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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얘기하면서 빨아준다는말 너무 싫어요.

wjd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6-04-16 01:37:45

전 그 표현 들을때마다 소름끼치는데

여기 게시판에서는

건너건너 지뢰처럼 읽게 되네요.


꼭 그런 표현밖에 못하는건가요?


IP : 39.117.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하다
    '16.4.16 1:53 AM (1.236.xxx.29)

    그런 표현도 있었나요?
    남자들 아닐까요?
    평범한 여자가 그런 말 하기 정말 힘든데

  • 2. 1111
    '16.4.16 2:05 AM (77.99.xxx.126)

    표현이 저속하죠

  • 3. ......
    '16.4.16 2:42 AM (211.197.xxx.148)

    동감요.

  • 4. ....
    '16.4.16 3:26 AM (58.226.xxx.169)

    저도 싫어하긴 하지만 넷상에서는 거의 대부분 커뮤니티에서 자리잡은 표현이라서요. 요샌 걸그룹 도 끼부린다는 말을 막 하죠. 의미가 예전이랑 달라져서... 그 말도 이젠 그냥 흔한 말이 되어버렸더라구요.

  • 5. 저도
    '16.4.16 3:45 AM (222.99.xxx.23) - 삭제된댓글

    봤네요. 눈쌀찌푸려짐.

  • 6.
    '16.4.16 5:03 AM (175.252.xxx.40) - 삭제된댓글

    저도 하고 싶었던 말.
    저속한 표현 토 나옴.

  • 7.
    '16.4.16 5:18 AM (175.192.xxx.3)

    속된 표현이라 저도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만큼 부정적으로 쓰이는 의미이기도 해요.

  • 8. 안보고싶어요
    '16.4.16 6:55 AM (108.29.xxx.104)

    동감.............

  • 9. 아무리
    '16.4.16 6:57 AM (99.226.xxx.32) - 삭제된댓글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어도 뒷골목 양아치들 수준으로 떨어질 팔요 없지 않나 요?
    저도 이 표현 너무 거슬려요. 읽을때마다 눈을 씻고 싶은 기분...
    말쓰는게 거슬려 내용은 글러오지도 않아요.

  • 10. 아무리
    '16.4.16 6:58 AM (99.226.xxx.32)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어도 뒷골목 양아치들 수준으로 떨어질 필요 없지 않나 요?
    저도 이 표현 너무 거슬려요. 읽을때마다 눈을 씻고 싶은 기분...
    말쓰는게 거슬려 내용은 들어오지도 않아요.

  • 11. ...
    '16.4.16 7:28 AM (221.141.xxx.19)

    그런말이 부족할 정도로 심한 팬덤이 있잖아요.
    그런말 안 나오게 하면 되죠.

  • 12. ..
    '16.4.16 7:30 AM (218.234.xxx.185)

    우리라도 대체할 표현 만들어봐요.
    이게 아첨한다..하고도 조금 뉘앙스가 다르고
    그 사람한테 줄 서서, 영혼도 내놓고 간도쓸개도 다줄듯이, 뭐 그런 뜻인건 알겠는데, 마땅히 한 마디로 딱 대체할 말이 없긴 하네요.

  • 13. 미림
    '16.4.16 9:04 AM (118.46.xxx.187)

    그런 표현 쓰는 사람들
    남자들 같아요
    여자들은 잘 안쓰는 표현입니다

  • 14. ....
    '16.4.16 9:56 AM (211.202.xxx.139)

    문제인, 문죄인, 암철수, 간철수, 궁물당... 이런 말도 안 쓰면 좋겠어요.
    쓰시는 분의 혐오감이 그대로 느껴져서 기분이 나빠져요.

  • 15. 테네시아짐
    '16.4.16 10:16 AM (73.64.xxx.66)

    그게 아마
    Suck up: 아첨하다. 라는 거에서 온게 아닐까요?
    좀 듣기싫긴해요.

  • 16. rtyrty
    '16.4.16 10:25 AM (211.217.xxx.110)

    82에서는 드물게 보는데 20대 여초 사이트에서는 일상으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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