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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민한 성향인 사람들은 왜 그런거에요?

궁금 조회수 : 6,010
작성일 : 2016-04-27 14:59:48

타고난건가요?

가정환경 때문에 그런거에요?


예민한 성향인 사람들은 왜 그런지...?


예민하면 직장생활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IP : 122.36.xxx.2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7 3:01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감정선이 섬세해서..

  • 2. ...
    '16.4.27 3:01 PM (223.62.xxx.31)

    죄송해요.
    날때부터 그랬다는 말로 보아
    타고난듯요.

  • 3. 이런 병맛같은글이
    '16.4.27 3:03 PM (125.180.xxx.190)

    해줄말이없다

  • 4. ㅎㅎ
    '16.4.27 3:12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그럼 남에게 함부로 예민하다고 하는 무례한 사람들은 왜 그런거예요?
    그분들은 직장생활 잘 하시는지? 저도 궁금해서요.

  • 5. 예민해도
    '16.4.27 3:12 PM (222.98.xxx.28)

    먹고 살려면 직장생활 다해요
    일은 깔끔하게 더 잘할걸요

  • 6. 그냥 물어본거야.
    '16.4.27 3:15 PM (122.36.xxx.29)

    이글이 왜 병신같은 글이에요???

    찔리시나요?

  • 7. 그냥 물어본거야.
    '16.4.27 3:15 PM (122.36.xxx.29)

    내가 누굴 지목해서 예민하다고 한거 아니잖아요

    날선 댓글 황당하네요

  • 8. 예민해예민해~~
    '16.4.27 3:15 PM (49.168.xxx.249)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해주지 못 하는 사람들 덕에 더 힘들게들 사는 듯..

  • 9. ...
    '16.4.27 3:16 PM (126.255.xxx.40)

    넌 왜 눈이 작아요?
    넌 왜 엄지발가락이 길어요?
    넌 왜 머리숱이 많아요

    이런 질문으로 들려요

    성격마다 장단점이 있는거예요
    예술가들 철학가 중에 예민한사람들 많아요
    좋게보면 섬세한거죠
    거꾸로 무딘 사람들은 무딘대로 장단점 있구요

  • 10. 성격은
    '16.4.27 3:18 PM (183.103.xxx.243)

    결국 타고 나는거더라고요.
    정말 이상한 집에서 자랐어도 바르게 크는 사람도 있는데
    멀쩡한 집에서 자랐어도 망난이들도 많기때문에...
    누가 그러던데
    착한사람이 나쁜사람이 될수는 있지만
    나쁜사람이 착한사람으로는 불가능하다고요. 척하는 거라고.

  • 11. ㅇㅇ
    '16.4.27 3:19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예민하다는게 작은 일에도 팩 잘 토라지고
    자기 상처받았다고 말하는 속좁은 걸 말하는 건가요?
    요즘 본인 예민하다는 분들 중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민이 언제부터 속좁은 게 됐나... 싶기도 해서

  • 12. ...
    '16.4.27 3:22 PM (223.33.xxx.117)

    눈치없고 둔감한사람은 왜그런걸까요?
    이런것도 질문이라고...

  • 13. 그냥 타고 남 ㅠㅠ
    '16.4.27 3:24 PM (180.230.xxx.163)

    냄새, 소리, 촉감 이런 모든 것에 예민해요. 그에 따라 낯선 사람, 환경, 공기 모든 것에 예민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색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그건 내 사정이고 다른 사람에게 배려를 부탁할 일은 아니니까요. 그냥 타고 난 이 예민함이 힘들 뿐이죠 ㅠㅠ

  • 14. 예민
    '16.4.27 3:25 PM (222.106.xxx.157)

    한 사람들은 예민한 사람들만이 할수있는 직업이 있어요 걱정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저도
    '16.4.27 3:26 PM (101.181.xxx.120)

    죄송...예민하고 소심한 인간이라 이런 글 찔리네요.

    정말 왜 그럴까요? 저도 알고 싶어요. ^^

  • 16. 그냥 그렇게 태어나네요.
    '16.4.27 3:30 PM (61.106.xxx.44)

    세상을 향한 예민함에서 탄생하는 게 예술이잖아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낄 때 탄생 가능한 게 독창성이고 예술인 거죠.

  • 17. ..
    '16.4.27 3:30 PM (203.226.xxx.78) - 삭제된댓글

    정말 둔하고 예민하단 생각한번도 안하고 살았는데
    신랑 빚지고 돈못벌고 사고치고 시댁식구 괴롭게하고
    십년 이상을 직장생활하며 힘들게 사니
    예민해졌어요 동시에 촉까지 발달했구요

  • 18. ㅠㅠ
    '16.4.27 3:32 PM (122.36.xxx.29)

    제 글이 이상하게 뉘앙스 풍기는지

    날선댓글보니 황당..........

