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만난 죗값 마이너스 10만 표-시사인 펌

하오더 조회수 : 4,276
작성일 : 2016-04-22 17:01:17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56


박 대통령은 그에게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모범 사례” “진짜 청년 애국자”라고 칭송했다. 청와대는 SNS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은 송중기씨와 함께 한식전시관, 한식체험관, 아트마켓관 등 모든 층을 순서대로 둘러보았다”라며 일거수일투족을

 공개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갑기 짝이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감히 송중기를 만나다니, 그에 대한 대가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10만 표를 잃었다”라는 식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태양의 후예> 인기에 편승하려 했던 모양이지만, 번지수를 잘못 짚었다.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통해

맛본 ‘국가’나 ‘애국심’은 빨간 옷 입고 총선 격전지를 활보한 박 대통령의 그것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통성기도로 표를 부르짖었다는 기독자유당이나 그 분이나 진심 웃기네요....


IP : 183.96.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4.22 5:08 PM (114.200.xxx.139)

    공감.....

  • 2. ...
    '16.4.22 5:29 PM (121.154.xxx.40) - 삭제된댓글

    송중기가 안타깝드만

  • 3. ...
    '16.4.22 5:29 PM (58.230.xxx.110)

    ㅍㅎㅎ
    송중기 장하다!!!

  • 4. 그 어려운 일을
    '16.4.22 5:3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해냈지 말입니다

  • 5. 송탐대실 이라던데요..
    '16.4.22 5:31 PM (1.210.xxx.134) - 삭제된댓글

    송중기를 탐하다 큰것을 잃다

  • 6. ..
    '16.4.22 5:37 PM (112.169.xxx.230)

    경제가 이 모양인데 송중기 만나고 있는게 드라마에 빠진 할매같아서 우습긴 했지요

  • 7. 쯧쯧
    '16.4.22 5:55 PM (180.230.xxx.194)

    전략이 항상 이런식이죠
    뭔가 생각이 짧고 정도를 걷지 못하는 느낌...
    ㅠㅠ 챙피해

  • 8. 아주
    '16.4.22 5:56 PM (121.154.xxx.40)

    큰일을 해낸 송중기씨
    흥 하십시요

  • 9. ㅋㅋ
    '16.4.22 6:05 PM (210.106.xxx.12)

    유대위가 그 어려운걸 해냈네요 ㅋㅋ

  • 10. 붕가머신
    '16.4.22 6:06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할 짓이 붕가붕가 밖에 없어서
    명량 보고 한 마디
    국제시장 보고 한 마디
    이젠 태양의 후예냐
    붕가머신 때문에 황정민이가 재섭어지고
    송중기도 싫어질라고 한다 ㅁㅊㄴ아

    다이빙벨이나 귀향은 못 보겠지?

  • 11. 하오더
    '16.4.22 7:36 PM (183.96.xxx.241)

    둘의 표정이 아주 극과 극... 아 ... 내가 다 창피해서....

  • 12. 그래도
    '16.4.22 7:38 PM (175.113.xxx.180)

    어젠가 오늘도 빨간 색 입고 나타나셧던데

    아예 뉴스? 는 안보시나봐요 아님 흔들리지않는 집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912 죽을 때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인생을 살고 싶어요 8 보랏빛 2016/05/20 2,869
558911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의존하는데 이제 독립하고 싶어요~ 3 .... 2016/05/20 2,142
558910 매주 헌금을 모으는데 2천원만 내는 인간 심리가 뭘까요 22 인색? 2016/05/20 6,730
558909 무기력함, 단조로움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11 워킹맘 2016/05/20 3,480
558908 남대문에 선글 도수넣는거 얼마하나요 ? 모모 2016/05/20 591
558907 만기전에 집을 빼야하는데 집주인은 무조건 1 0000 2016/05/20 1,289
558906 아스파라거스 한팩이 얼었는데 1 ㅇㅇ 2016/05/20 631
558905 외로운 인생 같네요 7 ㅡㅡ 2016/05/20 3,041
558904 영화 '곡성'의 장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3 흥미로움.... 2016/05/20 1,479
558903 식사를 못하시는 아버지 입맛도는 음식이 있을까요? 18 ... 2016/05/20 5,471
558902 음식해놓고 시댁식구들 초대하시나요? 13 .... 2016/05/20 3,326
558901 섹스앤더시티2 영화 정말 쓰레기같네요 8 이해불가 2016/05/20 5,127
558900 마흔살에 대학원 졸업하네요 3 ㅇㅇ 2016/05/20 2,069
558899 아버지의 마지막 외출... 1 2016/05/20 1,432
558898 고딩엄마 선배님께 여쭙니다 2 고1엄마 2016/05/20 1,470
558897 역마살의 반대살 8 2016/05/20 4,892
558896 거의 10분간격으로 기분이 오락가락 하네요 2 사춘기 2016/05/20 709
558895 천안함, 세월호 사건 배후가 미국이라는 생각 11 천안함세월호.. 2016/05/20 2,578
558894 저처럼 곡성 별루였던분 계세요? 22 영화 2016/05/20 3,251
558893 집매매가가 1억4천~5천이면, 전세가격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6 .. 2016/05/20 1,425
558892 쿠션감 없는 가죽소파 있을까요? 소파 2016/05/20 712
558891 공부의 배신 보니 상이 61개가 되는 학생이 있던데... 7 궁금 2016/05/20 4,141
558890 특목갈때 자소서에 중등 모범상,선행상도 녹여 써도 되나요? 4 ... 2016/05/20 1,771
558889 런던3박4일은 오이스터카드 안써도 되겠죠? 7 000 2016/05/20 1,277
558888 북부쪽 7호선이나 4호선라인 살기좋은곳 추천부탁드려요~~ 6 1004 2016/05/20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