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듣는순간 아줌마 같은 단어....
개싸가지,싸가지도 그런싸가지가 없다,
서늘한미인(?)ㅋㅋ, 곰살맞다,
ㅇㅇ하는 아짐인데요~
(밑도끝도없이)이미친년아
(부인과 관련질문하면) 어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미친년 속없는년 더러운얘기하지말고 병원가슈 하는거랑ㅋㅋ
뭔가 보기싫은 말들이 있어요 ㅋ
판깐거 맞아요. 좀 느끼는게 있으실까 해서~
1. ..
'16.4.28 11:02 PM (61.81.xxx.22)이글도 참 보기 그러네요
욕하자고 판 깐 느낌이예요2. 저두요
'16.4.28 11:03 PM (59.9.xxx.28)제주변에선 못듣던 욕설들이 여기서 난무하는데 완전 딴세상 사람들 같은데..
응팔을 뒤늦게서야 틈틈히 다시보기로 보는데 덕선이 아버지가 딸들한테 이년 저년 하는거 보고 다시한번 놀랐어요.3. 그러니깐
'16.4.28 11:12 PM (218.157.xxx.113) - 삭제된댓글님 귀에 천박한 말=아줌마 용어란 거죠?
이런 식으로 판 까는 님도 제 눈엔 그닥 다르지 않아 보여요4. 플럼스카페
'16.4.28 11:15 PM (182.221.xxx.232)욕은 그렇다치고 곰살맞다나 서늘한 미인(전 이거 책 제목으로만 보았는ㄷ...)은 딱히 천박하단 생각은--a
5. ssss
'16.4.28 11:22 PM (211.217.xxx.110)나는 누가 듣기 싫다고 내가 쓰던 단어를 안 쓰진 않을 거에요.
6. ㅇㅇ
'16.4.28 11:22 PM (218.51.xxx.164)곰살맞단 표현은 딱히 아줌마들이 쓰는 말투는 아닌 것 같은데...ㅋ
7. ㅎㅎ
'16.4.29 12:18 AM (223.33.xxx.63)곰살맞다나 서늘한 미인에서 그런 느낌을 받는다면 님 어휘력이 부족한 거죠.
8. ㅎㅎ
'16.4.29 12:36 AM (1.238.xxx.104) - 삭제된댓글서늘한 미인은 뭔가 구세대의 세련됐던(?) 표현이란 느낌은 들죠. 근디 어쩌나요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구세대가 되고 여긴 시간을 오래 산 분들이 더 많은디.
(사실 저도 공감은 해요. 저 표현 좀 촌스러움 ㅎ)9. ......
'16.4.29 1:2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서늘한미인(?)ㅋㅋ, 곰살맞다,
이게 천박하다는 원글은 우리나라 소설 좀 많이 읽으시고 어휘력 좀 기르세요.
이 글을 읽는 내가 다 부끄럽네.10. ......
'16.4.29 1:2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서늘한미인, 곰살맞다,
이게 천박하다는 원글은 우리나라 소설 좀 많이 읽으시고 어휘력 좀 기르세요.
이 글을 읽는 내가 다 부끄럽네.11. ???
'16.4.29 3:0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서늘한 미인은 왜 그 대열에 끼인거예요?
모르면 구세대가 아닌거되나요?12. 무식의 극치
'16.4.29 4:58 AM (222.233.xxx.80) - 삭제된댓글본인 어휘력을 탓해야지 무조건 아줌마 탓이란다.
별 단어를 갖고 다 트집이네요.13. 그거 생각난다...
'16.4.29 6:06 AM (218.234.xxx.133)어떤 카톡 캡처한 이미지에서 본 건데,
어떤 남자가 여자 후배하고 카톡하면서 '봇물(터진다)'라고 쓰니
그 여자후배가 바들바들 떨면서 어떻게 그런 막돼 먹은 말을 하냐며...
대부분의 회원들이 대뜸 욕하는 사람이나 빈정, 깐족대는 사람들에겐 눈쌀 찌푸려질 거에요.
하지만 본인의 짧은 어휘력을 절대 기준이라 생각하시는 원글님도 좀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