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 넘어서도 정말 만족하는 독신남녀 보셨나요?

독신 조회수 : 11,688
작성일 : 2016-04-22 10:48:51

젊을 때는 좋은데....나이 들어서도 후회하지 않는지.

정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독신 남자나 여자 보셨어요?

IP : 175.209.xxx.16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2 11:06 AM (182.225.xxx.191)

    저도 궁금하네요 주병진?

  • 2. -.-
    '16.4.22 11:08 AM (119.69.xxx.104) - 삭제된댓글

    45살인데...독신입니다.
    50까지는 5년 남았는데
    질문에 답할 자격이 없으나,
    전 만족합니다.
    내 소유의 작은 집 소소한 벌이지만 역시나 소비가 소소하기에 만족
    온통 나에겐 신경 쓰면서 삽니다.-.-
    목표는 60이 넘으면 포르쉐 사서 몰고 다닌 건데..,
    좀더 일하고 노력해서 달성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직업적으로 발전과 그리고 깊이가 생겼으면하고
    공부하기 싫어서 ㅡㅡ;;이건 뭐.
    고양이나 개를 입양하고 싶은데....
    좀더 깊이 생각해 봐야 하고,
    뭐 이런 고민으로 삽니다.
    조만간 폐경이 올테고 더 결혼이나 출산에 미련에 버리겠지만...
    후배들에게 충고합니다.
    결혼할 수 있다면 꼭 해봐라.
    전....혼자 자고 혼자 먹고 혼자가 노는게 너무 편한 혼자쟁이라서
    이거 편해 선택했지만
    사실 1 1=3인 그 풍요로운 숫자를 만나 보지 못한 건 참 여자로 후회되더군요.
    그리고 전 예감으로 느껴진게 제 dna가 의심스러웠는데...
    꼭 무자으로 살아야 할 지병이 40에 가까워져서 발병해서
    다행이라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50을 넘은 독신선배들은 잘 들 삽니다.
    저처럼 혼자서 좋은 혼자쟁이도 있지만
    정말 좌중을 흔드는 발랄한 선배들도...
    절대 혼자임을 후회 안하더군요.
    단...경제력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독신도 할 건 다 합니다.
    연애도 성생활도...하지만
    자신들의 성향을 잘 아니 독신을 선택하고 거의 후회들 안 합니다.

  • 3. ㅎㅎ
    '16.4.22 11:10 AM (112.164.xxx.131) - 삭제된댓글

    50 넘어서 정말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 보셨어요? 안그런 부부가 훨~~씬 많을 듯 한데요^^;
    50 넘어서 행복한 독신.. 개인적으로는 같은 연배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스님들이나 신부님들 중에는 많으신 것 같더군요. 특수한 경우 아니냐고 할 수 도 있겠지만 그 길로 안갔다뿐이지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있지 않을까요?

  • 4. ㅎㅎ
    '16.4.22 11:12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만족까진 모르지만. 힘들다고 생각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나이면 기혼자들도 가족으로 뭉쳐 있지도 않고
    자기 일 있고 친구들(어울린 동료) 있고 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된다면 취미 생활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그럴거 같네요. 나름이겠지만요.

  • 5. ㅎㅎ
    '16.4.22 11:13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만족까진 모르지만. 힘들다고 생각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나이면 기혼자들도 가족으로 뭉쳐 있지도 않고
    자기 일 있고(경제력) 친구들(어울랄 동료) 있고 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해요.
    취미 생활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텃밭도 가꾸고 동물과 함께할수도있고ㅎㅎ 나름이겠지만요.

