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자식결혼할 때 지원금 얼마나 준비해두었냐는 글 보고 있는데요
자식 돈 주고 나면 본인들 노후는 어떻게.. 다 준비해 놓고 남은 돈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있는돈 없는 돈 다 끌어서 해주시는 건가요?
요즘은 그렇게 무모하게 다 올인하거나, 본인들 집 팔고 전세살면서 지원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적죠?
아래 글에
자식결혼할 때 지원금 얼마나 준비해두었냐는 글 보고 있는데요
자식 돈 주고 나면 본인들 노후는 어떻게.. 다 준비해 놓고 남은 돈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있는돈 없는 돈 다 끌어서 해주시는 건가요?
요즘은 그렇게 무모하게 다 올인하거나, 본인들 집 팔고 전세살면서 지원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적죠?
당연하죠.
재산은 죽기전까지 절대 물려줄 생각없습니다.
보니 부모가 죽을 때까지 돈을 들고 있어야 자식들이 한번이라도 더 찿아오고 효도를 하지
돈 없음 친정 부모라도 외면해요.
대부분 사람들이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이게 일반적인 듯..
그리고 자식들에게 재산 상세하게 오픈할 필요도 없어요.
항상 여유같은 며느리도 돈 노린다 생각해야 하고 딸도 시집가면 도둑년이란 옛말을 명심.
부모야 자식이라고 돈 주지만 자식은 결혼하면 남.
저희시댁은 아들결혼할때 단돈 몇십만원도 안썼는데..그래도 단돈 몇백이나 몇천은 쓰시는게 나을듯 해요
딸한테만 8천주고 아들은 머슴이라생각하는지.. 그래놓고 며느리한테 자꾸도리 바라니 무슨 염치없는사람 처럼보임.. 아들어찌 살든말든 관심도 없으면서 자꾸도리바라니짜증남.. 차라리 남처럼 살았음좋겠는데.. 친정에서는 아든 딸 똑같이 돈주심..
내 노후 쓸건 두고
부족한대로 줘야죠
나 돈없고 아프면 자식이 돈 줄까요 주고 싶어도 본인 앞가림 어려워 못줄거에요
차라리 덜 주고 내 생활비나 병원비 내가 내야죠
딸에게 나 죽고나면 살던 작은 집 하나는 남겨주마 했어요
왜 다큰 자식한테 돈을 해주나요???
해줄 생각보다 노후 든든히 챙기시는 게 서로 윈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