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주기 하루 앞두고, KBS ‘해경 홍보’ 논란

[국민우롱]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9462

KBS VJ특공대 해경 밀착취재 “구조 위해 종횡무진”…낯 뜨거운 홍보멘트에 누리꾼 ‘부글부글’

“지구를 지키는 슈퍼맨은 못 되더라도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겠습니다.”

세월호 2주기를 하루 앞두고 방송을 탄 KBS ‘VJ특공대’가 온라인상에서 해경 홍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VJ특공대는 지난 15일 ‘밀착 취재! 바다를 사수하라 해양경찰 24’라는 내용의 방송을 했다.

이 방송은 인천대교에서 익수자를 구조하는 등 해경이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이 주를 이뤘다. 

[오잉?]

해경 해체 아직 안됬나요?

[아]

아주 대못을 박네 이거 블랙코미디인가

[333]

ㅆㅂ 세월호 몰살참사에 위로는 못할망정 해경을 종이비행기태우는 공영방송????

하는 짓거리마다 염장지르네 ㄱㅅ끼들!!!
ㅂㄱㅎ 밑이나 핥아대는 개짓거리엔 미디어수용자들을 철저하게 개무시하고 자빠졌네.

[...]

어느 악마같은 인간의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그 자손도 반드시 물에 빠져 뒤지기를...
악마같은 의도...

[.....]

이제는 구조 작업을 좀 하나 보죠?
이명박 때에 해경이 구조 작업은 다 민간 업체에 넘기고 자기네는 수사권만 가졌잖아요.
그래서 세월호 때도 구조할 생각을 안 하고 있었던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