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게 고민만 하다가 결국 지나쳐와버렸네요.
저의 한표도 기꺼이 드린 그분이건만...
파란색 윗도리에 안경, 흰머리.
에잇 아까 당선 축하드린다고 인사할걸
왜이리 못났을까요..
지금 와서 후회하다니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동네 재래시장에 당선자 오셨던데...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04-18 20:33:41
IP : 222.236.xxx.2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웅.. 아까와요
'16.4.18 8:37 PM (211.112.xxx.71)그런 기회가 자주오는 건 아닌데요.
헤헤.. 다음번엔 꼭 악수하고 내가 표 준 사람이라오~ 한마디 해보세요^^2. 하오더
'16.4.18 8:43 PM (183.96.xxx.241)누구신가요?? 왠지 친근해보이시는데 ㅎㅎ
3. 혹시
'16.4.18 8:44 PM (125.176.xxx.224)뽀로로??ㅋㅋ
4. 쓸개코
'16.4.18 8:52 PM (222.101.xxx.50)뽀로로^^
5. 하오더
'16.4.18 8:53 PM (183.96.xxx.241)ㅋㅋㅋ 아하 뽀로로 그 분~
6. 누군대요?
'16.4.18 8:59 PM (61.102.xxx.238)뽀로로가 누구?
7. 쓸개코
'16.4.18 9:05 PM (222.101.xxx.50)61님 조응천 후보십니다. ^^
8. 저는 선거유세중에
'16.4.18 11:15 PM (122.37.xxx.51)후보님 드릴려고 비타땡땡을 들고 나왔는데 빨리 가시는바람에 되돌아왔네요
낙선되서 더는 못봅니다..
다음에 꼭 나오시길...9. 저는 했어요
'16.4.19 10:27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다른 분이긴한데 표드렸다 하고 악수도 했어요ㅎ
메일로 아동학대 방지 특별법도 건의할까 합니다.10. ㅇㅇ
'16.4.21 11:11 PM (222.236.xxx.218)빙고 윗분들 어쩜 센스 넘치십니다요^^
다음엔 꼭 그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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