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고은 나오니 냉부 셰프들 좋아죽네요

.. 조회수 : 12,135
작성일 : 2016-04-27 18:23:08
지금껏 그 어느 여게스트 때보다도
셰프들이 들떠서 좋아하는것 같아요 ㅋㅋ
나이도 40? 결혼도 했어도, 역시 미인은 미인이네요
관리도 참 잘하는듯..
IP : 110.70.xxx.10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섹시해요
    '16.4.27 6:25 PM (39.118.xxx.16)

    어제 재방송 봤는데
    와 ~~진짜 이쁘고 매력이 철철

  • 2. --
    '16.4.27 6:28 PM (220.118.xxx.135)

    연기력, 목소리, 이런 것들에 대한 평가는 빼고 정말 외모 그 자체 만으로 봤을 때 한예슬과 더불어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해요. 연기 잘하고 예쁜 배우들은 많지만, 그녀들에게는 그냥 /예쁘다/는 것과는 또 다른 뭔가가 있어요.

  • 3. ..
    '16.4.27 6:28 PM (203.234.xxx.219)

    정말 매력적이죠.. 같은 여자가 봐도요
    목부분이 왠지 남성스러운 면이 있는데
    말하는거며 행동, 분위기가 나이들어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 4. ...
    '16.4.27 6:29 PM (210.2.xxx.247)

    남자들이 참 좋아할 스타일이죠
    전에 미국가는거랑 이탈리아가는거 나왔는데
    외국인들도 반하더라고요 ^^

  • 5. --
    '16.4.27 6:30 PM (220.118.xxx.135)

    그러게요. 저는 여자지만, 한고은 보고 있으면 아, 남자들이 참 반하겠다 싶더라구요. ^^

  • 6. ......
    '16.4.27 6:32 PM (61.80.xxx.7)

    외모며 분위기며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밖에...
    근데 다른 사람이 쓰면 뭔가 교양없어 보일 단어들도 한고은이 쓰니 그냥 여성스러움이 철철...

  • 7. 제 눈에도
    '16.4.27 6:34 PM (118.219.xxx.189)

    정말 너무 이쁜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이뻐요~~~~~~
    40대 설리.

  • 8. 목소리.연기
    '16.4.27 6:38 PM (112.153.xxx.100)

    논란 있는데..예전 송일국씨랑 주연 했던 드라마 있었어요. 재벌녀인데..송일국과의 인연으로 고가품 훔치는 도둑으로 나오는 배역인데..완전 어울렸어요. 한국어 발성이 어색하지, 영어 대사는 잘하던데요? 그니까 한국어로 연기가 어색한듯 했어요.

  • 9. mpp
    '16.4.27 6:41 PM (222.237.xxx.47)

    태양은 없다 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볼 때마다 너무 이쁘다 저 여자 누구지??? 하며 봤던 기억이 있네요

  • 10. 프라하홀릭
    '16.4.27 6:42 PM (39.7.xxx.92)

    저의 워너비 연예인이에요~^^
    정말 넘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남자들은 얼굴과 몸매도 예쁘지만
    목소리가 글케 섹시하다고 하더군요

  • 11. 연옌중 갑
    '16.4.27 6:44 PM (180.66.xxx.16)

    청바지 입었을때 라인이 정말 예뻐요~

  • 12. 저도
    '16.4.27 6:45 PM (61.72.xxx.220)

    목소리가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 13. ..
    '16.4.27 6:47 PM (110.70.xxx.104)

    예전엔 얼굴은 매력적인데, 제스처나 말투같은게 뭔가 어색해서 매력이 떨어진다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어제 보니까 태도도 당당하면서 우아하고, 말도 참 잘하더라구요.. 결정 누르기전에 샘킴한테 했던 말도 재치있구요..
    암튼 어제보니 외모에 애티튜드나 언변까지 더해져서..열몇살이나 어린 이성경보다도 더 여성적인매력이 물씬..

  • 14. ...
    '16.4.27 7:01 PM (218.37.xxx.97)

    뭔가 나른한 목소리? 우아한 발음? 이런게 합쳐져서 정말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그 LA 아리랑인가? 그 드라마에서 처음 봤을때도 와 이쁘다. 느꼈는데
    나이가 들어도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여

  • 15.
    '16.4.27 7:04 PM (112.158.xxx.36)

    한고은 섹시함의 8할은 진짜 목소리인듯해요
    그 나른한 목소리.
    그게 아니었다면 이정도 아니었을듯..

  • 16.
    '16.4.27 7:31 PM (1.238.xxx.219)

    한예슬은 비할바아니죠, 논스탑 한예슬보면ㅋ

  • 17. ..
    '16.4.27 7:41 PM (211.203.xxx.83)

    처음 한고은 필라 cf인가? 어린나이에봐도 너무 매력적ㅠ

  • 18. .....
    '16.4.27 8:08 PM (39.7.xxx.61)

    성형전 보시면ㅜㅜ
    여튼성형으로 성공한걸로는 최고라봐요

  • 19. bluebell
    '16.4.27 10:04 PM (210.178.xxx.104)

    경성스캔들 인가요? 거기서도 매력 철철/

  • 20. 실물깡패
    '16.4.27 10:09 PM (112.150.xxx.63)

    오~래전에 맨얼굴에 청바지...흰남방입은 한고은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마주쳤는데 정말 어찌나 예쁘던지...
    싱긋 미소지어주던데..여자인 저도 반하겠더라구요

  • 21. . .
    '16.4.28 12:19 AM (211.209.xxx.198) - 삭제된댓글

    사진 좀. . .

