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이 서로 같아야 잘사는거죠

결혼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6-04-15 22:09:58
부부가 서로 성격 다른것보다가 같아야 결혼해서는 더 잘 살수 있는거죠
그런데 왜 결혼전엔 서로 반대성격에 끌려서 결혼하는걸까요
IP : 183.96.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6.4.15 10:12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결혼은 복불복인거 같아요
    성격이 달라도 잘살수 있고 성격이 같아서 못살수도 있는거지 성격이 같아야 잘산다 꼭 이런 법칙은 없는거 같네요

  • 2. ....
    '16.4.15 10:15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저희는 완전 반대 성격. 서로 다르다는거 알지만
    취향이나 가치관이 비슷해서 사이가 좋아요. 직업도 같아서 늘 붙어 다니는데 오히려 달라서
    지루하지않고 성격보다 그런게 더 비슷한게 좋지 않을까요?

  • 3. 서로
    '16.4.15 10:15 PM (112.173.xxx.78)

    같아도 달라도 잘 사는 이유는 이해하고 양보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오래 사는 거고
    두번 세번 이혼하는 사람들은 그게 안되니 지 성격은 모르고 남의 탓만 하는거구요.
    그리고 다른 매력에 끌리는 건 원래 자기에게 없는 모습이 좋아보이는거죠

  • 4. 결혼은
    '16.4.15 10:22 PM (175.223.xxx.224)

    이해와 양보가 없으면 유지하기 어려워요. 이혼하고 새사람을 들인다해도 마음을 달리하지 않음 결론은 똑같아요. 해서 이해와 양보와 타협으로 중립을 갖춰야해요. 그러면서 어른이 되더라구요.

  • 5. ...
    '16.4.15 10:23 PM (122.40.xxx.85)

    성격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닮던 반대인건 서로 존중하고 믿는게 우선이에요.

  • 6. 성걱이 왜 상관없어요?
    '16.4.15 10:39 PM (175.223.xxx.69)

    대신 둘다 성격이 더러우면 못살겠죠.
    성격이 다르면 둘중 하나가 져줘야 거나 끌려가게 되니
    희생인거죠.

  • 7. 부부
    '16.4.15 10:42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한쪽이 끌려가 희생이란 생각에서는 결혼은 유지 안되요.
    그것도 좋아서 하면 배려고 이해고 행복일수도 억지로는 못하는거네요.

  • 8. 부부
    '16.4.15 10:43 PM (223.62.xxx.9)

    한쪽이 끌려가 희생이란 생각에서는 결혼은 유지안되요.
    그것도 좋아서 하면 배려고 존중하고 이해하는거지 억지로는 못하는거네요.

  • 9. 절대
    '16.4.15 10:53 PM (223.17.xxx.33)

    아녜요.우리 부부 식성도 그렇고 생각 행동 ...게으른거 빼고 취향 다 다릅니다.

    그래도 사이 좋게 살아요.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서로 위하나 그런게 상관 없습니다.
    가끔 아쉽지만 그래도 그이가 좋으니 상관없어요

  • 10. 아닌데요
    '16.4.16 6:09 AM (59.6.xxx.151)

    같아서 잘 사는 커플도 있고
    같아서 죽자고 싸우는 커플도 있고
    달라서 보완되는 커플도 있고
    달라서 이해가 안된다고 싸우는 커플도 있고

    성격이 더러워
    는 다른게 아니라 나쁜 성격인 거고

    다른 상대에게 끌리는 건
    유전자 보완을 위해서라는 말도 있습죠
    근데 반대로 나쁜 점만 닮지 않기를 기도해야겠지만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122 허리에서 우지직 소리가났어요~ㅠㅠ 5 ㅇㅇㅇ 2016/05/21 1,936
559121 흑설탕 뭐로 소비시키나요? 1 흑설탕 2016/05/21 1,233
559120 화장 좀 알려주세요 ㅠㅠ 8 화장초보 2016/05/21 1,877
559119 김밥 밥을 팍팍하지않게하려면요? 16 arbor 2016/05/21 3,000
559118 코스트코 속옷 브라나 팬티중 괜찮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6/05/21 3,006
559117 다시 미스로 돌아간다면 5 다시 2016/05/21 1,901
559116 백화점에서 우편으로받은 쿠폰 ㅜ..ㅜ 2016/05/21 518
559115 혹시 저같이 생각을 하면 바로 4 머리속으로 .. 2016/05/21 859
559114 들기름도 내성 생길까요 (변비에..) 2 ㅇㅇ 2016/05/21 2,834
559113 고학년 친한친구가 따돌리네요 1 푸른 2016/05/21 860
559112 힘드네요.. 힘든이 2016/05/21 509
559111 만9세아이 키 132.몸무게28입니다. 8 .... 2016/05/21 2,241
559110 노출된 발목 부위 5방 물렸는데 사서근무자한테 얘기해도 돼요? 2 도서관 2016/05/21 1,122
559109 영어모의고사 등급컷이 나오나요? 2 고등맘 2016/05/21 1,174
559108 크록스샌들을 사고싶은데 없네요 3 ㅇㅇ 2016/05/21 1,824
559107 혹시...치매? - 자꾸 자꾸 잊어버려요... 1 걱정 2016/05/21 1,051
559106 현재사는집을 고쳐살지 이사를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8 바꿔야할때 2016/05/21 1,697
559105 베스트글에 간병인 무섭네요 4 ㅇㅇ 2016/05/21 4,909
559104 오타를 못 참는 까칠한 당신 1 샬랄라 2016/05/21 670
559103 공부의 배신 노력하지 않는 아이가 보면 자극이 될 내용인가요? 13 2016/05/21 3,859
559102 인상이 안좋아서 속으로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8 ㅇㅇㅇ 2016/05/21 6,010
559101 중2..농구 주말 한달 4회 수업중 많이가야 2회 가는데.. 2 .. 2016/05/21 890
559100 작년 퇴사한 사람의 5월 종합소득세 신고.. 7 연말 2016/05/21 1,801
559099 게임중독 남편(40대중후반) 16 힘들어 2016/05/21 4,494
559098 8살 남자아이 머리가 자주 아프다는데요ㅠ 6 두통 2016/05/2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