  • 19.
    '16.4.27 3:33 PM (121.150.xxx.86)

    니 성격은 왜 그모양이니? 이렇게 보이는가 본데요.

  • 20. ....
    '16.4.27 3:39 PM (183.101.xxx.6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니 성격은 왜 그모양이니? 이런 뉘앙스로 들려요 원글님 글이 ㅋ
    반대로 안예민한 사람은 왜 안예민한지 생각해보세요~ 성격에는 왜?라는게 없어요
    학부심리학 공부했는데 성격은 타고나는게 대부분이라고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후천적인 요소는 미미하게 영향을 끼칠뿐이라고.

  • 21. 둔한 사람은
    '16.4.27 3:51 PM (210.210.xxx.160)

    남의 감정 생각 안하고,말을 너무 막해요.그러면서 자기는 쿨하고 뒤끝없다고 함

    주변에 적이 많을것임

  • 22. 원글은
    '16.4.27 3:56 PM (210.219.xxx.237)

    둔한것도 아니고 좀 멍청해보임.. 아님 초딩이거나.. 혹시 성인맞아요?

  • 23.
    '16.4.27 4:01 PM (125.182.xxx.27)

    질문이 좀웃기긴해요
    타고나길 예민한사람 무딘사람 다양한거죠
    다똑같을수있나요
    아마 예민한사람이 깐깐하게 일도 할겁니다

  • 24. 그걸
    '16.4.27 4:03 PM (210.90.xxx.6)

    누가 알겠어요?
    글 뉘앙스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니 날선 댓글이 달리는거 아닐지요.

  • 25. ^^
    '16.4.27 4:07 PM (223.62.xxx.7)

    기질적으로요...

    예민한 사람들이 다 단점만있는건 아니죠~
    섬세함이 있어야만 가능한 시나 문학,예술가...
    문화의 원천이기도 하죠~

    둔감한 사람들도 기질적인거잖아요~

    앞뒤없이 탁 질문하시니 답글도 그리 달리죠~

  • 26.
    '16.4.27 4:25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집이 부자가 아니면 예술로 먹고 살긴 힘들거같고

    결국 사회생활 해야지요

  • 27. 아놔
    '16.4.27 4:30 PM (211.43.xxx.9) - 삭제된댓글

    아직도 이해는 집나가신 원글님

  • 28. ...
    '16.4.27 4:36 PM (112.186.xxx.96)

    그런데 예민하다는 건 어떤 성향을 말하는 건가요?
    깔끔한 성격? 비사교적이고 내향적인 성격? 눈치가 빠른 것?

  • 29. 타고 나요.
    '16.4.27 5:39 PM (211.220.xxx.67) - 삭제된댓글

    지대넓얕에서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 들어보세요.

  • 30. 1111
    '16.4.27 6:14 PM (223.33.xxx.45) - 삭제된댓글

    님 댓글까지 보니 엄청 둔하시네요
    둔한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이 정도로 둔하면 진짜 주위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민페끼칠거 같은데...
    가정 환경 때문이에요?

    왜 날선 댓글쓰냐만 반복마시고 대갑 좀 해주세요
    답답해 미치겠어요 ㅠㅠ

  • 31. 1111
    '16.4.27 6:15 PM (223.33.xxx.45) - 삭제된댓글

    님 댓글까지 보니 엄청 둔하시네요
    둔한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이 정도로 둔하면 진짜 주위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민페끼칠거 같은데...
    가정 환경 때문이에요?

    왜 날선 댓글쓰냐만 반복마시고 대다1 좀 해주세요
    답답해 미치겠어요 ㅠㅠ

  • 32. 1111
    '16.4.27 6:15 PM (223.33.xxx.45)

    님 댓글까지 보니 엄청 둔하시네요
    둔한건 대체 왜그런걸까요?
    이 정도로 둔하면 진짜 주위 사람들이 다 싫어하고 민페끼칠거 같은데...
    가정 환경 때문이에요?

    왜 날선 댓글쓰냐만 반복마시고 대답 좀 해주세요
    답답해 미치겠어요 ㅠㅠ

  • 33. 면박씨의 발
    '16.4.27 7:19 PM (211.207.xxx.75)

    원글님
    댓글에 너무 황당하다 반응할 필욘 없어요

    예민해보이심

  • 34. .....
    '16.4.27 11:18 PM (1.241.xxx.5) - 삭제된댓글

    혼자만 예민한건 천성
    남한테 티내는 예민함음 인성부족

  • 35. .....
    '16.4.27 11:19 PM (1.241.xxx.5) - 삭제된댓글

    혼자만 예민한건 천성
    남한테 보이는 예민함은 인성부족

  • 36. 큐큐
    '16.4.28 1:15 AM (220.89.xxx.24)

    ebs 다큐프라임
    당신의 성격 3부 당신은 내향적인 사람입니다.를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http://fgjkukyth.tistory.com/entry/EBS-다큐-프라임당신의-성격-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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