  • 22. ㅇ ㅇ
    '16.4.28 12:37 AM (211.209.xxx.198)

    실물 보고 싶네요. 이쁜데 우아하기까지. .ㄷ ㄷ ㄷ

  • 23. ...
    '16.4.28 1:50 AM (223.33.xxx.132)

    성형도 과도하지 않던데요. 성형외과 의사가 보더니 눈만 한 거라고. 사춘기나 과도기 사진 보면 다 촌스럽고 그런 법이죠. 언니 얼굴 보니 성형 심한 건 아닌 듯. 둘이 너무 닮았잖아요.

  • 24. ...
    '16.4.28 5:14 PM (221.151.xxx.79)

    아니 82에서 연예인 외모 칭찬일색의 댓글들이 주르르 달리는 희한한 일이 ㅋㅋ
    물론 일반인보다 예쁘니 연예인 하는 거겠지만 그렇게까지 이쁘거나 매력있는 건 모르겠던데요 제 취향은 아닌걸로.

  • 25. 한고은친척인가봐
    '16.4.28 5:31 PM (39.7.xxx.227)

    성형으로 성공한 연옌중 단연 최고던데.; 안고친줄알았는데 깜놀.

  • 26. 이쁜척
    '16.4.28 5:32 PM (222.119.xxx.215)

    고상한척.. 우아한척 안해서 좋더라구요. 시원시원하고 솔직하고 털털한 아줌마 느낌..
    물론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다 믿을순 없겠지만 까다로워 보이지 않고..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 같아서
    좋더라구요.

    비록 연기도 그다지.. 그리고 성형 했다는거 알고 있지만 그 나이에 그 정도 몸매나 아우라 정말 힘들죠.
    매력도 있지만 매력있는척.. 잘난척 안해서 좋아요. 예능나와서 내가 좀 대접 받아야 한다고 의시대는 여자연예인들은 저는 왜 그렇게 꼴불견으로 보일까요.. 그건 없더라구요.

  • 27. 압구정동에서
    '16.4.28 5:41 PM (118.44.xxx.239)

    매니저 팔짱끼고 지나가는데 목소리 듣고 헉!하고 봤어요
    "내가 그동안 정말 바빴잖아" 하는데 누가 들어도 목소리가 한고은
    얼굴이 진짜 작아요 길고 말랐어요
    다시한번 알았네요 화면이 더 커 보인다는 사실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005 신경증(노이로제)은 정신장애 등급에 속하지 않나요? 3 2016/04/27 1,529
552004 딴지 선관위로부터 과태료 950만원 날아왔대요. ㅇㅇ 2016/04/27 1,297
552003 안정된 직장을 다녔더라면 4 ㅇㅇ 2016/04/27 1,940
552002 일본에 ems 보낼때 스티로플 사용불가인가요? 6 멋쟁이 2016/04/27 674
552001 나이든 강아지 버릇은 어떻게 고치나요? 16 요정민이 2016/04/27 1,981
552000 지워지지 않은 사랑의 상처 있으신가요 10 ㅇㅇ 2016/04/27 2,289
551999 아마존 미국 주소어느 것이 나은가요-몰테일 4 아마존 2016/04/27 1,017
551998 전기밥솥 6인용이냐 10인용이냐...고민이에요.. 19 해피토크 2016/04/27 7,293
551997 동네 작은도서관은 운영비를 지원받나요? 1 ᆞᆞ 2016/04/27 1,163
551996 급)셀프등기를 하려는데요. 수입증지를 제 이름으로 안 뗐어요. 2 워낭소리 2016/04/27 1,003
551995 애정결핍이었던 사람이 아이키우는데 극복?이 되나요? 5 원글 2016/04/27 1,540
551994 ‘원문’으로 읽는 박근혜 대통령 발언- ※스압 주의 6 대통령이 아.. 2016/04/27 1,585
551993 라네즈 투톤 립 바.. 2 송송 2016/04/27 1,350
551992 학생부종합 기사에 달린 한탄스런 댓글 4 흙수저 2016/04/27 2,355
551991 부모맘은 그런건가 6 사라 2016/04/27 1,817
551990 사범대 교생실습은 임고 붙은사람만 가는건가요? 6 .. 2016/04/27 2,109
551989 보라매공원에서 봄산나물축제 하네요 1 타나샤 2016/04/27 893
551988 시어머님의 뇌출혈의 원인이 너무 미스테리하네요~ 8 걱정 2016/04/27 5,292
551987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 맞은거 말고 틀린 경험들 있으세요? ... 2016/04/27 777
551986 예쁘고 큰 하얀대야는 왜 안파는걸까요?? 8 아놔 2016/04/27 1,711
551985 잘 살아 오신 비법 2 힘내라 언니.. 2016/04/27 1,680
551984 국정원장 "어버이연합과 국정원은 관련 없다" 7 샬랄라 2016/04/27 805
551983 한고은 나오니 냉부 셰프들 좋아죽네요 26 .. 2016/04/27 12,135
551982 왜 보통넘는다 이걸 부정적의미로 사용하는거예요? 7 ??? 2016/04/27 1,164
551981 아이가 다른아이가 휘두른 실내화 주머니에 맞아서 상처가 났는데요.. 16 아이엄마 2016/04/27 2,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