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성공해서 나타난 경우 봤어요
작성일 : 2016-04-20 10:14:37
2107105
저 뒤 남자가 성공해 돌아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글 보니 생각나는군요.
실지 제 주변에 그런 경우 있었어요.
그 집은 남자집이 폭삭 망한 경우였는데, 여자가 난 그런 시가 싫다 해서 헤어졌어요.
아주 오래 사귀었던 사이고요.
여자는 그 오래 같이 한 세월이 무색하게 빠른 시간 안에 딱 마음정리 다 하더군요.
그리곤 선도 보러 다니고 결혼을 위해 매진했으나 사실 여자 조건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선시장 나가서 충격 좀 받았나 보더군요.
그런데 일이년 정도 지났을까...남자가 대단히 상승한(?) 신분으로 다시 나타났어요.
시가 사정은 그대로였지만, 여자가 선시장에서 본인 위치를 확인한 탓인지 바로 받아들이고 곧장 결혼했어요.
이 후로도 남자는 승승장구, 이십몇년 지났는데, 지금도 그럭저럭 잘 사나 봐요.
만약 내 아들이라면 당시 등짝 후들기며 정신차리라 했겠지만...
남자 본인이 좋다는데야뭐...그냥 그 여자가 복이 많다 싶어요.
IP : 119.14.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긍정적으로
'16.4.20 10:24 AM
(211.245.xxx.178)
혹시 압니까..
그여자 되찾겠다고 남자가 안보이는곳에서 피눈물쏟으며 노력했을지도 모르잖아요.
저역시 내 아들, 내 동생이 저러면 등짝을 후려치지요.
그 여자덕에 그남자가 노력한걸로 이해합시다 그냥..ㅡ,.ㅡ....
2. 음
'16.4.20 10:26 AM
(175.203.xxx.195)
저도요. 제가 첫사랑이라던 평범지 않던 똑똑한 친구가 있었는데 학교 자퇴하고 여기저기 떠돌더니 연락이 끊겼었죠. 그리고 벤처기업가로 짠 나타나서는 만나자고 했는데 바람 맞혔어요. 저는 그때까지도 순진했거든요. ㅋ 좀 더 늦게 나타나야했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513 |
중학생 소풍때 도시락 어떻게 해서 보내요? 7 |
중딩 |
2016/05/26 |
1,627 |
| 561512 |
요즘 핸드폰 싸게 사는 방법 없나요? 1 |
... |
2016/05/26 |
1,053 |
| 561511 |
[광고]지만 도움되는 천연생활용품 5가지 만들기에요 |
강좌소개 |
2016/05/26 |
1,657 |
| 561510 |
열받고 억울해서 관리비 못내겠어요..ㅜ 27 |
미치겠다 |
2016/05/26 |
10,317 |
| 561509 |
성북구 주민센터에서 요가 배우시는 분 1 |
여름 |
2016/05/26 |
1,414 |
| 561508 |
우리화성시도 세금지키기 서명운동 하나봐요ㅎㅎ 8 |
ㅇㅇ |
2016/05/26 |
1,112 |
| 561507 |
엑스맨감독 소아성애자 아웃 7 |
맘 |
2016/05/26 |
3,199 |
| 561506 |
울동네 요가학원 4 |
수강생 |
2016/05/26 |
1,985 |
| 561505 |
김치 오이지 장아찌 몸에 안좋을까요? 9 |
도도군 |
2016/05/26 |
2,258 |
| 561504 |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 |
2016/05/26 |
1,410 |
| 561503 |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
장하성교수 |
2016/05/26 |
1,040 |
| 561502 |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5/26 |
784 |
| 561501 |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
이재명시장님.. |
2016/05/26 |
2,107 |
| 561500 |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7 |
ㅎㅎ |
2016/05/26 |
6,952 |
| 561499 |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
인생 |
2016/05/26 |
5,221 |
| 561498 |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 |
2016/05/26 |
2,677 |
| 561497 |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
치과 |
2016/05/26 |
1,184 |
| 561496 |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
후쿠시마의 .. |
2016/05/26 |
693 |
| 561495 |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 |
2016/05/26 |
24,084 |
| 561494 |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
행복한나13.. |
2016/05/26 |
3,868 |
| 561493 |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
고민 |
2016/05/26 |
5,273 |
| 561492 |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
윽 |
2016/05/26 |
5,965 |
| 561491 |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 |
2016/05/26 |
5,132 |
| 561490 |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
다시금 |
2016/05/26 |
2,579 |
| 561489 |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
흠 |
2016/05/26 |
7,0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