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대 후반인데 만나는 거랑 사귀는 거랑 다른건가요?

모쏠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16-04-27 12:01:45

모쏠인 30대 후반 여자에요.

제 나이 이상 언니분들께 여쭈어요.

남녀가 만나는 거랑 사귀는 거는 다른건가요?

직장이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어 좋아하는 마음이 생겨

어느 한쪽이 고백해서 커플되는 거 말고

선을 보거나 소개팅으로 만나면 상대방 스펙을 사전에 알고 나가서

뙇!! 이러는 거잖아요. 거기서 좀 괜찮네 하면 몇번 더 만나다가 본격적으로 사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선이나 소개팅으로 만나서 서로 호감 가서 알아가는 단계라면 이건 그냥 만나는 거지

사귀는 건 아닌거죠? 공식애인이 아니니까 1대1 관계를 강요할 수도 없고 감정적인

걸 많이 바랄 수도 없는거 맞죠? 심하게 이야기하면 다른 이성도 만나보며 비교해도

뭐라고 항의할수도 없는거구요(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요)


제 나이에도 남자가 우리 사귀자 고 확실히 못 박고 관계정립을 하나요?

어느 시점부터가 1대1 관계가 되는건가요?

이전에 서로 호감 갖고 거의 매일 카톡하고 10번 정도 데이트한 남자한테

우리는 그냥 알아가는 단계였지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다며

발뺀 적이 있어서 엄청 상처받았거든요.

IP : 211.117.xxx.1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4.27 12:09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적당히 시간 때우는 인간 관계지요.
    그건 이성 아니라, 여성 동료하고도 그런 관계잖아요.
    동성보다는 쬐금 관심있는 관계지요.

    사귀는 거는..일단 몸이 꿈틀하고, 오그라드는 멘트도 날리고 싶고..뭐 사주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들어야지요.
    맨정신에는 못가볼, 고급 레스토랑도 가고 싶고...

    데면데면 카톡 여러번 날리는 거는...친구하고도 충분히 그러잖아요.

  • 2. Jj
    '16.4.27 12:16 PM (112.119.xxx.106)

    저는 그렇게 한달하다가
    남자가 딱 말을 안하길래 제가 이렇게 어중간한거 못하겠다. 구만하자. 했더니 그제서야 고백을...
    용기가 없거나 마음이 없거나 둘중하나 아닐가요.

  • 3. ㅣㅣ
    '16.4.27 12:31 PM (175.209.xxx.110)

    원글에 묘사된건 썸이죠. 확실히 서로 좋아하는 감정 표현하고 주고받는 게 교제하는 거...

  • 4. 왜 모쏠인지 ...알겠삼
    '16.4.27 12:38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주도건자복 휘둘러요...내인생이고 내 남자 고르는건데 왜 남에게 선택권을 맡기나요..
    몇번정도 만난거 가지고 사귄다는건 좀...그렇구요.
    한달정도 간 보다가 아니면 딱 끊었어요. 그 이상 몇달 된다는건 결혼의지 있었던거구요. 그럼에도 헤어진건 사귀었다고 한 걸로보기도 애매하네요.
    저는 몇달을 만나도 손도 안잡았습니다.................네..............이것도 제 능력이지염.
    아니면 만나자마자 였던 지금은 남펴이 된 사람과는 매우매우 빠르게 진행 되었어요...눈이 핑글핑글 돌정도로 빨라서 연애기간도 한달정도밖에 안되었고,,,스킨십도 엄청나게 ... 내남자다. 마음먹었으면 일단 덮치고 어디 못가게 고삐쥐고 보는거죠..

    원글님 시간 지났다고 스킨쉽 이러면 아니됩니다....내 남자. 내사람 될 것 아니면 절대로 손도잡지 마세요.
    몇번을 만나건 시간이 오래되었건. 마음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떄. 애매할떄는 그냥 얼굴만 보고 간 보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483 노인 주택모기지론 아시는분 7 여쭤봅니다 .. 2016/04/28 1,947
553482 브래지어 착용하지 않고 운동복 입고 운동하시는 분들.. 6 2016/04/28 3,171
553481 하마로이드 대체상품 있을까요? 5 ... 2016/04/28 6,203
553480 발신제한 표시 4 전화요 2016/04/28 1,155
553479 등이 뜨고 얼굴은 물속에..불량구명조끼, 軍장병 목숨 앗아갔다 1 샬랄라 2016/04/28 868
553478 ㅇㅇ 이라는 표현 8 누베앤 2016/04/28 1,887
553477 해피콜블랜더나 바이타믹스 쓰시는 분 조언 꼭 부탁드려요~ 6 블랜더고민 2016/04/28 4,565
553476 세달째 다이어트중이에요... 15 커피사랑 2016/04/28 6,232
553475 집에서 만든 딸기잼에 비타민c가 있을까요? 3 배숙 2016/04/28 2,024
553474 미국사는 친구선물 2 나마야 2016/04/28 1,407
553473 오이소박이가 싱거운데요 3 봄비 2016/04/28 1,225
553472 전세가 월세보다 나은점이 2 ㅇㅇ 2016/04/28 2,089
553471 일본, 박근혜 '소녀상' 발언 정면 반박 파문 6 진실은뭔가 2016/04/28 1,754
553470 치아미백 해보신 분 3 happy 2016/04/28 2,410
553469 직업상 열심히 하면 대박인 기회가 있지만 의미없다 2016/04/28 875
553468 82에는 자가소유집 갖고 계신분들 얼마나 많나요? 8 2016/04/28 2,314
553467 옥시 불매 철저하게 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할텐데.. 22 옥시 2016/04/28 2,129
553466 웹툰 작가 윤서인, 이번엔 세월호 참사 ‘지진’ 비유 논란 2 샬랄라 2016/04/28 1,503
553465 남아 있는 옥시 세탁세제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7 이쁜갱 2016/04/28 2,372
553464 스누피 그림 그려져있는게 18 시험 2016/04/28 3,353
553463 제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4 고민녀 2016/04/28 1,123
553462 日 관방부장관 “소녀상 철거 일•한 합의에 포함” 4 또 놀아난 2016/04/28 831
553461 1%대출 금리 나온대요.집사라고.. 12 .... 2016/04/28 6,663
553460 튼튼한 빨래 건조대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6/04/28 5,078
553459 건강검진 받으러 병원을 간 40중반 5 다들 그런가.. 2016/04/28 4,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