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몰랐는데 사각접시 한쪽 귀퉁이에 색이 덜 칠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귀가 나간것처럼 보여요.
온통 파랑색 울긋불긋인데 사각 귀 한쪽이 0.5센티 원형으로 하얗게 있으니
깨진것처럼 보여요.
한 번 보니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칠 안된것이라는거 잊고 또 놀라고요.
백화점에 가서 물어봤더니 제가 부주의해서 산 거라 교환 안된다고 해서
속상하더라구요. 말하자면 불량품인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저 아래 화장품 묻은 옷 반품 관련글 있어서 생각났네요.
처음엔 몰랐는데 사각접시 한쪽 귀퉁이에 색이 덜 칠해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귀가 나간것처럼 보여요.
온통 파랑색 울긋불긋인데 사각 귀 한쪽이 0.5센티 원형으로 하얗게 있으니
깨진것처럼 보여요.
한 번 보니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칠 안된것이라는거 잊고 또 놀라고요.
백화점에 가서 물어봤더니 제가 부주의해서 산 거라 교환 안된다고 해서
속상하더라구요. 말하자면 불량품인거나 마찬가지인데요.
저 아래 화장품 묻은 옷 반품 관련글 있어서 생각났네요.
부주의해서 산거라 ㅋ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당연히 환불해줘야지요
판매 직원한테 물어본거죠?
그냥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얘기하고
환불 받으세요...불량이니..불량에 대한 상품권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웃고갑니다.
부주의로 산거래 ㅋㅋㅋ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그그릇 없으면 다른데서 그릇 못사는것도 아니고.
그릇 수입업 하시는 친척언니가 있어서 수입그릇들은 주로 언니한테 사고 이야기도 많이 들어요.
아마 원글님 사신 그릇이 쯔비벨무스터나 그런 류 그릇인것 같은데
머신메이드면 불량이구요. 핸드페인팅이면 불량 아니에요.
손으로 그리다보면 그림 안그려지거나 희미하게 그려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구요.
부주의라는 것은 아마 고객이 그자리에서 확인 안해서 그렇다는 뜻일것 같고
그런 경우라면 핸드페인팅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황당하네요. 고객이 믿고 산게 죄인가요? 당연히 완벽한 물건인줄 알고 사지 뭔 헛소리래요. 저도 예전에 백화점에 반품하러 갔더니 직원인지 뭔지 안해주길래 고객센타 가져갔더니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