하시고 더 행복하세요 ^^

  • 17. ㅇㅇ
    '16.5.18 7:24 PM (118.33.xxx.98)

    축하드려요^^ 운명적인 따님과의 만남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 18. 축하드려요~~
    '16.5.18 7:26 PM (14.39.xxx.44)

    얼마나 이쁠까요^^
    더 행복하세요

  • 19. Rain
    '16.5.18 7:29 PM (218.52.xxx.21)

    축하드려요~~~~ ^_^ 몸조리 잘 하세요~~~

  • 20. 축하드립니다
    '16.5.18 7:34 PM (49.169.xxx.196)

    산후조리 잘하시고 애기들과 행복하세요~^^

  • 21. ...
    '16.5.18 7:38 PM (124.49.xxx.100)

    축하드려요^^

  • 22. ㅎㅎ
    '16.5.18 7:41 PM (112.173.xxx.198)

    노후에 다복해서 좋으시겠어요.
    키운다고 힘은 들어도 자식들은 형제가 많으니 좋더라구요.
    애 쓰셨어요.
    몸조리 최고로 잘하세요.
    막내 따님이 님 댁에 복덩이가 되어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23. ....
    '16.5.18 7:53 PM (59.15.xxx.86)

    셋째...부러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4. ㅋㅋ
    '16.5.18 7:53 PM (110.70.xxx.28)

    축하해요.
    그것도 예쁜딸이라~~~~
    넘 부럽네요^^
    나이드니 아기가 넘 예쁘더라구요.

  • 25. ..
    '16.5.18 10:21 PM (175.212.xxx.200) - 삭제된댓글

    어머 이쁘겠다
    저도 젊었으면 애 낳아서 다시 한번 키우고 싶어요.
    아이들 잘 키우고 그 행복 만끽하세요.
    세월이 금방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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