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영화를 보고 나오니 힘드네요..
보는 내내 긴장해서 온몸이 완전 힘들고
기분도 우울해요.
어제 주토피아는 보고 나오면서 상큼하고 뿌듯했는데.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힘들지않으세요?
으.... 넘 힘들었어요.
전 공포영화는 안맞나봐요 .
1. ..
'16.4.15 10:14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뭘 보셨는데요?
2. ㅇ
'16.4.15 10:18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어른이면 어른답게 제발 어른다운 멘탈 좀 갖춰요.
그깟 세상 모든 군상들이 보고 즐기는 대중미디어 하나에도 이 정도 호들갑이면
험한 세상 제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좀 물어봅시다~!!!!!!!!!!!!!!!!!!!113. 정신건강에 별로라서
'16.4.15 10:19 PM (59.11.xxx.51)저는 공포영화안봐요
4. 윗님이야말로
'16.4.15 10:19 PM (118.103.xxx.79)공포영화 보고 무서웠다는 데 뭘그리 호들갑을..
5. ㅇㅇ
'16.4.15 10:27 PM (115.21.xxx.140)저 윗님은 무슨 오버를 저리...;; 공포영화 보고 무서울 수도 있지요!;;
6. ㅋㅋ
'16.4.15 10:29 PM (175.223.xxx.69)ㅇ님이 더 무섭네요.ㅋ
공포영화 보고 공포 느끼는 게 잘못된 건가요?
ㅇ님은 슬프라고 만든 영화나 감동적인 영화에도
아무런 감정도 못느끼시나봐요.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거늘~7. midnight99
'16.4.15 10:40 PM (94.11.xxx.208) - 삭제된댓글전 컨저링 보고나서 한동안 무섭더군요. 그럴 땐, 샤방한 아이돌 사진으로 눈과 뇌를 정화시킵니다(응?). 아니면, 원글님이 좋아하는 뭔가를 한참 읽거나 찾아보세요. 원래 뇌는 자기가 선호하는 쪽, 편안한 쪽으로 자꾸 기억을 조작시킨다니까요.
8. q1
'16.4.15 10:40 PM (223.62.xxx.89)ㅇ님 김연아 글에 열폭하신분이네ㅋㅋ
되게 특이하시다. 분노 조절장애신가?9. 헉
'16.4.15 10:41 PM (175.223.xxx.242) - 삭제된댓글왜저런데?
10. 왜저래?
'16.4.15 10:44 PM (175.223.xxx.242)ㅇ
'16.4.15 10:18 PM (122.46.xxx.65)
어른이면 어른답게 제발 어른다운 멘탈 좀 갖춰요.
그깟 세상 모든 군상들이 보고 즐기는 대중미디어 하나에도 이 정도 호들갑이면
험한 세상 제대로 살아가고 있나요??
좀 물어봅시다~!!!!!!!!!!!!!!!!!!!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쌈닭11. 그래서
'16.4.15 10:48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영화제목이 뭔가요오..
12. ㅎ
'16.4.15 11:13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어른이면 어른다우라는 얘기잖아요, 이 아이같은 어른들아~!
언제 철들래~! ㅎㅎ13. ᆢ
'16.4.15 11:13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저도 무서운영화 안봐요...더 스트레스....;;;
14. 뭐래
'16.4.15 11:17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122.46.xxx.65
어른다운게 뭔데요?
세상 참 힘들게 사시네. 어른이 별거래?
어른이면 웃지도, 울지도, 힘들어하지도, 무서워하지도 말아야함??15. ......
'16.4.15 11:33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서 공포영화 안봐요
보고나서 기분이 좋은것도 아니고
돈 내고 시간 써서 찝찝하고 불쾌한거 싫어서요 ^^16. 123
'16.4.15 11:40 PM (223.62.xxx.89)122.46
공포영화 보고 무서운거랑 철든거랑 무슨 상관?
난독증도 있나보네ㅉㅉ17. ㅇ
'16.4.16 12:18 AM (211.48.xxx.217)무서운영화 좋아하는데 보고나면 잠이안와요
18. 제가
'16.4.16 12:29 AM (110.9.xxx.73)그래서 공포영화나 잔인한거 못봐요.
계속생각나서..
기분 한동안 드럽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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