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생활만 계속하다 드디어 집을 사려고 알아 보고 있습니다. 남편 말이 보통 집 살때 계약금 30%, 중도금 40%, 잔금 30% 내는 거라고 하는데 맞나요? 계약금 30%는 가능하지만 중도금은 나중에 전세금 빼고 이사 들어갈때나 잔금과 같이 낼수 있을거 같은데 그렇게라도 보통 해주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저처럼 전세금이 빠져야 이사를 할텐데 보통 어떤 식으로 하나요? 너무 기본적인 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살때 계약금30 중도금 40 잔금 30내는건가요?
1. 조정하기 나름
'16.4.17 8:24 PM (14.40.xxx.74)계약금은 보통 10%정도고요 중도금하고 잔금은 반반정도 내는 것 같지만
이것도 조정하기 나름이에요
저도 계약금만 10%정도 내고 주인하고 조정해서 중도금은 조금, 잔금때 다 냈어요
잘 조정해 보세요2. 중도금을
'16.4.17 8:25 PM (1.236.xxx.188)원칙적으로 하자면 주는게 맞는데요
다 사람일이라 부동산 사무실에서 서로 합의를 잘 하면
중도금 생략하고 잔금을 받기도 해요.
이런 걸 조율하는 것이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이니
님 사정을 공인중개사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세요
그럼 처음에 당연히 중도금을 받으려던 집주인도
꼭 받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조절해주고 그런답니다.
정 안 된다 하면 다른 집을 찾으면 되고요.3. 저는
'16.4.17 8:26 PM (211.209.xxx.198)늘 계약금 10프로 잔금까지 한달 이내면 중도금없이 나머지로 잔금, 잔금까지 한 달 더 길면 중도금 좀 넣었구요.
4. 전세탈출
'16.4.17 8:31 PM (182.215.xxx.10)마음이 놓이네요. 빠른 답변 감사드려요~
5. ...
'16.4.17 8:35 PM (49.165.xxx.218)계약금 10% 중도금 40% 이사날 나머지 잔금. 이렇게 처리되었어요. 계약금 30%는 들어본적도 그런적도 없고요. 중도금은 조율에 따라서 조정 가능하지 싶어요~
6. 기업형 뉴스테이가
'16.4.17 8:40 PM (1.236.xxx.188)무서운게요
지금은 공인중개사 통해서 말 잘 하면 조절도 해주고
가격도 서로 좀 절충하기도 하고
어찌 보면 아날로그적이고 인간적이잖아요.
근데 건설회사에서 임대사업에 나서게 되면
그런거 알짤없어질 거예요.
집 조금이라도 손상시키면 보증금에서 다 까고 내줄거고요.
문제는 정부에서 대놓고 앞으로 전세제도가 없어질 거라고 공공연히 말을 했거든요
박대통령 입으로...
그러니 소시민들은 내집 한 채는 가능하면 형편 되는대로 장만하는게 좋아요.
너무 핫한 지역, 새 아파트에서 눈을 돌려 조금만 낮추면
아직도 전세금으로 살 수 있는 곳 정말 많거든요.7. 존심
'16.4.17 8:51 PM (118.37.xxx.191)계약금 10% 중도금은 계약을 확정 짖기 위해 지불하는 정도가 아닌가요?
아마 법적으로 중도금을 지불하면 계약해지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금액이 30%이던 40%로 이던...
기간이 짧고 계약해지의 위험성이 없으면
계약금 잔금 이렇게도 거래를 많이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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