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드르륵 쿵 뭔 소린지 계속 나다가
아까부터 발 찍는 소리 엄청나네요
오늘 따라 머리가 아프고 울리는데 어쩌지요.
초저녁인데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전에 살던 분은 정말 조용해서 소음 없었는데
이 집은 아주 거인 발걸음이에요
지난 여름 윗집이 이사 온 후에 새로 생긴 소음에 괴롭네요
다른 분들도 층간 소음 참고 사시나요?
이해해요. 저희 남편..키 크고 덩치잇고. 아들놈도 유전자가 같은지라 한 덩치
발꿈치 들고 다니라 잔소리하고.. 화장실에서 가끔 부자가 같이 샤워하며 ..대화하고 깔깔거리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화장실에선 소리 울리니까 조심해야한다고..무쟈 잔소리하고.. 에효.. 애들도 아니고..ㅠㅠ
층간소음 좀 없엇으면 좋겟어요.. 다 어울려 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