  • 6. ,,,
    '16.4.22 11:14 AM (222.236.xxx.234)

    취미생활 열심히 하고..뭐 사람들 만나고 그렇게 살아야죠.. 근데 뭐 안살아본 길에 대한 미련 같은건 있지 않을까요..?? 이건 결혼한 분들도 해당될것 같구요... 그나이까지 독신으로 사는 친구들 보면서.. 안살아본 삶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

  • 7. ㅎㅎ
    '16.4.22 11:14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만족까진 모르지만. 힘들다고 생각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나이면 기혼자들도 가족으로 뭉쳐 있지도 않고
    자기 일 있고(경제력) 친구들(어울릴 동료)있고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취미 생활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텃밭도 가꾸고 동물과 함께할수도있고ㅎㅎ 나름이겠지만요

  • 8. ㅇㅇ
    '16.4.22 11:16 AM (58.140.xxx.245) - 삭제된댓글

    50 넘어서 만족하는 부부랑 비슷한 확률일듯요

  • 9. .....
    '16.4.22 11:18 AM (175.192.xxx.186)

    가정있는 회사동료를 붙들고 집에 안보내고 매일 술타령하자는 여자 분은 주변에 있네요.
    취미가 아무리 좋아도 혼자는 못살아요.
    자기는 사회생활 대인관계라고 하면서 유부남과 드라이브도 가더라구요.
    그럼 자기는 누구랑 밥 먹냐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 10. . .
    '16.4.22 11:19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막연하게나마 10년 후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생활 꿈 꿔봅니다..그래서 시작하는 일도 더욱 고민하게되구요. .아 저도 그때쯤 포르쉐 타고 싶네여.

  • 11. ...
    '16.4.22 11:23 AM (116.41.xxx.111)

    저는 43에 결혼했어요..둘다 초혼이요.
    둘이서 이야기해요...남편은 다시태어나도 꼭 결혼하겠다고 하고..저는 사실 결혼 안한거 후회안하고 정말 열심히 살고 재미있게 지내고 싱글일때 행복했거든요..근심걱정없이..
    그런데 결혼하고 나시 챙겨야할 대소사도 많고 아무리 신랑이 도와준다고해도 집안일도 너무많고.. 신경을 너무 쓰고 사니깐 힘들고 피곤해요 ㅠㅠ 넘 사는 게 지친다고 할까?
    전 제 결혼을 후회까진 아니지만 다시 선택하라고 한다면 비혼의 삶을 살겁니다..

  • 12. 아마도
    '16.4.22 11:23 AM (61.82.xxx.167)

    딩크들은 50넘어도 부부끼리 만족하며 사는거고.
    결혼해 자식까지 있는 사람들은 50넘어 배우자에게는 만족 못해도 자식에 대해는 만족하며 사는거 같아요.
    애정이 쏠리는 자식이 있으니 부부끼리는 서로 관심이 떨어지고요.
    독신은 독신으로 즐거울테고요.
    누구나 제 위치에서 즐거움은 있겠죠.
    어떤 삶을 택하느냐는 본인의 취향이죠. 어느게 더 낫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되요.

  • 13. ㅎㅎ
    '16.4.22 11:26 A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만족하는 사람도 있을거 같아요
    그나이면 기혼자들도 가족으로 뭉쳐 있지도 않고
    자기 일 있고(경제력) 친구들(어울릴 동료)있고 하면 괜찮을거 같아요.
    취미 생활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텃밭도 가꾸고 동물과 함께할수도있고ㅎㅎ 나름이겠지만요.

  • 14. ....
    '16.4.22 11:45 AM (121.88.xxx.106)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독신이 맞는거 같아요.
    주제 파악하고 짝에 대한 미련은 없애야겠어요.

  • 15. ...
    '16.4.22 11:45 AM (222.234.xxx.110)

    독신이어서 만족하고, 기혼이어서 만족하는게 아니고
    만족하는 사람은 독신이어도 만족 기혼이어도 만족
    불만족하는 사람은 독신이어도 불만족 기혼이어도 불만족.

