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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러지 침구 하루 사용한 느낌

.. 조회수 : 4,745
작성일 : 2016-04-20 07:19:23
부스럭부스럭 소리
포근한 느낌 제로
게다 여전히 가려운 반응
돈만 날렸네요
저처럼 예민한 사람은 절대 구입하지 마세요
여기에도 댓글에 좋은 의견 있던데 호불호일지 광고일지 모르지만

잠 한 숨 제대로 못 잤습니다
IP : 211.187.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요
    '16.4.20 7:21 AM (59.11.xxx.51)

    포근한순면이불이 최고~~저도 알러지이불사용해봤는데 몸과이불이 따로놀고 부스럭거리고 너무 싫어요 이불이 뭔가 날감싸는포근함이 있어야지~~~

  • 2. ..
    '16.4.20 7:39 AM (223.62.xxx.217)

    저랑 같네요 장롱에 자리만 차지하다 버렸네요~~ 저빼고도 아무도 안좋아하더라구요

  • 3. 바로반품
    '16.4.20 7:41 AM (39.118.xxx.46)

    사서 깔아보니 바스락거리고 촉감 차갑고
    이건아냐. 이러면서 반품해버렸어요.
    60수 아사면이 좋아요. 포근포근.

  • 4.
    '16.4.20 7:43 AM (49.171.xxx.160)

    흐흐. 저도 알러지 이불 사서 몇번덮다가 그 바스락거림을 참을수 없어서 처박아뒀어요.
    비싼거 큰맘먹고 산거였는데 아우~ 돈아까워 죽겠어요.

  • 5. ..
    '16.4.20 7:46 AM (14.63.xxx.220)

    우리아들도 알러지비염이 있어서 큰돈들여 샀드니 옛날 면이불이 더 좋다며ㅠ 바스락거려서 싫다는걸 비싼거라고 억지로 덮이고 있는중

  • 6. ..
    '16.4.20 7:49 AM (121.165.xxx.57)

    저도 애들 주려고 2개 샀다가 그냥 농에 방치하고 있어요.
    저놈들을 뭐에 쓸꼬?

  • 7. ....
    '16.4.20 7:55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천연 면소재하곤 다르던데
    아토피 때문인지 간지러워서 저하곤 안맞더군요
    돈이 너무 아까워요

  • 8. 맞아요.
    '16.4.20 7:57 AM (59.26.xxx.55) - 삭제된댓글

    김태희 광고하는 그이불 비싸기만 비싸고
    몸에 착 감기는 맛이 없어요.
    나중에 이불재질 찾아보니까 폴리 75프로ㅠㅠ

  • 9.
    '16.4.20 8:39 AM (218.235.xxx.160)

    전 처음엔 원글님 같았어요.
    그러다 지금은 정말 좋아요.
    비염이 좋아지고 확실히 먼지도 덜나고 가벼워서 만족해요.

  • 10. 미쁜^^*
    '16.4.20 8:51 AM (219.250.xxx.55)

    첫날만 부스럭
    둘째날부터 만족
    서너달후 대만족

  • 11. ..
    '16.4.20 9:10 AM (115.137.xxx.76)

    그러게요 저도 큰돈 주고 샀는데 파스럭파스락 시끄러워서 쳐밖아놨어요 무딘 신랑도 시끄럽다고 싫어해요
    내돈~~~ㅜㅜ

  • 12. ....
    '16.4.20 9:12 AM (218.158.xxx.142) - 삭제된댓글

    정말 서너달 쓰면 대만족인가요?
    여기서 그 이불 좋다는 말 하는데 저만 버석거리고 이불이 포근한 맛이 없다고 썻다가 어디서 싸구려 잘못사온 뭘 모르는 사람 취급당했어요.
    몇달 쓰면 괜찮은거에요?
    전 극세사도 좋은줄 모르겠어요.

  • 13. 사러 갔다가
    '16.4.20 9:57 AM (211.253.xxx.18)

    그 감촉..사용해 본 적 있어서 그냥 나왔어요.
    바스락거리고 차갑고 포근하지 않고 발에 땀 많으면 축축할거 같고.

  • 14. 저도
    '16.4.20 4:44 PM (112.156.xxx.109)

    첨엔 그 부스럭 때메 에잇 , 했는데
    쓰다보니 적응해서 이번에 또 새로 샀어요.

  • 15. 저는
    '16.4.21 8:41 AM (49.166.xxx.152) - 삭제된댓글

    두채나 사서...ㅠㅠ
    참아보려고했지만 도저히 정이 안가서 그냥 윗언니들 한개씩 나눠줬어요
    아 돈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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