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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정도면 덜 먹어도 배가 덜 고프다는 느낌이 올까요?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6-04-17 10:49:09

하...정말 그 동안 먹고 싶은대로 먹고 살았더니

이젠..정말 안되겠어요 ㅠㅠ

사람들이 놀리네요 돼지 됬다고..ㅠㅠ

그 동안 너무 먹었나 봐요 어제부터 양을 팍 줄이고 간식을 끊었더니 배고프고 기운이 없어요

솔직히 간식을 끊은 거죠

간식으로 과자 라면 떡 빵 이런것만 먹어대서..

위가 많이 늘어났나 봐요

얼마 정도면 좀 덜먹어도 배가 덜 고플까요?

IP : 112.186.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4.17 10:51 AM (175.126.xxx.29)

    삼시세끼는 넉넉히 드셔도 되죠...
    그리고 간식은 물 이외에는 다 끊으세요

    배고프면(우리가 갈증이 나는걸 배가 고프다고 생각할수도 있답니다)
    물마시고요(물이 모자라면 두통도 생긴답니다)

    음식 생각나면 무조건
    뜨뜻한 물을 한대접...들이키시길..

    얼마정도면?
    본인의 의지죠.뭐

  • 2. 일단
    '16.4.17 10:51 AM (175.126.xxx.29)

    아참,,저는 간식은 거의 안먹고
    밥먹고 바로 후식먹는게 제 스타일엔 맞더라구요

    먹을게 있으면
    밥을 좀 적게먹고,,,사과,빵,과자...등등 그날 있는걸 바로 먹어요.

  • 3. 하루 세끼
    '16.4.17 11:01 AM (42.147.xxx.246)

    그외는 별로 안 먹어요.
    그런데 두끼를 먹으면 이것저것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현미를 밥하지 않고 거의 삶았다 정도에서 멈추고 그걸 두 수저 그릇에 담고 티 스픈으로 조금 떠서
    30번 정도 40 정도 씹어서 먹으면 배가 부른 것 같네요.
    현미는 좀 딱딱해서 안 씹으면 목으로 넘길 수가 없어요.
    자연히 삼사십번 씹게 되네요.
    간식이 생각이 나지만 참으면 또 참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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