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헬스. 수영. 스포츠댄스.. 다 돌고돌아 어렸을 적. 오랜기간 쳤던 테니스로 왓어요.
초등 때. 대략. 취미로 1년?? 중.고교 초반에 베프가 테니스 선수생활을 햇던 친구인지라
대학생활 내내. 미팅보다는. 테니스장에서 랠리하며 다니는 게 . 유일한 낙이엇네요.
근데. 새로 시작..해서인지. 아님 자세가 틀려서인지
넘 오른팔.. 손목~ 팔꿈치 사이 근육이 아파요 잘 때 느낄 정도로..
공은 점점 시간 갈수록. 잘 맞는 게 느껴져요. .. 스맷싱.. 까지 하다 관뒀는데.
의외로 공백기간이 긴데도.. 잘 되더라구요.
이러다. 아예 침 맞으러 다니는 건 아닐런지.. 넘 아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