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 키, 고2,3,대학, 심지어 군대 가서도 컸다는 분들,,,,

키가 뭔지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16-04-20 10:31:40

그러면 1년에 조금씩이라도 계속 큰 건가요?

아니면 2년 정도 하나도 안 크고 있다가 대학 가서 컸다, 군대 가서 컸다.

-> 이렇기도 한가요?

아들이 지금 고1인데 안 큰지 1년 넘었어요. ㅠㅠ

IP : 175.209.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20 10:58 AM (14.52.xxx.51)

    당연히 아이들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고1이면 성장이 끝났을수도 있어요.

  • 2. . .
    '16.4.20 10:59 AM (39.113.xxx.52)

    제 딸아이는 대학간이후로 2센티이상 컸어요.

  • 3. 경험상
    '16.4.20 11:00 AM (125.178.xxx.207)

    조카들이
    대학때 군대에서 2~3센치 크더군요
    공부스트레스 엇고 규칙적인 생활로 컸다고 하더라구요
    다 다르겠지만 요새 애들 이십대에도 크더라구요

  • 4. ..
    '16.4.20 11:01 AM (175.211.xxx.225)

    저는 중학교때 쑥 크고 고등학교때 안크고 대학와서 1.5센치 컸어요..
    고등학교때 공부하느라 자세가 안좋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 5. 울 딸은
    '16.4.20 11:12 AM (121.141.xxx.154)

    대학생인데
    매해 눈꼽만큼씩 자라서
    생리후에도 많이 자랐어요
    성장판검사시 많이 열려 있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 6. 요즘 아이들
    '16.4.20 11:13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성장판 일찍 닫쳐요.
    성장판 검사해보면 확실하게 알수있어요
    중학교때면 거의 결정납니다,

  • 7. 제가보기엔
    '16.4.20 11:23 A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군대가서 컸다, 대학생때 컸다
    이런 이야기 있지만 평범한 경우는 아닌것이구요.
    대부분 고1에 키가 크고 이제 안큰다면 거의 멈춘 것이구요. 1~2cm는 더 클 수는 있을거예요

  • 8. ...............
    '16.4.20 11:51 AM (121.184.xxx.60) - 삭제된댓글

    40대 여자인 저도 여동생 남동생도 다 대학가서도 컷어요.
    조금씩 조금씩 계속 컷어요.
    여동생 1번 이었는데 대학 졸업할때는 자기보다 작은애들 몇명있다고 했어요.

  • 9. ....
    '16.4.20 11:51 A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저희아들 고3인데요
    고등학교 올라와서 1년에 1~2cm 정도 티안나게 조금씩 컸어요
    그래서 고등입학때보다 지금 4cm 정도 더 큰거 같아요
    지금도 조금씩 크고 있어요

  • 10. ..
    '16.4.20 12:3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도, 아들도 군대에서 더 커서 왔어요.
    아들은 제대하고도 더 커서 무섭습니다.

  • 11. 성장곡선보면
    '16.4.20 12:48 PM (119.149.xxx.138)

    중 1 남자 평균 160초반 중3남자 평균169,
    고1 17ㅣ, 고2 172, 23세 기준 남자평균키 173~4
    이럼 대다수 남자들이 언제까지 크는지 보이지 않나요?
    중3이면 80프로는 성장 완료, 뒤에 척추뼈가 1~3센티 각읹차에 따라 더 자라고
    대학가서 크고 군대가서 큰 경우는 10프로 이내의 예외적인 경웁니다.

  • 12. 6769
    '16.4.20 2:34 PM (58.235.xxx.47)

    20세 이후에 크는 애들은
    폭풍성장은 절대. 아니고
    갑자기 커도 2센티 내외죠
    보통은 지난해 성장의 반 정도씩 크면서
    성장이 종료. 된다네요
    지난해 2센티면 올해 1센티~
    저도 저는 많이 큰편인데
    울아들은 중3. 이후 안커서 고3인 지금껏
    작은데~ 이제 그냥 포기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358 무궁화 세탁기용 세제도 좋은거 있나요? 3 세제 2016/06/07 1,657
564357 상속세가 1억이면 3 파란 2016/06/07 3,393
564356 부가세 신용카드 매출 누락신고 했어요. 미칠거 같아요. 7 .. 2016/06/07 2,898
564355 40대 중반에 턱 보톡스 맞은 후기 8 dd 2016/06/07 6,519
564354 수시 6개 잘쓰는 노하우 알려주세요 9 고3맘 2016/06/07 3,628
564353 약사님들 계신가요? 영양제 섭취 좀 여쭤볼게요. 5 조언좀..... 2016/06/07 2,200
564352 알리안츠생명이 중국보험회사로 팔리면서 ... 2016/06/07 808
564351 영상의학과는 병원보다 낫나요? 2 질문 2016/06/07 1,425
564350 서울은 빌라 저렴한거 얼마면 사나요? 6 지방맘 2016/06/07 2,763
564349 미영주권 일년이내 미국땅 못밟아 포기해야해요 1 힘들겠죠? 2016/06/07 1,651
564348 이십오만원을 ***천원으로 표기하는것, 10 돈 표기 2016/06/07 3,255
564347 헌옷,,, 폐지줍는 할머니들 줘도 될까요?. 7 헌옷녀 2016/06/07 2,210
564346 요즘엔 아이팟이 아이패드처럼 화면이 큰것도 나오던데.. 9 아이팟 2016/06/07 809
564345 급여계산좀요.. 1 ... 2016/06/07 791
564344 힘든 마음 이겨내신분들... 얘기 듣고 싶어요. 14 인생경험담 2016/06/07 3,558
564343 아파트 안방 작은화장실 창고로 개조 8 혹시반대로 2016/06/07 5,099
564342 은반지 끼면 기능이 떨어지나요? 1 궁금 2016/06/07 2,062
564341 이넘의 구두들때문에 스트레스 넘 받네요... 4 아오 짜증 2016/06/07 1,812
564340 절약 경험담 듣고싶어요 자극이 되는 댓글 부탁드려요 53 2016/06/07 10,965
564339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읽고 5 소년 2016/06/07 1,842
564338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넣는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9 안더러웡 2016/06/07 3,552
564337 음주운전 알콜수치 0.29로 면허취소인데 3 ... 2016/06/07 1,337
564336 세면대 하수구 은색 도금이 벗겨지는데 2 세면대 2016/06/07 1,511
564335 싹 난 감자 처치법? 2016/06/07 964
564334 카레와 어울리는 찬이나 음식 16 찡어 2016/06/07 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