  • 16. 기혼
    '16.4.22 11:46 AM (112.173.xxx.78)

    중년인데 전 다시 돌아가도 결혼을 할 것 같아요.'
    왜냐면 내가 혼자 못사는 성격이라.. 외로움을 무지 타거든요.
    그런데 독신이신 분들 보면 부러운게 혼자 잘 사는 사람들은 뭐든 다 잘하더라구요.
    일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이런 사람들은 굳이 결혼이 필요 없는 듯..
    그런데 이런 분들은 또 결혼해서도 대체로 잘 산다고 해요.
    저는 의지하는 성격이라 가족이 없음 안되구요.
    지금 20년차인데 남편 이제 익숙해서 편하지만 서로 늙어가는 모습 보니
    짠해서 더 잘하게 되고 커 오는 애들 있으니 든든하고 그래요.
    본인 성향을 잘 판단하세요.

  • 17. ...
    '16.4.22 11:47 AM (119.64.xxx.92)

    만족하는 50살 독신 저네요.
    남자친구가 잠깐 집에 와 있는것도 너무 불편해서 연애도 안합니다.
    가족이고 친구고 내 집, 내 공간은 침해 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요.
    썸..정도는 괜찮았는데, 전화 해대는것도 귀찮아서 이젠 오는 전화도 잘 안받아요.
    늙어서 그런가.. 내 한몸 건사 말고는 만사가 귀찮은것 같음.

  • 18. ...
    '16.4.22 11:56 AM (198.91.xxx.108)

    50넘어서도 결혼에 정말 만족하는 기혼남녀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안궁금하세요?
    돈좀 있다 하는 남자들은 젊은여자한테 바람나기 가장 쉬운 나이일거고
    애들도 다 크고 더이상 귀엽고 키우는 재미도 없을거고
    여자몸은 늙어가고 갱년기오고... 그런 기혼녀들이 태반입니다

  • 19. ㅎㅎ
    '16.4.22 11:58 AM (112.173.xxx.78)

    그래서 결혼을 할려면 적당한 시기에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나이 들면 연애도 구찮고 결혼은 더 구찮다는 말 공감해요.
    왜냐면 이쯤되니 정말 내 가족이나 신경 쓸까 그외엔 아무것도 신경을 못쓰겠어요.
    남동생이 노총각으로 있는데도 중매 설 생각도 안할만큼 그만큼 기운이 딸려요.

  • 20. dbtjdqns
    '16.4.22 12:00 PM (110.70.xxx.20)

    혼자살려고하는 1인입니다. 근데저는 젤친한언니도 혼자라 같이여행다니고 만난거 먹으니 외롭지않습니다 이렇게 외롭지않으면 혼자살수있을것같습니다~외로우면 자신없을것같아요.참 개도기릅니다^^

  • 21. 아는언니
    '16.4.22 12:00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잘살아요.
    괴롭히는 사람없어서 머리아플일없고
    취미생활 여러가지라 바쁘고
    본인 재주로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성격이 긍정적이라 보기좋아요.
    20년 동안 신세한탄하는걸 한번도 못봄ㅎ

  • 22. dbtjdqns
    '16.4.22 12:01 PM (110.70.xxx.20)

    참 내년에 40입니다

  • 23. 00
    '16.4.22 12:42 PM (59.15.xxx.80)

    친한 언니가 독신 인데 보기 좋아요.
    요즘은 티비.인터넷 발달로 외로울 틈이 없어요.
    저는 유부녀지만 사람 만나는것 보다 컴터질 하는게 더 좋아요.
    심심할 틈이 없고 오히려 시간 모자랄정도 지요.
    먹고살 정도 되면 성격이 맞으면 독신이 편안한 세상인것같아요.

  • 24. 알리자린
    '16.4.22 12:52 PM (223.62.xxx.97)

    위에 199.69님 저랑 너무 똑같은 생각! 다른건 전 47이란거.
    그리고..222.234님의 글도 공감해요.
    독신이여서, 기혼이여서 만족하는게 아니고
    만족하는 사람은 독신이든 기혼이든 만족한다고 생각해요.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어느 자리에 있건 자기가 만족할걸
    찾거나 만든다는거죠.
    전 항상 미래보다 현재의 먄족에 우선을 두고 ,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살아서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이나 아쉬움이 크지 않은거 같아요.
    가끔씩 이런 글 올라오는걸 보면 드는 생각이..
    원그님은 만약 50대 이후 만족하는 싱글이 없다는 글들이 많으면 지금 하기 싫은 결혼을 억지로라도 하실건지 묻고 싶어요.
    예전엔 같은 질문으로 40대가 주 였다죠.
    요즘은 30대 싱글은 얘기거리도 못되고 40대 싱글도 흔하니
    50대로 올라간듯

