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픽쓰니 스케일링이 확실히 가뿐하네요.

워터픽 짱 조회수 : 7,963
작성일 : 2016-04-27 18:03:32
잇몸에 좋다고 해서 워터픽 쓴지 1년 쯤 되었는데 확실히 치석 제거에 효과 좋은가봐요. 
1년만에 스케일링 하고 왔는데 예전엔 할때마다 항상 피나고 아프고 안에까지 낀거 제거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엔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통증도 거의 없었어요. 피도 안나고요. 
잇몸 약하거나 스케일링 할때 많이 아프신 분들 워터픽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 글 워터픽 광고 아닙니다. 요샌 뭐 좋다 하면 광고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요. ㅎㅎ

  
IP : 121.132.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6.4.27 6:09 PM (118.139.xxx.67)

    워터픽할때 그 물대포? 세기 때문에 사방팔빙 다 튀지 않나요?? 아님 샤워할때만 하시나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 2. ㅇㅇ
    '16.4.27 6:10 PM (121.168.xxx.41)

    저번에 치아 글 올라왔을 때 워터픽 물어봤는데
    답을 못 얻었어요.
    이 닦을 때마다 피가 자주 났던 것이 워터픽 쓰면서(하루 3번까지도)
    피 나는 것은 거의 없어졌어요.
    입 냄새도 없어진 느낌이구요.
    근데 전체적으로 씹는 힘이 약해진 거 같더라구요.
    뭔가를 씹을 때 힘이 안 들어가서 못 씹겠어요.
    좀 딱딱하고 질긴 거요.
    그러다가 워터픽 쓰는 걸 제한했더니
    잇몸이나 턱에 힘이 없다.. 했던 느낌이 사라졌어요

    제 느낌이 맞을까요?

  • 3. ㅇㅇ
    '16.4.27 6:12 PM (121.168.xxx.41)

    궁금님.. 세면대에서 엎드려서 해요.
    강도가 세다고 좋은 게 아니라서 중상 정도의 강도로 하고
    있는데 이건 그렇게 사방팔방으로 튀지는 않는 거 같아요

  • 4. 워터픽
    '16.4.27 6:14 PM (121.132.xxx.117)

    저도 유튜브 보고 배운건데 워터픽 하실땐 입 다물고 하시는 거에요. 그럼 절대 물 안튀어요.
    4번으로 나눠서 윗쪽 오른쪽 입다물고 하고, 잠깐 멈추고, 물 뱉고, 윗쪽 왼쪽 하고 멈추고 물 뱉고..
    이런식으로 반복이요.
    유튜브 찾아보시면 동영상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 5. 워터픽
    '16.4.27 6:16 PM (121.132.xxx.117)

    121님 저 워터픽 한지 한 1년 되었는데 씹는 건 전혀 차이 못 느꼈어요. 질긴 고기도 그렇고 딱딱한 오징어 쥐포도 잘 씹어 먹어요. ㅎㅎ

  • 6. 궁금
    '16.4.27 6:17 PM (118.139.xxx.67)

    아하...그렇군요...감 잡았어요..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 7. ㅇㅇ
    '16.4.27 6:17 PM (121.168.xxx.41)

    어머 입 다물고 하는 거였어요? ㅠㅜ
    혹시 입 벌리고 해서 그런 걸까요..
    정보 감사 드려요~^^

  • 8. 뭐 쓰세요?
    '16.4.27 6:17 PM (121.182.xxx.126) - 삭제된댓글

    친정 엄마 잇몸이 많이 약하고 염증이 자꾸 생겨서 하나 사드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 9. 별님
    '16.4.27 6:18 PM (49.1.xxx.105) - 삭제된댓글

    개운합니다.
    저녁마다 사용하는데 물튀지않아요
    잇몸 맛사지도 되고 .
    칫실도 쓰고 양치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워터픽사용하면 숨어있는것들이 또 나오죠.
    그래서 한번 사용하고 나면 계속 찾게되는거 ..
    서비스센터 가보니 의외로 연세드신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듯합니다..
    제일 잘산것중 하나입니다.

  • 10. 돼지귀엽다
    '16.4.27 6:24 PM (211.36.xxx.191)

    워터픽 저도 쓰고 있어요.

    외국에서 지낼 때 치과비용이 비싸니까
    치아를 엄청 애지중지하면서 관리했거든요.
    치실은 10년째 쓰고있어요.

    근데 치실이 안닿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사랑니 뺀 후 뼈가 안차올라서
    잇몸만 있는 틈새는 치실로 절대 안닿아요.

    거기가 가끔 애를 먹였는데
    치과 가도 청소만 해주고..딱히 답이없었어요.

    그러다 워터픽을 안 순간..
    신세계♥

    이제는 시원하게 구석구석 청소합니다.


    잘 이용하면 물 안튀고요, 잇몸에 이롭습니다.
    턱 힘이 약해졌다는 분은 분명 다른이유가 있을거예요.

    암튼 꾸준한 치아관리 덕분에
    생애 첫 스케일링 했을때도 피 안났어요.

    잇몸 탱탱해집니다.

