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곰탕이 그래도 그냥 끓이기만해도 맛이 얼추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전 사골국은 정말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맛소금 맛인거 같단 생각 ㅠㅠ
일반 소금 넣으면 정말 밍밍하고 맛없고
남이 끓여준 사골국도 그렇더라구요
갈비탕은 누릿내 날까봐 시도 안해봤구요
도가니탕은 어떤가요? 재료 사다가 끓이면
꼭 한우 아니고 호주산도 먹을만한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사먹는게 나은지 궁금해요
꼬리곰탕이 그래도 그냥 끓이기만해도 맛이 얼추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전 사골국은 정말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맛소금 맛인거 같단 생각 ㅠㅠ
일반 소금 넣으면 정말 밍밍하고 맛없고
남이 끓여준 사골국도 그렇더라구요
갈비탕은 누릿내 날까봐 시도 안해봤구요
도가니탕은 어떤가요? 재료 사다가 끓이면
꼭 한우 아니고 호주산도 먹을만한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사먹는게 나은지 궁금해요
도가니탕은 사드세요.
꼬리, 우족, 갈비탕 사골까지 다 식당만큼은 끓이는데
도가니는 그 맛이 안나더라고요
사골만 끓이면 맛없지요. 전 사골은 사골대로 사태나 양지를 끓여 섞어요.
저는사골에 맛소금넣으면 닝닝해서 못먹겟던데요..
도가니는 사드세요 맛이 정말 확틀리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