  • 25. ...................
    '16.4.22 1:26 PM (183.109.xxx.87)

    안외로운척 만족하는척 하고 다닐거 같아요
    특히 결혼 포기한 경우는 더 하겠죠
    혼자사는데 외롭다고 노래부르고 사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니까요
    눈좀 낮춰라 빨리 결혼해라 왜 그러고 사니? 등등등

  • 26. 근데
    '16.4.22 1:29 PM (122.153.xxx.162)

    이건 자신이 해보지않은 분야가 있기때문에

    나는 만족한다/ 고 선언을 하기가 어려워서 그렇겠죠...
    양쪽을 다 선택해서 골고루 누려보지 않았는데 난 결혼안해서 너무 잘한거 같아.....라고 말할 수 가 없잖아요

  • 27. 미미
    '16.4.22 3:07 PM (183.102.xxx.123)

    낼모레 60인데...저는 만족해요..
    직장다니고요...혼자일때가 제일 편하네요...^^

  • 28. 사십초반
    '16.4.22 4:05 PM (121.139.xxx.197)

    지금까진 나름 괜찮.
    돈만 많으면 훨씬 행복할듯.
    근데 문재인과 김정숙 여사보면 살짝 부럽..^^

  • 29. ...
    '16.4.22 4:36 PM (59.18.xxx.121)

    아직은 40대 중반이라 50대가 되면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좋아요. 원래 혼자 하는걸 편해하는 성향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그 정도가 더 심해지고요. 요즘은 오는 연락에 대응만 하고 먼저 연락하지 않는데 심심하거나 외롭지 않네요. 외식할때 쌈밥같이 2인이상 나오는 음식은 못먹는다는 건 좀 불편하네요.

  • 30. 세집건너 한집이 1인가구
    '16.4.23 2:39 AM (74.105.xxx.117) - 삭제된댓글

    결혼하려면 40전에 하는게 좋은게 정말 나이들수록 연애고 결혼이고 집안 얽히는거고 다 귀찮고 그래요.
    그래서 젊어서 할것을 하든지, 아니면 딱 독신으로 마음 접고 내 삶에 충실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겠다 마음먹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남들의 삶이 궁금해서 나도 그렇게 비슷하게 살고 싶다면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해야죠. 그런데 그런 삶 별로다하면 독신자의 간편한 삶을 살면서 자기 맘대로 사는게 맞는 거구요.
    본인의 선호도를 독신으로 확고히 정한 사람들은 그만큼 본인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이기도 해요.
    결혼생활의 어떠한 흥미나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혼의 매리트가 사실 없거든요.
    결혼하고 내자신은 비혼으로 사는게 맞는 성향이다라고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도 간혹 있으니까요.
    전 기혼입니다만, 제주변에 42,44,45,48, 그리고 51살의 독신 여성들이 있는데요.
    그들중에 한명 48세 여성만이 아직 결혼을 원하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독신의 삶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잘 지냅니다. 결혼하고 싶었는데 못한 분들과 안한 분들의 차이가 극명해요.
    비혼으로 잘 사는 분들은 본인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때문에 더 잘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 31. 세집건너 한집이 1인가구
    '16.4.23 2:42 AM (74.105.xxx.117)

