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태영은 혼전임신해도 결혼만잘하든데....???
http://m.kormedi.com/news/NewsView.aspx?pArtID=1187677
우연히 이 내용을보았어요
전
중매결혼으로 튕기고말 시간도없엇기에
실감이안났어요
저 글 내용이
요즘에도 해당이될까요??
요즘 임신이 혼수란말도있고
손태영 권상우도 그렇구요
딸마둘인데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혼돈이온답니다
1. 아궁
'16.4.18 2:01 AM (88.117.xxx.60)그때 얼마나 욕을 먹었는데요.
게다가 손님 저건 손태영이구요~2. 헐
'16.4.18 2:09 AM (5.254.xxx.182)님 얼굴 몸매가 손태영 정도 되면 돼요.
게다가 미스코리아란 타이틀이 있잖아요.
왜 이리 현실감각이 없는 분들이...3. 하하
'16.4.18 2:19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위에 5.254님때문에 빵 터졌네요.
맞는말이에요.4. 지복
'16.4.18 2:21 AM (112.173.xxx.78)손탱영도 남편은 잘 만난것 같대요
결혼하고 안그래도 웃는 얼굴이 맨날 입에 귀에 걸렸더구만.
몸매고 뭐고 나처럼 옥떨매 얼굴에 5등신도 주변 여자들이 남편 잘 만났다고 부러워합니다.
다 자기팔자에요..
백지연은 어디 무식하고 호박이라 남편복이 없나요?
부모가 할 일은 그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결혼은 자기들 인생이니 그냥 맡겨두시구요5. ㅇ
'16.4.18 2:42 AM (125.130.xxx.103)남자가 반해서 간절히 결혼을 원했고
임신하길 바라고 한거지
사고가 아니었어요.
싫은데 임신으로 발목잡힌 케이스가 아님.6. ,,,
'16.4.18 3:21 AM (211.243.xxx.5)뭘 이런걸 엄마가 가르쳐요? 자기가 알아서 생각하고 판단하는거죠.
다 케바케..
혼전순결지켜서 결혼했다가 남편 바람나고 이혼당하는 케이스도 있는거고
빨리 잠자리하고 결혼해서 잘 살기도 하고 다 케바케죠.
글구 손태영은 권상우랑 어쩌다 임신된게 아니고 권상우가 임신하려고 계획하고
여자 모르게 임신하게 했다고 하더군요. 임신해서 남자 발목잡힌게 아니라 남자가 너무 기뻐한 예..7. ㅇㅇ
'16.4.18 3:33 AM (218.51.xxx.164)성관계 시기를 미룬다고 나쁜 남자가 좋은 남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사귀자마자 한다고 좋은 남자가 나쁜 남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8. ?????
'16.4.18 5:46 AM (59.6.xxx.151)보통은 자식이 무난 무탈 하길 바라는데
원글님은 극단? 적인 경우를 바라시네요
튕겨야 남자를 잡으면
잡은 뒤엔 어떻게 하나요?
그 남자 기본 성향이 바뀔리 만무한데
행복한 결혼을 위해 내내 튕기나요?
살다가 애 낳고도 이혼하는데
애 있다고 나 싫은 남자와 좋은 결혼이 유지될까요
좋은 사람 만나서 서로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육체적인 사랑을 나눈다면 성인답게 책임을 갖고 피임하더
적절한 시기에 결혼하고 원할때 애를 낳으라고 가르치셔야지
이게 혼돈 올 일은 아닌 거 같군요9. ㅁㅁ
'16.4.18 7:20 AM (1.236.xxx.1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혼전임신하라고 가르쳐도
애들은 님 말 곧이곧대로 들을정도로 멍청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