  • 11. 시댁이랑 친정이랑
    '16.4.27 6:32 PM (220.66.xxx.12)

    사드렸어요.. 사용하실 때 될 수 있으면 온수로 하세요 찬물로 하면 이 시려요..
    사용하면 의외로 우리 양치가 완벽하지 않구나라고 느껴요 물론 치실도요..
    첨 사용하면 입냄새를 많이 느낍니다.
    제가 선물한 물건중에 받으신 분들이 제일 좋아하신 선물이예요
    자기 관리 좋아하는 어르신이면 좋아하실 꺼구요
    전 홈쇼핑에서 1 1 하는걸로 샀고 전동칫솔도 두개 받았어요-_-

  • 12. 참..
    '16.4.27 6:33 PM (220.66.xxx.12)

    입술은 오무리고 분사하세요.. 사방팔방 다튀어요

  • 13. ㅇㅇㅇ
    '16.4.27 6:38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시끄럽고 귀찮아서..
    사놓은지 10년 됐네요..
    쓰면 좋긴해요 양치하고나서 워터픽하면 고춧가루에 음식물 찌꺼기 나오는거 보고 그동안 양치질 허했구나싶었어요..문제는 정말 시끄러움과 귀찮음...
    요즘 신제품은 소음좀 괜찮나요? 어차피 귀찮아서 안사겠지만요..ㅋㅋ

  • 14.
    '16.4.27 7:36 PM (175.223.xxx.213)

    전 치간치솔 쓰는데 효과가 비슷할까요?

  • 15. sue
    '16.4.27 8:29 PM (220.93.xxx.206)

    저도 잇몸이 약해서 맨날 피나고 붓고 1년에 두번씩 치과 꼬박꼬박 체크 다녔는데
    스켈링 하면 매번 장난 아니었거든요.
    어릴때부터 고생했는데 치과에서 추천받고 5년전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진짜 강추입니다.
    특히 고기 먹거나 그러면 장난 아니예요.
    치과에서도 확실히 예전보다 잇몸 상태 좋아졌다고 그러네요.

  • 16. io
    '16.4.27 9:20 PM (220.93.xxx.154)

    어떤 브랜드가 좋나요?

  • 17. 좋다고 해서 샀는데
    '16.4.27 10:11 PM (112.150.xxx.63)

    시끄럽고..귀찮고..
    치간치솔이나 치실 쓰는거랑 다른점이 없는것같아 방치예요.ㅜㅜ

  • 18. 치간 칫솔은
    '16.4.28 12:09 AM (223.17.xxx.33)

    이솜 맛사지가 안되고 사용이 다르죠

    게으른 분은 뭘해도 안됨.

    워터픽은 정말 사용할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044 조언감사합니다. 펑할께요^^ 6 주선자 2016/05/06 818
555043 30평대면 공기청정기 크기를 뭘 골라야 하는지 4 수신자 2016/05/06 4,730
555042 돈 앞에 속물인 것 같은 느낌 14 속물 2016/05/06 4,646
555041 뉴욕에 6세 아이 데려가 할 일이 있을까요? 8 고민 2016/05/06 1,490
555040 밤에 유산균 캡슐 먹고 잤더니 아침에 배가 뒤틀리는데 (더러움 .. 8 건강 2016/05/06 3,717
555039 해운대 할리스 유아만화 강제시청중... 4 ... 2016/05/06 1,088
555038 부산 엄마모시고 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16/05/06 958
555037 교대 3대 바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37 교대 2016/05/06 22,374
555036 충주쪽 요양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소소 2016/05/06 983
555035 중1아들때문에 슬프네요 8 슬픔 2016/05/06 2,579
555034 2천원, 3천원 카드결제는 진상아닌가요? 30 궁금 2016/05/06 7,913
555033 T9000 소음 없나요? 4 궁금합니다 2016/05/06 1,875
555032 부산 이기대 조금 짧게 가려면 코스 추천좀 해주심 감사해요 2 뮤뮤 2016/05/06 885
555031 요즘 음식들이 맵고 짜고‥심하네요 9 경기가 나빠.. 2016/05/06 1,612
555030 질좋은 갓김치, 어디서 주문하나요? 5 질문 2016/05/06 1,757
555029 윤상씨 노래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3 윤상씨 노래.. 2016/05/06 1,076
555028 부모님하고 볼만한 영화가 없네요 2 ㅜㅜ 2016/05/06 629
555027 서울 시청 앞 5,18 행사와..노무현 재단 행사.. 12 주동식 2016/05/06 1,202
555026 여행박사 2 여름휴가 2016/05/06 1,925
555025 82쿡 좋은 글 추천해 주세요 6 해태 2016/05/06 1,249
555024 빈혈때문에 소간을 쪘는데 냉장고에 며칠 보관이 가능할까요? 6 qls 2016/05/06 3,567
555023 안꾸미는데 예쁘고 여리한 여자 9 싱기 2016/05/06 9,630
555022 인센스같은 스틱형 방향제도 위험할까요? 니모 2016/05/06 650
555021 남편이 아침부터 재수없는 소리한다고 성질을 내네요 32 ㅠㅠ 2016/05/06 7,464
555020 초5 여름반바지 매일 갈아입어야하나요? 6 늙은어미 2016/05/06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