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엄마 손길이 꼭 필요하지가 않아요
엄마 아빠는 학비 대주고 맘으로 응원해주는거 외엔...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
아니 오히려 참견하는걸 싫어하죠
둘다 올해 신입생되었고
큰애는 서울로 갔고 작은애만 데리고 있는데,,
갑자기 시간이 남아도네요(돈은 부족하고요)
남편 퇴근하면 티비나 보고있고, 작은애는 날마다 늦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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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는 이제 50 들어서니 아직 팔팔한 나이이고..
제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드리고 싶네요
몇년전 땨놓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돈도벌고 좋은일도 하자~ 라는 각오로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