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에 있을 대선에대해 유리한 고지를 가고자 하는 뜻은 알겠으나
1야도 야당이고 2야도 야당이고 3야도 야당입니다.
총선의 결과물은 어떻게 해석하더라도 현 정권.새누리의 비판의 색이 강합니다.
그토록 비난하고 서로 헐뜯어 분당이된후 치뤄진 선거이구요
결과의 내용물을 어디에 붙여야 유리한지는 나중에 따져물어도 됩니다.
지금은 더불어 국민의당 정의당이 합쳐서 그동안 못했던 민생,경제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것을 통해 국민들 지지의 바탕에서 다음선거 즉 대통령 선거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그리하면
자연스레 능력있는 정치인이 두각을 나타날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서로의 과오나 들추고 그것을 문제삼는것은 지금의 여당이 원하는 그림이 될테고
총선으로 분당된 야권의 영원한 분열로 이루어지게 하는 결과가 될것입니다.
국회의원이 현명하지 못하다 해서 국민까지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상대에 대해 정말 참기힘들어도 이제 시작될 20대 국회에서 어떤형태로
일을하는지 보고 대선후보를 정해도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정쟁에 그토록 시달린 시간이 아깝지 않나요?
다음 대선까지 안철수나 문제인이냐 .. 등으로 시간을 보내는것은 어리석은 일이 될것입니다.
대선까지는 아직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고 후보의 자질이나 능력은 내년부터 검증하고
선택을해도 됩니다.
누가 되면 안되고 누가 될것같으면 투표도 하지 않을것이다
이런표현이나 생각은 정말 바보입니다.
그것을 원하는 부류는 야권에 있는게 아니라 여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