    결혼하려면 40전에 하는게 좋은게 정말 나이들수록 연애고 결혼이고 집안 얽히는거고 다 귀찮고 그래요.
    그래서 젊어서 할것을 하든지, 아니면 딱 독신으로 마음 접고 내 삶에 충실하고 내가 원하는대로 살겠다 마음먹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남들의 삶이 궁금해서 나도 그렇게 비슷하게 살고 싶다면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해야죠. 그런데 그런 삶 별로다하면 독신자의 간편한 삶을 살면서 자기 맘대로 사는게 맞는 거구요.
    본인의 선호도를 독신으로 확고히 정한 사람들은 그만큼 본인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이기도 해요.
    결혼생활의 어떠한 흥미나 아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결혼의 매리트가 사실 없거든요.
    결혼하고 내자신은 비혼으로 사는게 맞는 성향이다라고 뒤늦게 후회하는 사람도 간혹 있으니까요.
    전 기혼입니다만, 제주변에 42,44,45,48, 그리고 51살의 독신 여성들이 있는데요.
    그들중에 한명 48세 여성만이 아직 결혼을 원하고 있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독신의 삶을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잘 지냅니다. 결혼하고 싶었는데 못한 분들과 안한 분들의 차이가 극명해요.
    비혼으로 잘 사는 분들은 본인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기때문에 더 잘 사는게 아닌가 합니다.
    참, 돌싱분도 아는 분이 있는데 아이없이 이혼했습니다. 7년 결혼생활하셨구요. 곧 50 되는 분인데,
    혼자가 정말 좋답니다.

  • 32. 나무
    '16.5.11 11:32 AM (124.49.xxx.142)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885 보쌈고기 삶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 2016/06/13 1,674
565884 잠실에 30평대 아파트 추천 부탁합니다 11 아파트추천 2016/06/13 3,440
565883 운전할때 빨간불인데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들 미친거같아요.ㅠㅠ 30 아정말 2016/06/13 4,966
565882 장운동?이 느려졌을때 어떻게 할까요 ... 4 ㄷㄷ 2016/06/13 1,303
565881 오늘 꿈에 불이 엄청나게 나는 꿈을 꿨어요 8 ... 2016/06/13 2,085
565880 시궁창처럼 변한 낙동강…수문을 열어라 2 낙똥강 2016/06/13 721
565879 기준금리 내릴 줄 몰랐어요 28 ㅇㅇ 2016/06/13 5,998
565878 aeg세탁기가 고장났어요. 밀레가 성능 좋나요? 11 세탁기 2016/06/13 3,010
565877 회사생활 어렵네요 말때문에 3 말말말 2016/06/13 1,319
565876 본의 아니게 사게 된 꿀. 음식맛이 순해진달까... 1 2016/06/13 744
565875 큰 트럭이나 버스 바로 앞으로 끼어들기 하지 마세요. 14 운전 2016/06/13 2,213
565874 미국체류 한달동안 핸드폰사용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알려주세요... 2016/06/13 592
565873 운전연수 하루 2시간씩 받는데요 텀? 4 도로 2016/06/13 2,325
565872 도수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12 도수 치료 2016/06/13 6,707
565871 원피스 위에 걸쳐 입을 가디건 구입할수 있는 쇼핑몰 2 가디건 2016/06/13 978
565870 기준금리는 낮아졌는데 대출이자는 언제 내릴까요? 3 질문이요 2016/06/13 1,261
565869 허리에 좋은 소파 추천좀 해주세요.. 1 소파 2016/06/13 2,222
565868 영어 질문하나만 할께요ㅠ 독해 5 ㅡㅡㅡ 2016/06/13 909
565867 핸드폰 g3, 노트4, 어쩔까요? 4 초록나무 2016/06/13 940
565866 매실장아찌 곰팡이 2016/06/13 2,645
565865 택배시켜드리기 좋은 몸 보신용 식품 알려주세요. 5 선물 2016/06/13 846
565864 바르셀로나 민박 추천해주실분 ㅇㅇㄴ 2016/06/13 696
565863 정글북 2D로 봐도 재미있나요? 아니면, 3D로 봐야하나요? 정글북 2016/06/13 1,253
565862 수능국어 공부법 뻘글 올려주셨던 분이나 저장해 놓으신분 계신가요.. 39 절실한 2016/06/13 3,936
565861 먹는데 관심없는분들 12 ㅇㅇ 2016/06/13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