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난감 조회수 : 6,196
작성일 : 2016-04-25 23:27:30
시조카 결혼식에 검정 원피스 질문드렸던 사람인데요

오늘 시어머니께서 저도 한복을 입으라시네요 한복이라고는 결혼할 때 맞춘 한복밖에 없어요 사이즈도 안맞고 상태도 안좋고..

혼주인 시누이께 여쭤보니 양장 입어도 되는데 폐백을 받으라네요 저는 신랑 외숙모거든요 보통 외가쪽은 폐백 안받지 않나요? 그리고 폐백 받으면 절값 준비해야 하는 건가요? 절값은 어느 정도로 하면 될까요? 조카 결혼식은 처음이라서요 부조는 이백만원 이미 했어요
IP : 175.114.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6.4.25 11:30 PM (116.32.xxx.51)

    친가 외가 친정쪽도 폐백받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부조도 그만큼 했는데 폐백은 안받겠다해도 되겠네요

  • 2. 축의금
    '16.4.25 11:38 PM (1.253.xxx.64) - 삭제된댓글

    시조카 결혼식에는 축의금 얼마정도 하시나요?

  • 3. ㅇㅇ
    '16.4.25 11:38 PM (49.142.xxx.181)

    혼주가 한복 입어달라 하면 입어주세요. 그것도 큰 부조입니다.
    한복이 없으면 그냥 한복대여점에서 적당한걸로 골라 빌려입고 가셔도 되고요.
    절값은 성의만 보이면 됩니다.5~10만원 정도.. 조카인데 10만원 정도 더 부조한다고 생각하세요.

  • 4. 저 양장입었어요
    '16.4.26 12:39 AM (110.70.xxx.163)

    시조카 결혼식에 양장입었어요
    한복이 좋긴한데 대여도 한번입고 20만원 이상 줘야해서 정장입었어요
    대신 환한색으로 입고 검은쟈켓입었구요
    머리는 미용실에서 단정하게 올리구요
    폐백비용은 질부가 봉투를 보냈길래 그거 그대로 넣어서 줬어요

  • 5.
    '16.4.26 1:06 AM (110.70.xxx.237) - 삭제된댓글

    부조 그 만큼 하셨으면 눈치 안보셔도 될 듯 합니다.
    한복은 거절하세요. 대여한다해도 한복은 머리 화장도 더 신경써야되요.
    폐백은 외가도 다들 받는 분위기면 받으셔야겠죠.
    절값도 다른분들과 비슷 하게 하면되요.

  • 6. 저는
    '16.4.26 7:02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지난 주말에 시누네 조카 결혼식이 있었어요.
    한복 대여 알아보니 이십만원이나 해서 그냥 양장하고
    갔어요.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뭐 최대로 꾸미고는 갔네요.
    폐백값은 이십 넣었어요.

  • 7. 한복 안입었어요.
    '16.4.26 8:49 AM (125.130.xxx.185)

    혼주에게 안입겠다고 얘기는 했지만 그걸 왜 허락 받아야하는지.
    폐백에 한복 안입었다고 못받는 법이라도 있는건지.
    성의껏 차려 입으시고 부담없이 폐백 받으세요. 10만원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 8. ...
    '16.4.26 9:23 AM (114.204.xxx.212)

    무슨 외숙모가 폐백에 한복요?
    친가쪽만 받는거 아닌가요 외삼촌 부부가 받는단 얘긴 첨 들어요

  • 9. ...
    '16.4.26 9:24 AM (114.204.xxx.212)

    부주를 이백이나요? 좀 많네요
    절값은 20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332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2016/04/26 680
551331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제 경우 2016/04/26 11,486
551330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ㅇㅇ 2016/04/26 2,125
551329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몬저 2016/04/26 1,729
551328 독감인 남편 3 독감 2016/04/25 1,049
551327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샬랄라 2016/04/25 2,440
551326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궁금해요 2016/04/25 1,274
551325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oo 2016/04/25 3,032
551324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ㅇㅇㅇ 2016/04/25 5,350
551323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glshkg.. 2016/04/25 19,699
551322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난감 2016/04/25 6,196
551321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10 눈물 2016/04/25 2,868
551320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병원가서 망.. 2016/04/25 26,035
551319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인공지능 2016/04/25 9,997
551318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몽구님트윗 2016/04/25 3,357
551317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아들맘 2016/04/25 3,677
551316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드라마 2016/04/25 1,677
551315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샬랄라 2016/04/25 1,003
551314 보상휴가가 영어로 뭘까요? 4 봉봉엄마 2016/04/25 2,236
551313 플리츠롱스커트 장바구니담았는데 고민중입니다; oo 2016/04/25 842
551312 저만 보고 수업하시는 선생님이나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담되요... 6 ........ 2016/04/25 1,624
551311 콧물나고 가려워하는아들 어떡하면좋을까요? 5 민간요법 2016/04/25 978
551310 외국인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어 배우기 무료 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6 한국어 2016/04/25 1,491
551309 과한 자부심?에 대한 생각 5 .. 2016/04/25 1,578
551308 미국산 쇠고기요. 먹어도 상관 없는거예요? 20 ... 2016/04/25 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