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복기해 봅시다.
국민의당 지지율이 올라가고 더민주가 좌초되는 시점이 바로
`김종인 비례대표 셀프 공천" 이였습니다.
안그래도 국보위출신이라 맘에 안드는데 셀프공천까지 해서 자기도 심고
부도덕하고 능력없는 자기사람 심으니 기가차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문재인은 뭘 했습니까?
문재인 김종인인의 이런 부조리함을 지적하고 김종인의 전힁을 막았습니까?
오히려 문재인은 김종인 자택을 찾아 삐친 김종인의 맘을 달래주고
비례 대표2번 셀프 공천에 대해 충분히 그럴수 있다며 옹오해 주었습니다.
문재인이 옹호하자 친문사람들이 김종인 비례대표 공천을 옹해주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으로 조국.문성근같은 사람들....
이렇게 되면 호남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이미 김종인의 비례대표셀프 공천과 공천파동에 대해 민심으로 경고해 주었는데
문재인은 그거 무시하고 김종인이 옹립해 주기 빠밨던 것입니다.
문재인이 옹호해 주니 다른사람들도 찍소리 안합니다.
총선기간 내내 철저히 호남민심은 문재인에의해 무시당한 사건입니다.
이게 바로 반문정서의 실체이고 호남홀대론의 실체입니다.
근데 이제와서 김종인이 잘못지적하고 물러나라고 하니
정말 웃기는 거죠...
호남이 총선과정에서 보낸 경고메시지 보냈을때는 뭐하고 있다고 이제와서
김종인 욕합니까? 총선기간 내내 종인 옹호준문재인은 도대체 뭐하다가 이제와서 대립하나요?
웃기다고 생각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