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중문학이다 보니
유학가서 박사받고
국내에 자리가 많지 않아서
타이완이나 중국등에서 교수임용되서
일하는 친구도 있고..
근데 문득 왜 하필 그때 전공을 중문학을 해서
해외까지 가서 살아야 하나
차라리 다른걸 선택했더라면
또는 대학졸업후라도
과감히 노선을 변경해서
다른 길을 찾았더라면.. 그런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이고
해외에서 교수로 사는건
삶의 만족도가 어느정도일까요..
국내에서 다른직업으로 사는것보다
나으려나요..